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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유머 - 외국인이 보면 이해 안가는 대한민국에서 집앞 공간 사용방법

by 뱀선생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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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외국인이 보면 이해 안가는 대한민국에서 집앞 공간 사용방법

 

 

사람 성향, 성격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이게 일인가구일수록, 무거운 물건일수록, 음료일수록 집앞에 두고 먹는 집이 많아짐.

이유는 일단 물도, 음료도 돈 주고 사먹는 현실

그런 집은 보통 정수기가 설치 안되어있는 일인가구집임.

 

또한 비싼 집값에 허덕이는 청년들은 

무겁고 딱히 집안에 쌓아두고 보관하며 먹을 장소, 수납장소가 부족하다는 사실

 

그리고 일단 다 마시고 남은 쓰레기는 또 집 밖으로 분리수거 재활용해야 하기 때문임. 

한두병씩 집안에 두고 시원하게 마시는게 국룰임. 

 

일단 한국은 내 물건이 아니면 건들이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전제가 되어있음.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요즘 세대는 길에 돈이 떨어져 있어도 잘 안 주음.

까페 자리에 핸드폰, 노트북 두고 가는건 일상 다반사임.

 

한국은 가게 우산, 신발, 자전거 빼고는 다 괜찮은편.. ㅋㅋ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저게 일상화 되어있지만 원래는 불법이라는 사실.

물건을 놔두는 행위는 화재우려와 재난시 피난에 차질을 준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함. 

 

 

 

 

 

 

 

 

 

 

 

 

 

 

 




아파트 복도등 공동 주거공간 물건 적재 안되는 이유 ? 소방법 위법?

 

아파트 복도 등 공동 주거 공간에 살림살이를 내놓는 건 엄연히 불법이다.

현행 소방법은 ▲계단 복도 및 비상구 등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 및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할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시정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공동 주거 공간 내 무단 적치물은 화재 우려가 있으며, 실제 화재가 벌어졌을 경우 피난에 차질을 준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문제는 소방법이 적용되는 대상이다.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 5층 이상의 빌라나 아파트 등은 소화 기구를 설치해야 하는 '특정 소방 대상물'로 분류돼 소방법 적용 범위에 포함하지만, 오래전에 건축된 소규모 빌라나 다세대주택은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ㅊㅊ ㄷ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자전거는...

cctv 있는데 훔쳐가서 인생망할일있나 근데 또 비싼거는 훔쳐가는 경우도 있긴함

 

자전거도 요즘은 덜한듯 공공자전거도 생기고 씨씨티비에
블박도 워낙 많으니

 

택배는 그렇다쳐도 복도에 물놓고 까먹는건 소방법 위반임 저거 신고해야돼 

 

자전거 빼곤 다 괜찮은 나라

cctv잘되있어서 안가져가는거지.. 비싼거는 또 가져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남의건데 왜 훔치지 그런 생각임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훔쳐도 되는 물건과 안 되는 물건이 잘 나눠져있을뿐

집앞에 택배박스는 안 가져가지만 화분은 가져감

 

훔쳤다가 걸리면 쪽팔리잖아 얼마하지도 않은 물건에 목숨 걸고 싶지 않지

 

딴 얘기지만 물 같은 부피 차지하는 물건들 저렇게 밖에 박스채로 놔두는거 진짜 극혐임 복도가 지네들 창고도 아니고..

 

이젠 익숙해진거지

 

물은 좀 가지고 들어가라 택배 밖에 있는거랑 물 밖에 적재해두고 하나씩 빼먹는거랑 같나?

 

저런 곳은 cctv 땜에 안 훔쳐가는데 식당에서 우산 𝙅𝙊𝙉𝙉𝘼 훔쳐감 ㅠㅠㅠㅠㅠㅠ 내 우산.. ㅠ

 

소방법 위반입니다.... ㅋ

근데 도난도 있긴 있습니다. ㅎㅎㅎㅎ. 아파트/오피스텔에 CCTV가 결합될 경우 쉽게 잡히니까 전문 털이꾼들이 줄어든 겨. 장물아비들도 거진 사라졌고. 하지만 없는 건 아니여. 

 

아니 글 내용이 어떻든 물 내놓고 먹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치우리고했다가 대역적국까년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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