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자취생 정수기 브라타 정수기로 소주 걸러먹어본 사람

유머 - 자취생 정수기 브라타 정수기로 소주 걸러먹어본 사람

 

 

 

 

 

필터 교체하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소주로 몇 번 해 먹어봤는데 소주의 그 실험실 알코올이라고 느끼게 하는 맛이 없어짐.

약간 물?? 처럼 깨끗~ 청량~ 이런느낌

(+과일맛 썸띵 섞어먹으면 맛있음)

새 필터로 해 먹기에는 쪼끔 아깝고 필터 교체해야 할 때 한 번씩 해 먹어볼만한 듯.

 

부가적으로 이 정수기를 통해서 소주나 보드카를 걸러먹으면 그 맛이 매우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맛 없는 술도 맛있게 바꿔주는 마법같은 아이템이라서...

 

알티 타는 김에 덧붙이자면

필터로 거른 소주는 섞어먹을 때가 진짜니까 술 구매하실 때 타서 먹을 음료나 얼음 아이스크림을 같이 구매하는 것을 추천!!

과일 소주 특유의 그 끝에 남는 알코올 잡내...? 가 없어져서 더 맛있음 (거의 음료에 가까워짐...)

한 모금 마시고 신기하당 한번 하고 섞어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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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마렐라XL 화이트 3.5L+한국형 필터1개 기본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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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란?

: 독일의 간이정수기 브랜드. 국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 

전기요금이 없이 활성탄 필터를 주전자 용기에 부착한 간단한 설계로 깨끗한 물이 가능하며 종류에 따라 대략 3 ~15만원이며 필터가격은 1년에 6만원 이내이다. 흙탕물이나 오염된 물 정수가 아니라 오직 수돗물 정수한다.

유럽제품이라 유럽의 석회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중금속제거, 살균기능까지 있음.

한국의 수돗물은 석회질 자체가 별로 없어서 수돗물이 가지는 냄새와 염소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필터개량 판매.

따라서 한국 공식대리점 판매품을 사용하라고 권장함.

 

장점 : 전기필요없음, 간편한 이동, 개인정수정비및 관리가능, 페트병 쓰레기 줄어듬

단점 : 필터가루, 정수전용, 용량문제, 곰팡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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