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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정보 - 미국도 7년간 몰랐던 소련 신박한 도청 방법

by 뱀선생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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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미국도 7년간 몰랐던 소련 신박한 도청 방법

 

모스크바에 있는 미국 대사관 사무실.

백악관 대통령과 통화하는 내용까지 다 알아냈던 소련 클라스.

전자 도청기를 전기도 없이 작동하게 한 세계 최초의 전자 악기 발명가 레온 테레민 클라스.

 

역시 공돌이는 갈아야 제 맛 -_-;;

 

 

뭔 미친소리야 ㅆㅂ?
원격배터리라는소리임?

 

ㅇㅇ 무선충전 비슷한거

 

냉전시절에 무선배터리원격충전 엌ㅋㅋㅋㅋㅋㅋ
초기단계였지만 보드카새끼들 진짜 미친놈들이네

 

역시 러시아 최고발명품 ak 야 , 
좀처럼 안나오던 아이디어도 ak를 들이대니
바로 생각해내잖아??

 

모르스 부호처럼 신호정도도 아니고 감청을 전기없이 어떻게 한다는거지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

진짜 천재는 생각이 남다르네..

 

 종이컵 전화기랑 비슷한거아님?
나한테서 떠오르는건 이거밖에없네 ㅋㅋㅋ

소리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쓴다고하네

 

원리 찾음. 그러니까 저 도청기가 가진 기능은 마이크로파를 수신, 발신, 음파감지 뿐인데 외부에서 마이크로파를 도청기에 쏘면 그대로 마이크로파를 발신함. 그런데 음파에 의해 도청기가 진동하면 수신된 마이크로파가 음파에 의해 교란되고 그 상태로 마이크로파를 발신함. 그러면 발신된 마이크로파에서 수신된 마이크로파의 위상을 제거하면 음파의 진동만 남음.

 

저런식으로 스탈린은 미국의 멘헤튼 프로잭트를 알고 있었음
트루먼이 스탈린에게 강력한 무기로 끝낼꺼라고 말했는데 스탈린이 이미 알고있다는식으로 웃고있었음
물론 스탈린이 핵이 완성하기 전까지 절대 미국의 심기를 건들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일종의 변조 과정인거 같은데 높은 주파수의 캐리어 신호를 대사관 주변에서 저 장치로 집중해서 발진시킴.
그리고 저 막에서 울리는 인간의 목소리 주파수를 고주파에 얹어서 안테나를 통해서 전송함.
쉽게 말하면 초소형 라디오 방송국을 만든거 같은데

 

비슷할지는 모르겠는데 한창 미.소 우주 과학으로 난리칠때 미국이 돈 엄청들여서 우주 펜이라는걸 개발했음. 볼펜이 우주에서는 쓰기 힘드니까. 근데 소련은 비웃기라도 하듯 그냥 연필썼대

 

빅뱅이론에서 쉘든이 연주한 악기 중 하나가 테레민이었던로 기억하는데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215362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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