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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강의 중 나무액터스 기획사 대표가 말하는 과거 천우희 입사 계기

by 뱀선생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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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 나무액터스 기획사 대표가 말하는 과거 천우희 입사 계기

 

요약.

신인급인데 나이가 좀 있는 연기자 지망생이라면 현 기획사 시스템에서 약점일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한다.

그 성공 사례가 천우희.

천우희는 회사가 없는 상황에서 영화 써니 오디션을 통과해 캐스팅 됐고 제가 찾아가서 계약을 딴 케이스.

그 이후 2004년 한공주 영화로 그해 여우주연상 20개 싹쓸이하며 그랜드슬램 날리며 스타로 도약.

 

 



























































































 

어느날이라는 영화인데 인상깊게 봤는데
천우희 맨날 어두운 영화에만 나왔는데
저렇게 밝은 역할로 나온게 거의 처음이여서 좋았음

 

실력이 좋으면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거여

 

천우희의 ~~희희 낙낙!

 

천우희 유튜브 보면 매력 터짐 ㅋㅋ

 

재능충 갑이네 ㅎㄷㄷ

 

그거 써니 본드 연기하고 상대방인가 누구 울지않음? 너무 무섭다고ㅋㅋㅋㅋ 

보는 나도 연기개쩐다고 생각했는데 앞에서 봤으면 오줌지렷을듯

 

천우희가 사실상 20대 여배우 기근현상을 완전히 깨버린 선두주자라서...

 

천우희 최근에 안재홍이랑 나온 드라마도 재밌더라 ㅋㅋ

난 개졸잼
올해 드라마임
작년엔 나의 아저씨

 

한공주 멘탈 약하신분은 비추천드립니다
실화 바탕에다가 ㅈ같은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아주 ㅈ같은 영화에요 다른느낌으로
게다가 천우희님 연기 잘하셔서 더 몰입되고요

 

한공주 저거 마틴스콜세지가 극찬한거 아닌가

 

멜로가 체질 겁나 재밌음
와 근데 나무엑터스 홈피 드가니까 김주혁님 아직도 있으시네.. ㅜㅜ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237558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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