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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본인 커리어하이 찍은 검은 아이유라는 비비 신곡 밤양갱

by 뱀선생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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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커리어하이 찍은 검은 아이유라는 비비 신곡 밤양갱

 

 

 

  멜론차트 2위까지 올라오며 커리어하이 달성한 '비비 - 밤양갱'

 

 

 

 

여태까지 나왔던 본인의 노래들중에 가장 밝고

기존 이미지와 가장 이질적이지만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어둠의 아이유'

 

 

 

 

 

https://youtu.be/smdmEhkIRVc?si=DzsjOrpDa5za8xhe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노나먹었던 양갱이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 했던 사랑이 초라한 게 아니라 양갱이가 완전 대단한 걸지도 몰라

 

 

 

 

 

 

 

소탈한 내가 전생하니 스윗 발랄 핑크공쥬?!

내 인생 내가 살아! 철없는 전생캐의 핑크빛 로맨틱 코미디!

 

 

멜론 탑100 2위

 

멜론 핫100 1위

 

 

 

 

비비의 신곡 '밤양갱'은 유튜브 데일리차트 1위, 멜론 핫100 1위를 비롯해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일간차트 기록 역시 유튜브, 멜론, 지니 등에서 서서히 상승하는 추세로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다.

'밤양갱'은 장기하가 작사, 작곡해 선물한 곡으로, 그간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을 해온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왈츠의 몽환적인 매력과 비비의 보컬과 판타지 동화 같은 뮤직비디오, 장기하 음악 특유의 말맛이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전달해 준다는 평이다.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만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가볍게 나눠 먹었던 양갱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의 사랑이 초라했던 게 아니라 양갱이 더 대단한 존재 아닐까'하는 노래의 정서를 동화처럼 그려낸다. 달달하면서도 쓸쓸한 사랑의 극복 레시피와도 같은 매력이다.

지난 13일 발매와 함께 매서운 입소문은 가속이 붙고 있다. 이효리, 여자아이들 소연 등 아티스트들도 다양한 ‘밤양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비비는 각종 지상파,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다.  

'밤양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홍대 R&B'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그 당시 '사랑의 ERA 시작'이라고 표현된 시리즈의 연장선 격이다. 영화, 드라마, 싱어송라이터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인 비비의 새로운 색채가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비는 오는 20일 또 다른 수록곡 '슈가 러시'(Sugar Rush)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비비 bibi tmi!

 

 

 

가수 겸 배우로 가수로 활동시 오른쪽 눈 아래 붉은 점 두개를 찍는게 시그니처

영화에는 화란, 유령, 최악의 악에 출연했으며 98년생 본명은 김형서라고 한다.

여동생도 트리플 S 의 멤버로 아이돌이다.

맨 처음 윤미래, 타이거 JK의 수소문 끝에 영입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있음.

소속사도 윤미래 타이거JK의 회사 필굿뮤직임.

 

 

 

 

검은 아이유

 

이거 유튜브 광고보고 밤 맛 양갱 광고인 줄 알았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역시 어둠의 아이유..

 

급상승1위네요

 

걍 너무 조아....

 

미챳다 진짜 근데 무슨 컨셉인지 모르겟다..

 

한번 광고로듣고 계속 생각나ㅠㅠ 장기하 비비 이 조합 쭉 해죠라

 

와 밤양갱 미쳤....!

 

밤양걍..!

 

드디어 비비비 노래나왔네요ㅎ

 

뭔가 밝고 신나는 데 눈물이 날 것 같아. 내가 원하는 건 상다리가 부러질 만한 진수성찬도 아니고 그저 달디단 밤양갱이었다는 가사도… 그런 내 진심을 결국 상대한테 전하지 못 했다는 것도 참 먹먹해

 

초콜릿이란 인기 많고도 진부한 단어를 놔두고 밤양갱을 쓴 건 장기하의 센스가 돋보인다. 구수하면서 아련하면서 어감도 귀여움. 발랄한 멜로디와는 달리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가사와도 잘 어울림..

 

가사가 한국어밖에 없는거 넘 듣기좋다...이게 kpop이지

 

내가 바란건 대단한거 아니고 그냥 네 사랑 그거 하나였다는 것처럼 들려서 슬퍼..

 

전작품하고 완전 반대로 수수하게 돌아온게 진짜 천재같아요 게다가 너무 어울려

 

’아냐 내가 바라는건 하나야‘ 할때 마다 묘하게 시무룩해지는게 진짜 싱기하고 대단하다….

 

밤양갱 가사를 곱씹으면서 하루종일 생각해보니깐 너무 서운한데 또 사랑한다고만 말해달라고하기엔 너무 사소해서 상대방한테 차마 말도 못하고 꾹꾹 참는 모습이 자꾸 상상가서 안쓰럽기도 귀엽기도 하구 진짜 너무 마냥 달달하지만 않아서 좋아요

 

갱 들어가는 노래 중에 제일 좋음

 

사랑스럽고 두근두근한게 오월의 봄밤같은 포근한데 밤공기는 살짝 서늘한 그런 봄밤 . 그런 시절이 있었지.. 사랑스럽고 예쁜데도 눈물이 좀 날것같은 신기한 노래네요 보통 노래들으면 아 좋구나하고 끝인데 오늘 비비음악들으며 마음이술렁거렸어요. 좋은 음악은 잊고있던 어떤 감정들 소중한 것들을 다시 떠오르게하는구나..

 

아… 가사가 전부 한국어로 돼있어서 너무 좋음 너무너무좋음 이런 노래 얼마만임 비비가 있기에 케이팝이 존재한다……

 

무드인디고의 분위기도 나고 곡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노래영상을 만나서 행복해요

 

비비x장기하 너무 귀엽다! 처음엔 멜로디와 박자감이 너무나 장기하 스타일이라 장기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는데, 비비가 재해석한 느낌이라 색다르고 넘 좋아요ㅎㅎ 계속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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