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맨시티 2019년 여름 첫 영입은 앙헬리노 바이백 리턴??
맨시티의 왼쪽 풀백 유스 출실인 앙헬리노 바이백 루머가 떴습니다.
맨시티 epl 2연패를 했지만 레프트백 포지션은 애매한 상황.
원래 중심을 잡아주라고 큰 돈을 주고 영입한 벤자민 멘디가 시즌 연속으로 부상 유리몸 모드로 망해버리고 땜빵 자원의 델프도 지난 시즌은 끔찍한 폼을 보여줬음. 대신 뜬금포로 판매 직전이던 진첸코가 놀라운 성장과 적응을 보이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는데 그 왼쪽 풀백 포지션을 앙헬리노로 보강을 하려고 하는것 같음.
참고로 앙헬리뇨 (Angeliño) 선수 정보로 1997년 스페인 선수.
2013~2016년까지 맨시티 유스팀 선수로 있다가 뉴욕시티FC, 지로나FC, 등등을 임대 떠돌았음.
2018년 네덜란드 리그 PSV 에인트호번 팀으로 바이백을 달고 이적을 했는데 대박나서 베스트11에 들어갈 정도로 리그 탑 풀백으로 성장.
맨시티 유스팀 출신이라 홈그로운 인원도 확보 개꿀 ㅋ
아마도 영국팜 델프를 방출하고 그 자리를 앙헬리노로 매꾼다는 계획인것 같음.
거기에 최근 이적설 뜨고 있는 개비싼 영국 센터백 매과이어와 계약도 한발 빼도 될것 같음.
굳이 영국팜 급하게 필요 없으면 요즘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으로 핫한 포르투갈 축구 국대 센터백 루벤 디아스 노려보는것도??? 베실바가 포르투갈 선수 좀 영입해달라 한다던데 ㅋㅋㅋㅋ
어쩄거나 원래 시티팬들은 오른쪽 풀백 유망주 마페오가 터질거라고 봤는데 반대로 됐네..
유망주는 이래서 터지기전엔 모르는거인듯.
어쨌거나 맨시티 2019년 여름 이적 시장 이적 영입, 방출 큰 차질없이 계획대로 전력 보강 잘 마쳤으면 좋겠음.
팀 레전드 콤파니는 이제 떠났고 다비드 실바, 아구에로 은퇴 전에 챔피언스리그 한번만 먹어보자 ㅜㅜ
이적료 12m 유로 바이백 옵션 발동
앙헬리노 복귀는 펩의 요청
파리가 25m 유로를 오퍼해서 데려가자하자 시티가 헐레벌떡 바이백 옵션 발동
이는 펩의 요청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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