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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서울링, 트윈아이라고 불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인가!

by 공생관계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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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링, 트윈아이라고 불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인가! 

 

 

 

랜드마크란?

: 본래는 탐험가가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식을 해둔 것을 가리키는 말.

오늘날에는 건물, 상징물, 동상 같은 조형물 등이 댜표하는 의미를 가질 때 랜드마크라고 부르게 되었다.

공통적으로는 규모가 크고 문화의 요체라는 상징성을 가진 것들임.

 

서울의 랜드마크로는 광화문, 경복궁, 서울타워 등등

 

그래도 아직까지 서울 하면 이거다! 하는 딱 떠오르는 랜드마크가 요즘에는 없는 거 같음.

서울링이라고 공개되었던 디자인은 또 다른 외국처럼 관람차 같은거 생기나 보네 하는 느낌이였는데

새롭게 공개된 서울링, 즉 트윈아이는 좀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그러네요

 

서울 상암 평화의 공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두개의 대관람차 궤도가 교차하는 형태로 바퀴살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캡슐은 총 64개로 1440명이 탑승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상 40m 높이부터 시작됩니다.

멋지긴 한거 같은데 과연,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인가! 

 

 

 

 

 

 

 

 

 

 

 

올 3월에 공개되었던 서울링

건설비 3억 4천만달러 (당시 환율 4천억원) 예상이었고,

그리고 아래가 최근 공개된 서울링

 

가칭 '트윈아이'

지름 180미터의 세계최초 쌍둥이 관람차

건설비 700만달러 (9000억원) 예상

 

하부 공간에는 공연, 전시장, 편의시설 등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되며

모노레일 짚라인등 레저시설, 분수쇼시설 조성안도 제안서에 포함되었다고 함.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라고 불리우며 9102억원 규모라고 함.

 

 

 

 

 

 

 

 

 

 

ㅊㅊ ㅇㅍㅋㄹㅇ

 

파일럿들 저 안으로 비행하고 싶은 욕구 쩔겠다
 
청계천도 이지랄 존나 했는데 명소 됐죠?
 
스토리는 시간이 만들어줄거임
 
처음 링이 이쁜거 같은데
유럽 국가 도시 하나와 자매결연 맺고
거기에 같은거 지으면 될 듯
 
야 1조면 그 뭔 아이 그거나 만들어보지

 

 

서울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 필요해보임 타워같은건 비슷한게 너무 많고ㅇㅇ

 

3억 4천만 달러가 4천억이었는데 700만달러가 9000억 됐네? 내가 모르는사이에 환율 무슨일이고 ㅋㅋㅋㅋ
 
평화의공원 연못 앞에 생기는건가?조용하고 넓어서 애들 데리고 놀러가기 좋았는데 저거 생기면 겁나 복잡해서 가지도 못하겠네..
 
 
저거 타고 올라가도 아파트 밖에 안보이는게 문제...

롯데타워 올라가면 아파트 땜에 빈민가 같음
 
저런거 하나 있으면 좋지
 
 
민주당지지자 병신들 또 청계천때처럼 난리치네 ㅋㅋ

진짜 부자 엘리트 열등감 원툴인생 병신들 ㅋㅋㅋ
 
 
마포에 지어지는건가
집근처에 뭔가 명소 될만한거 생기니까 좋긴하네
쓰레기소각장 또 만든다 해서 한창 빡쳐있었는데
 
 
사람들이 저런 랜드마크 지으면 경제적 가치,외국인관광객 얼마나 올지 이런것만 생각하는데.. 저런 건축물을 접했을때 드는 감성+우리 마음속에 생길 저 랜드마크의 정신적 가치도 중요하다 생각함
 
 
저거 지을 바에 라스베가스에 있는 msg 스피어 짓는게 1000배 나을 듯
 
 
이거보고 와 얼마나 해먹을까라는 생각이 먼저들어버리네

물론 만들어지면 이쁘긴할듯
 
접근성은 지하철역이 해결해줌
 
 
저런거 더 많아야함. 해외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으루알겠지만 도시경관 진짜 서울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느끼는 사람 많을 걸
 
 
랜드마크가 명소를 만드는거지 ㅋㅋ저거만 짓는게 아니라 전후로 개발 싹 할텐데 나는 괜찮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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