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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블로3 2.4패치 시즌5 파티플레이용 생구야만(생명의 구슬 버프,서폿 야만용사) 세팅

by 뱀선생 201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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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2.4패치 시즌5 파티플레이용 생구야만(생명의 구슬 버프,서폿 야만용사) 세팅 - 인벤 블랑카르트 님


비시즌만을 쭉 즐겨온 야만 유저라면 사실 거의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시즌4에서 정전기 수도사가 단일 딜러로 활약하는 동안 비시즌에선 독침 부두술사가 주력 딜러였으니까요. 당시 '섬뜩한 향연' 효과 발동을 위해서 서포터로 생구 야만이 각광받았는데요, 이번에는 마법사가 생명의 구슬로 비전력을 수급하게 되는 바람에 계약 연장의 혜택을 누리게 됐습니다.


아이템 구성 역시 지금까지의 생구 야만과 매우 흡사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초점을 맞춘 '보른의 명령' 2부위, '케인의 숙명' 2부위를 입고 왕실 반지를 착용합니다. 허리띠는 무한 고통 감내를 위한 '카시우스의 자긍심'과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있는 '칠라닉의 사슬띠' 중 하나를 착용하고 나머지는 카나이의 함으로 활성화시킵니다.


무기도 여전히 '협만 절단기'와 '솔라늄' 쌍수를 사용합니다. 단, 솔라늄의 생구 생성 효과가 '치명타로 적중'해야 발동되므로 서폿 빌드지만 최대한 극대화 확률 속성을 맞춘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신구는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와 '왕실 권위의 반지'가 고정입니다. 나머지는 카나이의 함을 통해 추출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눈동자 반지'나 '넘치는 욕망'을 많이 선택합니다. 이례적으로 래코르 4셋을 활용하는 세팅의 경우 '강대함의 가락지'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카나이의 함 무기칸에는 생구 생성을 위해 선조의 망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심판의 망치'가 필수적입니다.


기술 구성을 보면 이번 파티 조합에서 야만용사가 얼마나 바쁠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선조의 망치 - 상속'으로 쉴새없이 생구를 뽑아내야 하고, 동시에 '고대의 작살 - 분노의 당기기'로 드리블 도중 새나가는 몬스터를 끌어와야 합니다.


이외에 '위협의 외침 - 움찔'과 '고통 감내 - 조직의 힘'으로 버프, 디버프를 유지하는 건 기본이겠죠. '전장의 함성'은 취향을 조금 타는 편인데요, 보통 '면책'과 '역전 용사의 경고' 룬을 많이 사용합니다. 칠라닉 사슬띠를 활성화시킨 상태이므로 함성을 지를 때마다 자신과 파티원 이동속도가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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