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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12월의 카운트 다운!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

by 뱀선생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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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생소한 어드벤트 캘린더, 유투브를 통해서 알게 된 캘린더를 소개해볼까 한다.

 

어드벤트는 커밍(Comming)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비롯되었는데 강림절 혹은 대림절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4주 전의 기간을 뜻한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달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각각 날짜가 써져있는 24개의 창문이 있는데요. 12월 25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선물상자로 안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캘린더이다. 매일매일 선물 받는 기분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로 좋을 것 같았다. 대게 창문을 열면 달콤한 초콜릿이나 차를 타 먹을 수 있는 티, 자그마한 장난감등 다양한 종류가 담겨져 있다.

 

보통 유럽에서 하는 전통이며 선물해야 하는 달력이라고. 원래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였지만 요즘은 화장품, 악세서리 등의 어른이를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도 나오고 있어 최근에 국내에도 하나 둘 알려지기 시작한 캘린더이다.

 

더바디샵의 어드벤트 캘린더
록시땅의 어드벤트 캘린더

 

티파니앤코의 어드밴트 캘린더..... 가격이......1억을 넘는다고 한다.
어른이를 위한 와인/럼주 등 주류회사에서도 나온다.
해리포터 덕후들을 위한 레고 어드벤트 캘린더
겨울왕국 어드벤트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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