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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규탄 버프 성전사 가이드 (4인 파티 플레이 용)

by 뱀선생 201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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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Salvador 님의 규탄 법성 세팅법 포스팅 합니다.

저번 작살야만 글에서도 말했지만

디아블로3 요즘 시즌4 4인 대균열 멀티플레이 세팅은

운전 수도, 정전기 수도, 규탄 버프 성전사, 작살 야만용사입니다.

마지막 법성(버프 성전사)를 소개 ㄱㄱ~


1. 베기 / 강타 법성 소개

2. 아이템 세팅

3. 스킬 세팅

4. 전설 보석

5. 운영 방법

6. 베기 법성 헬퍼 가이드

7. 추가 정보




◆ 베기/강타 법성이란?




 법성은 버프성전사의 줄임말로서, 주 기술을 어느 것을 쓰냐에 따라서 세팅과 스킬이 달라지지만, 사실상 현 메타 법성의 코어 스킬은 규탄입니다. 따라서 '규탄 법성' 이라고 하는 것이 더 알맞습니다. 아무리 주 기술로 공속을 뻥튀기 해서 때려도, 규탄(앙갚음)이 없을 시, 어마어마한체감이 있습니다.

 

 버프 성전사가현 메타에서 기용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현재 시즌에서 가장 인기있다고볼 수 있는 오공폭장파티에 준하는 클리어 타임을 '경험치 세팅'을갖추고 '적은 기복'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렉 관리에 따라서 클리어타임이 갈립니다.

 

 앞으로 운전수도와 버프바바의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메타가 나오지 않는 한, 이하 법성(버프성전사) 3서포터 파티에서 주로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지션은 강인함 보조보다는 딜 보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규탄 법성의 장점은 많은 경험치, 적은 기복, 수월한 게이지작업, 막보스 딜(오공대비)

 

 


◆ 아이템 세팅




1. 베기 법성

 


 

 

 케인2, 보른2, 레오릭, 환영장화, 프라이데르 방패, 신성한 멜빵 정도가 고정입니다. 나머지는 취향과 필요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단 트라이를 하게 될 경우에는 반지를 눈동자와 황도궁으로 교체합니다목걸이는 취향을 많이 타지만 저는 지옥불이나 넘치는 욕망을 추천드립니다. 꽤 잘 터지는 편입니다규탄(앙갚음)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최대한 잉걸불을 착용해줍니다. 자원관리가 용이해집니다.


공속이 올라갈수록 자감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되면 잉걸불 하나로도 버틸만해요.

잉걸불을 빼는 방향도 생각해봤지만 안정적으로 규탄을 발동시키기 위해 착용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대체 아이템 : 민병대 허리띠(재감), 개나리색복대(자감), 시간의 향취(4), 침착한 습격, 천벌의손목



 

< 카나이 세팅 >



 

 규탄 극대화를위해서 예언의 칼과 베기의 광역딜을 위해 다중베기(신성한 멜빵)를 사용합니다.

 고단 트라이시극재감을 위해 왕실을 힘/공속/재감으로 쓰고 카나이로 눈동자를쓰기도 합니다.

 

 



2. 강타 법성







 다른 것이 없습니다. 강타 극대화를 위해 황금 형벌 채찍(강타가 추가로 적 셋에게도 피해를 줌)으로 무기를 바꾸고, 보른 세트효과를 위해 갑옷을 보른갑옷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이 경우, 잉걸불이 빠지기 때문에 카나이로 잉걸불을 넣는 경우가 많고, 취향에 따라 친절한 섭정의 갑옷을 쓰기도 합니다.

 



< 카나이 세팅 >

 




 

 베기 법성과의 다른 점은 방어구쪽인데 저는 잉걸불을 추천하는 편이지만 친절한 섭정의 갑옷이 생소하실 것 같아서 카나이 해봤습니다자신의 세팅에 따라서 잉걸불과 섭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현재 진노가 마르지않고 공속이 충분히 세팅되있다면 섭정을, 자원이 모자란다면 잉걸불을 선택하세요.

