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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굿와이프 12화 - 전도연, 윤계상 키스신 연출, 음악 미쳤음 ㅋㅋㅋㅋ
tvn 드라마 굿와이프 12화 160813.
항우울증 치료제 부작용에 관한 법정 다툼이 마무리 되는 내용이였음.
막판 넌 유치원생, 내 클라스는 박사 수준이라는 장애인 변호사 아저씨의 반전 일침 연기에 깜놀;;;
상대 변호사 끝판왕 포스였음 -_-;;;
[녹음기 고백] 윤계상, ′지금 타이밍을 맞춰보는 건 어때?′
예전에 보낸 음성 메시지가 전달이 안됐다는걸 알게 된 두 사람.
자꾸만 어긋나는 타이밍에 타이밍을 맞춰보다고 시계를 꺼내든 서중원.
그리고 1초 남기고 멈춰버린 김혜경.
또 다시 어긋나는 타이밍인가 했음 ㅋ
[엘리베이터 키스] 전도연&윤계상! (남편이 꺼진 뒤)
방이없다니까 어떻게 그럴수가있죠? 하는 윤계상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435만원 짜리 로얄스위트룸도 결재 ㅋ
OST 브금 미쳤다 ㅋㅋㅋ
2013년에 발표한 케이티 페리의 Prism 앨범에 수록된 This Monent.
뭐 어쨌거나 불륜 장만이다보니까 산뜻한 브금을 깔아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든 연출 ㅋㅋㅋㅋ
엘리베이터 문 계속 열릴때마다 높아져가는 키스신이나
막판 문 못 여는 윤계상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직접 문따는 전도연의 표정 연기가 백미 ㅋㅋㅋㅋㅋ
(뭐 귀엽다는 표정이였으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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