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아파트가 아니라 찐 명품이 들어온다? 논현동 예정인 펜디 까사

고가 아파트가 아니라 찐 명품이 들어온다? 논현동 예정인 펜디 까사

 

 

800억이요? 강남에 새롭게 들어선다는 초고가 아파트 아스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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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이요? 강남에 새롭게 들어선다는 초고가 아파트 아스턴 55

미친 뷰만큼 미친 가격 자랑하는 뉴욕 초호화 828억짜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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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뷰만큼 미친 가격 자랑하는 뉴욕 초호화 828억짜리 아파트

 

 

 

 

 

 

 

 

 

 

 '포도 프라이빗 레지던스 서울 - 인테리어 바이 펜디까사 언베일링 액셀런스'

 

 

 

 

명품브랜드 펜디의 최고급 가구, 인테리어 라인인 '펜디 까사'.

 

전 세계에 럭셔리 레지던스를 런칭 중인데, 미국 ,파나마, 스페인, 독일, 체코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서울 논현동에 들어옴.

모든 가구와 전자제품, 침대, 소파, 카펫, 주방식탁과 식기 (접시, 포크 등). 집의 모든 것이 펜디 제품

 

입주자는 지원자의 직업군, 자산 규모 등을 펜디 본사에서 모두 확인한 후 결정함.

즉, 돈이 있어도 펜디의 인정을 받아야 입주 가능. 

 

 

서울 강남에 명품 브랜드 펜디까사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이 들어섭니다. 설계는 이화여대 ECC 건물과 여수 복합문화예술공연장 여울나루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맡았습니다. 

 

학동역 건설회관 맞은편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오피스텔 6호실(281㎡)과 아파트 29가구(74평),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281㎡(85평), 아파트는 모두 248㎡(75평)입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220억 원대, 아파트는 최대 250억 원대에 달한다.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만큼 입주민 선정 과정도 까다롭다.

펜디 까사 본사에서 고객 직업군과 자산 규모 등을 확인 후 입주 여부를 결정한다.

 

 

 

분양 담당자는
“기업인 몇 분, 의료인 몇 분, 법조인 몇 분, 셀럽 몇 분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다.
(브랜드 측이) 이런 분들로 입주민 구성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