 





◆ 스킬 세팅






 

 

 세팅은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조롱 자리에 자신의 생존이 모자랄 경우 철갑피부-강철피부를넣거나 파티원의 생존을 위해 신성화-자애로운 빛, 진노생성과 생존을 위해 위와 같이 조롱-오금 저리는 두려움을 넣는 경우, 파티의 생존이 확실히 확보되었다는 전제하에 눈부신 방패-신의 뜻으로 추뎀을 줄 수도 있고, 저단에서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에는 군마-인내로 기동성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세팅이 잘 되었을 경우 철갑을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러 스킬 중에서 필요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조롱을 추천드리는데 모자란 진노와 생존을 둘 다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단으로 갈 수록 몹이 강력해지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습니다. (망치군주와 같이 한방 한방이 강력한 놈들에게 효율적)

 

 패시브는 76단 이하의 경험치 파티를 기준으로 세팅되있습니다. 경각심을 빼고 생존을 위해 불사를 넣거나, 진노가 모자랄 경우 정의를 넣습니다. 불사를 넣게 되면 아카라트-선지자로 인해 2번의 죽음을 방지합니다.


 규탄을 앙갚음을 쓰는 이유는 타 룬보다 우월한 적중계수를 통해 정전기를 보다 잦은 빈도로 터트려 주기 때문에 사용하는 룬입니다. 프라이데르 방패를 쓰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타 법성은 주기술만 강타-쇄도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 전설 보석



 강인함을 위해 [난해한 변화] [훼손 수호석]을 사용하고, [신속의곡옥]을 통해 공속과 재감을 동시에 챙깁니다. 훼손은 [잘듣는 독의 보석]을 통해 딜 보조를 하거나 [용암 영양의 내장]을 통해 초생을 챙길 수가 있습니다. 잘듣독은 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훼손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 운영 방식



 사실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가 이 '운영방식' 때문인데요. 아직 '뉴메타'이다보니 운영상에 차질을 겪는 파티가 부지기수라 법성에 대한 인식이 좋게 평가되고 있지만은 않아 오해를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엄연히 말하자면 헬파티는 정전기의 이해도 부족과 운전수도의 운영 자체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말씀 드리지만 저도 정전기와 운전수도를 하기 때문에 절대 비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제대로 된 법성팟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본문에도 적혀있는 '양산형' 법성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장문의 글을 쓰게 됬습니다. 읽으시며 스크롤 압박이 있으실 수 있으니 직업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놓았습니다.

 

 



< 운전 수도 >



 현메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오공폭장수도는 몹을 '무조건' 몰아야 효율이 좋아집니다. 따라서 몹을 애드시켜도 각이 안 나오는 경우 패스를 자주 하게 되는데요. 고단으로 갈수록 맵이 안 좋을 경우 게이지에 아주 치명적입니다. 헌데, 이 운영방식을 법성파티에도 적용하는 운전수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엄연히 다른 운영방식이 필요합니다.


 

 요점을 말씀 드리자면 정전기는 정예를 잡는 것을 항상 의식해야 하고, 정예 속성을 빠르게 파악해 패스를 할것인지 잡고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만약 잡기로 결정했더라도 드리블이 가능한 동선을 파악해 다른 무리와 애드시키는 등, 끌고 다니며 잡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잡기 어려운 속성은 다들 잘 알고 계시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이 판단이 클리어 타임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운전수도의 센스가 중요합니다. 오공파티에 익숙해져 정예를 지나치게 패스하는 경향이 있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타 서폿들도 가능한 부분이지만 운수가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예전처럼 몹을 모으는게 최우선 과제가 아닙니다. 렉 관리를 위해 '적당한 수의 몹을 화면상에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모으는 것이 아닌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용오름을 씁니다.



 운수의 스킬 쿨을 돌리는 것은 운수의 존재 이유이니 당연한 부분이구요. 모으면 모을수록 클리어타임이 늘어납니다. 렉이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죠. 이는 독침, 선망, 오공 파티보다 더 세심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이 미묘한 차이를 아시는 운수 분들이 빠른 클리어 타임에 가장 크게 기여한다고 봅니다.


