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옮기고 첫 신곡 발표한 규현 '그렇지 않아' MV

소속사 옮기고 첫 신곡 발표한 규현 '그렇지 않아' MV | EP <Restart>

규현 (KYUHYUN) EP [Restart]

여전히 또 새로이. 규현 (KYUHYUN)의 모든 여정을 담은 음악 컬렉션!

견고해진 감성과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새롭게 그려가는 서사, 그 첫걸음

총 6가지 수록되어있는 미니앨범으로 restart, 그렇지 않아 타이틀곡부터,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Rainbow, 너여서 그래 가 들어있으며 특히 타이틀 곡 그렇지 않아는 규현이 평소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음악이라고 함.

특히나 SM이였다가 개인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긴 직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라 정통 발라드로 돌아올것 같았지만 예상을 깨고 정통 발라드는 아니지만 처음 밴드음악으로 시작하는 느낌이 규현곡이 아닌것만 같은 신선함으로 다가옴.

노래의 내용은 예전에는 연인사이였던 두 사람이 헤어지고 난 후 세월이 지나 우연히 만나 괜찮은척 안부를 묻지만 사실 나는 그렇지 않아 하는 찌질하면서도 담담한척하는 주인공의 입장을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ㅎㅎ

https://youtu.be/YRg8K6xBhmc?si=OVJdEmX0zNdJXMZ-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K-POP의 선구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예능, MC까지 안주하지 않고 활동 반경을 꾸준히 넓혀가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온 규현 (KYUHYUN)이 새 EP <Restart>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지평을 여는 출발점에 섰다.

EP <Restart>는 이름처럼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규현 (KYUHYUN)의 잠재된 매력을 끌어내어 한층 확장되고 깊이 있는, 보다 정교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 'Restart'와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와 같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과감한 도전을 보여주는 한편 '천천히, 느리게'를 통해서는 기존 규현 (KYUHYUN)의 시그니처 감성 발라드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 외에도 힘을 뺀 미니멀한 편곡 구성의 클래식 발라드 '사랑이었을까'와 휘몰아치듯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Rainbow', 슈퍼주니어-K.R.Y.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까지 다채로운 조합의 여섯 곡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