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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정보 - 젊은층 발병률이 꽤 높다는 삶의질 떨어뜨리는 콜린성 두드러기

by 공생관계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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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젊은층 발병률이 꽤 높다는 삶의질 떨어뜨리는 콜린성 두드러기

 

 

 

 

 




 

 

 
생소할 수 있는 콜린성 두드러기를 아시나요?




운동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피부가 가렵고 붉은 좁쌀 모양의 두드러기 또는 부풀어오르는 증상 (팽진)이 발생하면 . 이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 더증상이 악화될 . 수있는데요. 더운 날씨에 체온이 올라가면 땀샘의 신경섬유가 자극을 받아 열에 반응하면서 땀을 배출하게 됩니다. 동시에 가려움 또는 따끔거림을 동반한 두드러기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저도 근력 운동을 하기 전 체온을 높여주기 위해 워밍업으로 유산소 운동을 15분 정도 하다가 근력 운동에 들억압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을 할 때마다 허벅지가 간지럽고 심한 날은 빨갛게 땀띠처럼 발진이 올라오는 바람에 도중에 운동을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생기곤 했는데요. 바로 이 증상이 콜린성 두드러기의 일종이었습니다. 

 

열을 쐬거나 갑작스러운 정서적 자극을 받아 체온이 높아질 때 나는 두드러기.

 

 

 

보통은 온몸이 바늘로 살짝 찌르는 느낌이며 기름이 튀거나 모기에 물린 듯 따끔거리면서 가렵다가 일정시간 . 후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가벼운 경우는 그냥 몸이 좀 많이 가려운 정도로 끝나지만, 심한 경우는 온몸 구석구석에 개미같은 작은 벌레 수백마리가 달라붙어 물어 뜯는 기분인데 이는 겪아보지 않으면 절대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이다.

 

더욱 심해지면 빨갛게 달아오른 몸 구석구석을 끊임없이 불타는 듯이 찌르는 듯한 고통이 지속된다.

상태가 지속되는 중에는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 모든 일에 집중할 수 없고 몸이 미친듯이 긁고 싶어진다. 중요한 자리나 일 등 참아야 . 할때는 그야말로 생지옥고문이 따로 없다. 심지어 이로 인해 당황과 정서적인 자극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지기까지 한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한다. 겨울엔 특히나 증상이 더 심해지는 데다 곳곳에 히터가 틀어져 있어 어디 들어가기가 참 난감하다. 봄이나 가을에는 밖에 나가서 좀만 걸어도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땡볕에서는 정말 지옥이다. 그래서 그늘로 걸아가는 경우도 많다. 또 손이나 발에도 드물게 발생한다. 지루성 피부염 같은 질환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특별한 외부자극 없이 가렵다면 ‘히스타민’이 원인이다. 운동을 하면 에너지생성을 위해 혈중 포도당 및 산소량이 평소보다 증가한다. 이 물질들은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데 해당 물질이 증가하면서 혈류량증가와 혈관확장이 동반된다. 이때 혈관을 확장시키는 히스타민도 많이 분비되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만일 가려운 상태에서 운동을 지속하면 두드러기가 일어나고 심할 경우 아나필락시스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직접 긁지 말고 가려운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운동 후 미온수로 샤워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도포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콜린성두드러기 예방법

- 인스턴트 음식이나 술, 고추, 겨자, 마늘 같은 열이 많은 음식을 피합니다
- 목욕할 때 열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하지 않습니다
- 너무 꽉 조이는 옷이나 화학섬유가 많이 들어간 옷은 피합니다
- 스트레스나 짜증 같은 상황이 안생기도록 합니다
-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계절 상관없이 체온변화 급격하면 올라옴
-주변사람들한테 운동 못하고 산책 거절하고 오래 못걷는다고하면 존나 핑곈줄 안다
-순간적인 가려움이 아토피와도 맞먹음
-원인불명
-스트레스 환경 식습관 정서적 유전 체질 등 모든 영향을 받음
-밝혀진 명확한 치료법 딱히없음
-자매품으로 차가운 공기에 반응하는 한랭두드러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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