 

 베스트는 정전기가 유지되는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몹을 적당히 퍼지게 하는겁니다. 화면 밖으로 나가는 것은 당겨오는식으로 하는거죠. 이런 방식의 이점은 딜러의 생존과 더불어 정전기 양을 조절해 렉을 관리하기 수월해집니다. 뭉쳐있으면 필요 이상으로 정전기를 바르기 쉬워 렉을 유발시킵니다.


 

 경험치파티의 경우에는 예시 영상을 링크해드리겠습니다. 포인트는 예전 싹쓸팟처럼 달리다시피 하면서 정전기를계속 유지하며 몹을 드리블 하는겁니다. '모으지 않고 끌고 간다'라고보시면 됩니다. 영상은 북미이지만 아시아섭에서 실험해본 결과 약간이나마 나았다는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법성 파티가 운수에게는 가장 까다로운 파티가 될 수 있습니다. 타 메타에 비해서 운영 난이도도 높고 운수의 실력이 가장 드러나는 파티이기 때문입니다. 만족할만한 법성 파티를 만났다면 가장 먼저 운수분에게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해주시면 좋겠네요.

 

 



< 정전기 수도 >



 운전수도가 기본 정도를 한다면 클리어 타임은 정전기수도의 스펙과 센스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드리블 잘치면서 나머지가 잘 운영해줘도 정전기가 정전기 관리를 못하거나 눕게 되면 말짱 꽝입니다. '양산형 OO'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정전기 수도이기도 합니다.



 보통 양산형이라며 비꼴때에는 스펙이 낮아서 비하하려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정전기 수도 자체의 이해도가 현격하게 모자란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규탄 법성을 세팅해서 파티를 하는 동안 정전기가 제대로 안 발려서 헬팟이 된 경우가 60%를 넘었습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만, 백판에 가깝게 하는 동안이 비율이라는 것은 확실히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법성과의 파티시에는 대균열 솔플을 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게이지를 밀려면 최대한 많은 몹들에게 정전기를 묻혀야 하죠그래야 게이지를 밀 수 있으니까요. 법성파티도 똑같습니다. 법성의 역할은 수도가 묻힌 정전기를 높은 적중 계수를 통해 '발동' 시켜 주는 것입니다. 딜이 안 나온다는 것은 정전기의 스펙이 낮거나 정전기 유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자신의 무지는 생각안하고 애꿎은 법성탓을 하는 그런 분들이야 말로 양산형이라는 말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설명을 해드렸지만 렉이 관리되는 선에서 최대한 많은 적에게 정전기를 묻혀주어야 합니다. 이해도라고 하기에도 우스운 부분입니다만 실제로 그렇지 못한 분들이 지나치게 많았습니다. 정복자레벨과 스펙보다 이 정전기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실화를 말씀드리자면 1300대 세팅 완벽한 정전기보다 960대 딜이 다소 모자란 정전기가 같은 단수 클리어가 3~5분 빨랐습니다. 물론 운전수도는 같았구요. 무슨 차이일까요?

 


 팁을 드리자면 법성파티를 할 때에는 정전기의 틱당 데미지를 높이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염화 대신, 천지-동화가 더 효율이 좋고, 세팅상 여유가 있다면 적정 공속을 유지한 채, 공속 스탯을 피해나 극확, 극피, 민첩 쪽으로 투자하는 것이 약간이나마 좋습니다. 공속틱이 중요하지 않은 클래스들이 한방딜을 늘리기 위해 스탯 분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 버프 야만 >


 

 법성팟을 구성하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자리인데요. 사실상 작살의 역할이 타 파티에 비해서 크지 않다보니 가장 중요한 고통감내 버프를 유지하고, 이동 직전 맵 정찰이나 신단관리에 중점을 두시는 쪽이 주효하다고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카셋, 찰라닉, 황야 4셋 효과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바바가 죽게 되면 고통감내 버프가 빠지는데, 고단일 경우 생존에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변화가 없는 포지션 중 하나입니다. 물론 슬금슬금 도망가는 놈들에게 작살을 꼽아주는 것은 잊지 말아야겠죠.

