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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영입 후 제대로 못 써먹고 있는 맨시티 칼빈 필립스 펩 감독 인터뷰

by 뱀선생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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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후 제대로 못 써먹고 있는 맨시티 칼빈 필립스 펩 감독 인터뷰

 

요크셔 피를로라도 수비형 미드필더 나눠 뛰라고 영국 국대 멤버 영입했는데

시즌 절반이 지나고 23년 1월이 됐는데 제대로 뛴 경기가 없음....

심지어 월드컵 휴가 끝나고 몸관리까지 실패해서 과체중으로 공개 저격 당함...

과연 풀백 멘디 뒤를 이을 또 다른 최악의 영입이 될지....

팬 입장에서는 불안...

 

그래도 그릴리쉬는 경기는 뛰면서,

어쩌다 한번씩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로테이션 자원은 해주는데 ㅜㅜ

(물론 1600억 이적료 기대를 받으려면 거의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줘야 하긴함....)

 

과연 요크셔 피를로라는 별명이 있는 칼빈필립스 나올때는

경기운영 좀 다르게 하는거 같던데,

선발로는 어떨지 궁금하네

 

칼빈 필립스에 대한 펩 과르디올라의 계획 : 카라바오컵 선발 출전

 

펩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두 경기 중 적어도 한 경기에서 칼빈 필립스를 선발로 내보낼 계획이다.

£45m의 이적료로 리즈에서 합류한 칼빈 필립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삶을 어렵게 시작했다. 시즌이 시작된 이후 그의 유일한 선발 출전은 8월 어깨가 탈구됐던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훈련에서 다시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펩 과르디올라는 칼빈 필립스에게 월드컵에 가려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에서 40분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칼빈 필립스는 월드컵 이후 첫 경기인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했고 펩 과르디올라는 훈련과 경기에 참여하기에 너무 과체중이라고 공개적으로 아웃시켰다. 

그는 리즈와의 다음 경기에서 스쿼드에 복귀했고 목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마지막 몇 분을 뛰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에 요구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레슨을 완료한 것에 만족하면서, 특히 이번 주에 로드리가 종아리 경련으로 쓰러지는 것을 본 후 그를 더 정기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고 싶어한다. 

칼빈 필립스는 사우샘프턴과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며칠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면 이번 주말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그는 카라바오컵에서 뛸 것입니다. 일요일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그가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느낌입니다. 그는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미래에 그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입니다. 축구선수는 1년 내내 완벽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즐기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이 수준은 너무 까다롭고 3일마다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해야 하고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그는 수준이 개선시켰습니다."

"미드필더는 리듬과 개념이 필요하고 그는 5~6년 동안 여기에 있지 않았지만 로드리는 모든 경기를 뛸 수 없습니다. 첼시를 상대로 일어났던 일을 보세요. 우리는 모든 선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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