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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정보 - 봄 밤, 창덕궁에서의 특별한 달빛산책.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안내

by 뱀선생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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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봄 밤, 창덕궁에서의 특별한 달빛산책.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안내

 

 

이번주 주말나들이는 창덕궁이다! 창호 개방 창덕궁 소식

https://snaketeacher.tistory.com/8887

 

이번주 주말나들이는 창덕궁이다! 창호 개방 창덕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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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창덕궁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으며,
밤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해 보세요~


예매: (1차) 3.28. 16:00, (2차) 4.17. 16:00

 

 

 

 

조선시대 왕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궁, 창덕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청사초롱으로 불을 밝히며 궁궐 곳곳 숨은 옛이야기를 찾아 보세요.

 

 

 

 

https://www.chf.or.kr/cont/view/fest/month/menu/210?thisPage=1&idx=109487&searchCategory1=600&searchCategory2=&searchCategory3=&searchField=all&searchDate=202404&weekSel=undefined&searchText=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의 전승·보급·활용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궁궐 활용사업, 공연·전시·체험, 문화재발굴조사, 문화콘텐츠 개발·보급, 문화유산 국제협력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

www.chf.or.kr

 

 

 

 

 

조선시대 왕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궁, 창덕궁

 

프로그램 안내

# 전통예술공연 

- 상량정 : 은은한 달빛 아래 청아한 소리 대금 독주

대금은 한국의 전통악기 중 가로로 비껴들고, 한쪽 끝부분에 있는 취구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 넣어 소리를 내는 대표적인 횡적 악기로 상량정 달빛 아래 청아한 대금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영화당 : 손끝에서 울리는 선율 아쟁 산조

아쟁은 오동나무 공명통 위에 걸린 줄을 활대로 문질러 내는 현악기로 음량이 크고 지속음을 낼수 있기 때문에 주로 궁중음악 연주에서 저음부를 떠받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당 달빛 아래 손끝에서 울리는 선율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연경당 : 절제되고 우아한 동작 궁중정재

효명세자가 창건한 연경당에서 1828년 6월 1일 거행된 어머니 순원왕후의 사순을 축하하는 연경당 진작례에서 공연되었던 정재중 박접무와 보상무를 선보이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전통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왕가의 산책

: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마주하는 시간

돈화문(집결) → 금천교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애련지 → 연경당 → 후원숲길 → 금호문(해산)

 

 

 

 2024년 창덕궁 달빛기행 가이드맵

 창덕궁의 달밤을 거닐며 다채로운 왕실 이야기를 전문가의 해설로 듣는 달빛 산책과 전통차를 곁들인 전통예술공연 청사초롱과 은은한 달빛 아래서 아름다운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해설 탐방 안내

    - 돈화문 (집결) :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입니다.

    - 금천교 :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 금천(禁川)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금천교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 인정전 : 어진 정치를 펼친다는 뜻을 가진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조회·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공식 의례 공간입니다.

    - 희정당 :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숭문당이 었으나 1496년(연산 2년)에 '화평하고 느긋하여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 라는 의미인 희정당(政堂)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을 옮겨 재건했습니다. 내부는 카펫, 유리창문, 샹들리에 등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낙선재 : 낙선재는 1847년(헌종 13년)에 지은 공간으로 현종의 서재 겸 사랑채 였습니다. 현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 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단청을 하지 않은 낙선재의 모습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량정 : 낙선재 후원에 우뚝 서있는 육각형 누각으로 '시원한 곳에 오르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대금의 청아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부용지·부용정 : 부용지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라는 '천원지방'의 음양사상에 따라 조성된 왕실 연못입니다. 두 개의 기둥이 연못에 떠있는 듯한 부용정을 볼 수 있습니다.

    - 블로문·애련정 : 왕의 만수무강을 염원하여 세운 블로문을 지나면 숙종의 연꽃사랑을 담은 애련지와 애련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연경당 : 아버지 순조에 대한 효명세자의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궁궐 내에 사대부집과 유산한 형태로 지어진 주택입니다. 고종과 순종대에 이르러 주로 연회를 배풀고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는 등 경사스러운 의례를 행하는 연회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 후원 숲길 : 후원 숲길을 되돌아 나오면 창덕궁의 정취와 함께 달빛기행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온라인 예매

1인 30000원

예매처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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