 


 

< 버프 성전사 >



 땡보입니다. 솔직히 컨트롤 하는게 없습니다. 정전기 계속 터뜨려주고 스킬쿨 잘돌리고 심판 잘 써주고... 끝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죽지 않고' 이 모든 것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전이 죽는 것은 딜러가 죽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정전기가 메인이지만요.



 달리기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패스 및 이동 시에 정신 바짝차리고 졸졸 잘 따라가줍니다. 안그러면 고통감내, 자양이 빠져서 돌연사할 수도 있습니다. 진격타, 해탈, 소용돌이, 맹돌로 날아다니는 사람들 쫓아가려면 진짜 땀나게 뛰어야 합니다. 그래서 76단 이하의 저단 경험치 팟을 할 때는 여유 스킬란에 군마를 넣기도 합니다.

 


 가장 컨트롤이 필요 없다는 뜻은 말 그대로 기복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헬퍼를 사용한다면 세팅이 정상적인 경우, 항상 일정한 성능을 낸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따라서 법성파티 별로네, 게이지가 안 밀리네 어쩌네 하면 한마디 해줍시다. 똑바로하라고. 물론 무개념 유저에게 국한된 이야기입니다. 파티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플레이합시다.

 


 중요포인트는 렉 관리입니다. 본인의 세팅과 파티 상태에 맞춰서 규탄을 적당히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렉이 가장 안 걸리는 플레이는 무리 중앙에서 규탄을 터트리는 것이 아닌 가장자리부터 야금야금 돌려깎는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시면 좋습니다. 성전은 이것만 신경 쓰면 됩니다. 심판 효과 제대로 못 쓰시는 분들은제 글 읽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성전사 분들 힘냅시다.






◆ 찾아온 개념님의 베기 법성 헬퍼 가이드




1줄 요약 : 헬퍼 3개 쓰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헬퍼는 한번에 여러개 켤수 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극한의 편안함을 추구해봅시다...

중복헬퍼가 2개까지만 되는줄 알았는데 3개 이상도 됩니다!

이 글은 베기법성을 위주로 쓰여진 글입니다. 

강타법성은 실험해보지 않았지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성은 사실 스킬 전부를 헬퍼에 넣는 것이 가능은 합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하면

규탄으로 인한 렉을 주체할수 없게 되어 트롤취급 받고 파티서 쫓겨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그래서 만약에 헬퍼를 세팅할경우에는

렉을 유발하는 규탄-앙갚음을 껐다 켤 수 있게 해둬야 합니다.

사실 문제는 하나 더 있습니다. 심판-단호함 입니다.

대상에게 극대화 확률을 20%나 올려주는 꿀 스킬이지만,

대상을 이동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즉, 딸려오질 않습니다! 이걸 헬퍼에서 난사하게 했다간

운수님과 작살님의 질타를 받게 될겁니다.

따라서 심판도 꺼졌다 켜지게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번째와 3번째처럼 맞물린 헬퍼를 2개 세팅합니다.

2번째 헬퍼는 베기/신성화/아카라트/용기의율법 을 사용하고

3번째 헬퍼는 스킬 전부를 사용합니다.



휠을 올리면 2번이 켜지고 3번이 꺼지고, 휠을 내리면 2번이 꺼지고 3번이 켜집니다.

규탄과 심판을 동시에 꺼졌다 켜지게 하는 이유는 어차피 사과깎기 중에는 마우스 커서가 몹 무리쪽에 가있기 때문에

딱히 운수나 작살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심판은 커서 기준으로 나갑니다)


2. 강제이동 사용

마우스 왼클릭 헬퍼가 이동을 시켜줌에도 강제이동키는 따로 설정해야합니다.

마우스 왼클릭 헬퍼 만으로는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고, 턱턱 걸리면서 움직입니다. 특히 몹이 커서에 걸리면

몹 정가운데로 가서 패고 있기때문에 직선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강제이동을 사용하면 부드럽게 돌면서 베기와 규탄을 넣을수 있습니다.

강제이동키는 단축키 설정에 가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기본값 없음)




3. 강제이동 헬퍼의 분리

그럼 강제이동 명령을 앞에 두 헬퍼에 넣으면 될 것을 왜 굳이 귀찮게 분리해서

헬퍼를 3개씩이나 쓰냐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법성의 경우 보통 신발을 몹을 통과하는 환영장화를 끼는게 대다수며

그런 경우에 보스전에서 모든 스킬 다쓰는 3번 헬퍼만을 켜놓으면

캐릭터가 보스를 통과해서 계속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야 합니다.

강제이동 키를 따로 분리해버리면, 보스전에서만 안움직이고 제자리에서 때리게 됩니다.

강제이동 헬퍼 키를 휠클릭 같은 것으로 지정하면 마우스 만으로도 대균을 돌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다들 법성으로 편안한 대균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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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1.02

제 설명이 부족해서인지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추가적인 설명 붙여봅니다.

저 위 설명대로면

헬퍼1 - 강제이동                     -휠클릭으로 껐다가 킴
헬퍼2 - 베기/아카라트/신성화/율법 -휠을 위로 올리면 켜지고 아래로 내리면 꺼짐
헬퍼3 - 스킬 6개 전부다 사용       -휠을 아래로 내리면 켜지고 위로 올리면 꺼짐

이렇습니다. 이걸 대균열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대균열 입장시

마우스 휠을 클릭해서 헬퍼1-강제이동-을 켜고, 휠을 위로 올려서 헬퍼 2를 켭니다.

그럼 강제로 이동하면서(헬퍼1)+베기/아카라트/신성화/율법(헬퍼2)을 계속해서 자동으로 유지해줍니다.

강제이동과 왼클릭이 반복해서 눌러지므로 이동도 알아서 해결됩니다. 

커서 이동시키는 것 빼고는 어떤 조작도 필요없습니다.



2. 몹무리를 만나고 운수와 작살 분이 몹을 뭉치거나 흩어서 덩어리를 만들면

휠을 아래로 내립니다.

그러면 헬퍼2가 꺼지고 헬퍼3이 켜지면서 모든 스킬을 다 난사합니다.

강제이동키도 들어있으므로 몹무리 바깥쪽으로 마우스를 빙빙 돌려주기만 하시면

알아서 스킬 전부 다 쓰면서 베기로 진노회복까지 하면서 사과깎기를 하게 됩니다.

※중간에 렉이 걸릴 것 같다(버벅거린다) 싶으시면 휠을 위로 올리시고, (규탄, 심판 사용중지, 버프 유지)

렉이 풀렸다 싶으면 다시 휠을 내리면 됩니다. (모든 스킬 사용)



3. 몹무리를 다 잡거나 패스하거나 하면 

다시 휠을 위로 올려줍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 입장했을 때처럼 버프 유지하면서 마우스 커서 따라 돌아다닙니다.



4. 보스를 팝업시키고 나면 

휠을 아래로 돌려 모든스킬을 쓰는 상태서 휠클릭으로 헬퍼1-강제이동을 끕니다.

그리고 보스 위에 커서를 올려두면 알아서 잘 팹니다.

강제이동이 헬퍼 2번이나 3번에 들어있으면 환영장화 때문에 보스 뚫고 지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1번 헬퍼로 따로 빼낸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조작할 것은 휠 몇 번 건드는 것과

마우스를 휘적휘적 젓는 것 뿐입니다. 

클릭 안해도 됩니다. 키보드에 일절 손 안대도 됩니다.


※ 물약을 먹어야겠다 싶으시면 물약칸 위에 커서를 한번 올렸다가 치우시면 물약도 먹습니다.

(좌클릭 반복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커서를 올리기만해도 사용합니다. 단축키 사용에 비해선 느리지만 쓸만합니다.)





◆  추가 정보  (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




1.  현재 4인 균열 2등팟인 단타님 파티에서 토파즈를 박고 난도질을 이용한 가시피해를 활용하고 계셔서 

    직접 여쭤본 결과 난도질 효과는 확인이 제대로 되고 있진 않지만 토파즈 가시도 정전기 발동된다네요.

    보석이 개별 적용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장비중에 가시피해가 없다면 토파즈 사용도 고려할 만 합니다.



2. 북미에서 얼마전부터 활용하기 시작한 운수 이슈트반 세트는 국내에선 렉 때문에 도입이 어렵다고 합니다.

   확실한 효과는 있지만 3인팟까지는 가능하나 4인팟은 진행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렉이 해결되면

   생각할 수 있는 세팅인듯 합니다. 미리미리 모아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3. 운수의 경우 보른을 포기하고 일천 2셋과 비룡 카나이, 전격검 등으로 정전기 발동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랭커들 중 법성 파티는 운수들이 모두 비룡을 사용하는 점이 같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단타님 팟의 경우에는 해탈을 빼고 볼품을 사용, 신비한 벗

   (오랜 벗)으로 초생을 확보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기존에 연구했었던 규탄 - 신성 발현(즉시 발동)을 사용하는 랭커가 또 등장했습니다.

   제가 체험한 바로는 렉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만 적중계수가 낮아 정전기 발동이 적어서 생기는

   이점이라고 생각했고 운영으로 개선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장했던 세팅이지만 새로이 랭크하신

   분께서 쓰고 있기도 하고 렉이 너무 심하신 분들은 써보시라고 적어봅니다.


    몇 일 전 지인팟에서 신성발현으로 몇 판 돌아봤는데, 앙갚음과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법성팟을 충분히 소화하고 있는 파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딜로스가 적다는 뜻이니까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렉이 걸린다는 것은 정전기 발동이 매우 잘 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규탄 자체의 적중계수는 타 룬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높습니다. (적중계수 1.67)


    신성발현의 장점은 즉시 발동과 더불어 잉걸불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무기 착용에 여유가 생겨

   공속이 빠른 단도류가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베기법성에 국한됩니다. 강타법성은 무기를 강제받기 때문입니다. 본문 세팅쪽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 추천 무기 - 멧돼지사냥꾼의 손칼 (5옵) ]



5. 렉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세팅을 시도해보다 예언의 칼을 빼는 세팅을 연구중입니다. 현재 20판정도

  실험해보았는데 제 체감상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 다른 분들의 생각을 여쭤보기 위해 올려봅니다. 기존

  조롱, 철갑피부, 신성화, 눈부신 방패, 군마 등 비교적 여유로운 세팅이 가능한 스킬 슬롯에 신성화 -

  자애로운 빛을 넣고 카나이로 범접할 수 없는 믿음(아군 아래에 신성화 시전)을 넣어 보았습니다.


  실험은 75~77 사이 경험치 파티에서 진행하였고,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 예언의 칼을

 사용할 때, 렉이 걸릴만한 규모에서 규탄을 써도 전보다 훨씬 적게 렉이 걸려서 별도로 렉 관리를 하지

 않고 말뚝 규탄을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됬습니다. 플레이한 환경과 상황이 잘 맞물려서 도출된 결과로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 저는 거의 고정으로 계속 실험중에 있습니다. 애초에 카나이로 범접을

 넣지 않더라도 때때로 쓰던 스킬이었기도 하고 생존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서폿과는 다르게

 강인함이 모자란 정전기가 확실히 덜 죽는 상황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실험을 해주셔서

 표본을 늘려 확고한 세팅이 된다면 상당히 수월한 법성 파티가 될 것 같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잘 나온 기록에 속합니다만, 예언의 칼이 아니어도 게이지 미는데는 엄청나게 손해가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약간은 딜이 모자란 느낌입니다만 편하게 할 수 있다는게 매리트같네요.

요즘 투영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생존에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할만할듯 합니다.


추가로 범접을 쓰지 않고 딜 보조로 우레, 오딘(?), 최후의 목격자를 넣고 우뚝 솓은 방패를 패시브로 넣은 눈부신 방패 특화세팅, 프라이데르 방패를 넣고 폭풍막이 등을 이용한 자체 강인함 상승 등을 고려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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