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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뱀선생] 배트맨 대 슈퍼맨: 얼티메이트 에디션(감독판, 확장판) 정보

by 뱀선생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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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배트맨 대 슈퍼맨: 얼티메이트 에디션(감독판, 확장판) 정보


2016년 3월 24일에 개봉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까였던것에 비해 재미있게 봤던 영화.

어이없는 엄마 마사, 꿈 연출 같은것 다 떠나서 때깔 좋고 스케일 크고 액션이 화려해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이유는 딱하나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 빵빵 화끈하게 터져야 됨 ㅋㅋㅋㅋ

어쨌거나 스토리, 연출에서 구멍이 있었던 배대슈가 완전판이 나온다고 함.


R등급 확장판은 극장판보다 32분 더 추가된다고 합니다. (151분 -> 183분)


관람 등급도 올라가고 못보던 캐릭터와 액션이 추가된다고 함.

완전 기대된다!!!


디지털 버전(vod)의 출시일은 6월 28일, 블루레이는 7월 19일.

한국은 언제 나오려나? ㅋ


워너 브라더스 공식 유튜브 채널 -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울티메이트 에디션 트레일러 영상


The Official Trailer for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Ultimate Edition


Own it on Digital HD 6/28 and Blu-Ray™ 7/19



돈옵저 감독판 차이점


Batman v Superman

Ultimate Edition: What was different? 


Bruce saves more than one kid at the Black Zero event. He’s the BatDad we deserve.


브루스는 메트로폴리스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한다. 그는 우리가 원하던 '사람들을 구하는' 배트맨이다.


More violence shown in the village. More dialogue from the African man Lois was interviewing.


로이스와 테러리스트의 대화 추가.

폭력적인 장면 추가.(아마 트레일러의 대포)


The KGBeast burns the bodies of the men he shot to frame Superman for the killing. An actress hired by Lex confirms that Superman was the one who did it.


렉스의 용병들은 시체를 불태워 슈퍼맨이 테러리스트들을 죽였다고 생각하게 한다.

렉스에게 고용된 여성이 슈퍼맨이 사람들을 죽였다고 증언한다.


Jimmy Olsen say “I’m Jimmy Olsen”. Him and Lois’ first exchange is funny.


지미 올슨이 자신이 지미 올슨임을 밝힌다.

그와 로이스의 첫 만남은 웃길 것이다.


The CIA attempts to bomb the village with Lois still held captive. Clark intervenes.


CIA는 로이스가 마을에 있음에도 폭탄을 투하하려 하지만, 클락이 개입한다.(여기서는 슈퍼맨을 이야기하는 것일 듯)


Insignificant: When Clark first starts his investigation in Gotham, there’s male couple kissing in the background on the ferry.


클락이 고담에서 조사할 때, 키스하는 게이 커플이 페리 뒤에 있다.


Clark goes investigating in Gotham, he’s supposed to be there to write his article on the football game, but instead goes to interview the actress Lex hired. She’s not there, but his investigation in The Batman begins here.


클락은 원래 고담에 풋볼 경기에 대한 기사를 쓰러 왔지만, 그 대신 그는 렉스에게 고용된 여성을 취재하려고 한다.

그녀는 거기 없었지만 고담에 간 것은 클락이 배트맨에 대한 취재를 시작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We see 2 different opinions on Batman. A woman claims the only reason to be frightened of Batman is if you have a reason to be. A man says implies that Batman has changed, now everyone should be afraid. “He’s angry and he’s hunting.”


배트맨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시선이 존재한다.

한 여성은 배트맨이 무서운 이유는 당신이 찔리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한 남성은 트레일러에서 나왔듯이 그가 과격하게 변했다고 주장한다.


More Clark/Lois interaction. He’s worried about her investigation into the bullet. He says it’s too dangerous. She says that’s why she didn’t tell him about it.


클락과 로이스의 대화 추가.

클락은 로이스가 총탄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걱정한다.

로이스는 이게 자신이 클락에게 조사에 대해 말하지 않았던 이유라고 한다.


Lex has more of a background presence. Clark is assigned to the library benefit because ‘someone requested Clark Kent cover the event’. So clearly Lex already knows who he is from the beginning. Meaning he wanted Clark and Bruce to meet.


렉스의 뒷공작이 추가됨.

클락은 도서관에서 특별한 자료들도 볼 수 있는 권리를 얻는데, 이는 '누군가'가 그렇게 해 주었기 때문.

렉스가 처음부터 클락=슈퍼맨임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확실해짐.

클락과 브루스의 만남은 계획된 것.


Insignificant: Perry calls Clark a nerd.


페리는 클락을 너드라고 한다.


More Lex dialog with Finch. “Maybe if I keep everything the same Dad will come back.” He talks about his Dad almost as if he’s not dead.


핀치와 렉스의 대화 추가.

"내가 모든 것을 그대로 둔다 해도 아버지가 올 것이다."

렉스는 마치 아버지가 죽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함.


There’s a quick Bruce Wayne shower scene. Yes, we see Ben’s ass. Yes, it looks good.


브루스의 샤워신이 짧게 있음.

우리는 벤 애플렉의 엉덩이를 볼 수 있고, 그것은 보기 좋다.


Clark calls his mom after the watching the Senator Finch interview. He asks why his dad never left Kansas and ask why can’t life be more simple. Martha responds nothing was ever simple.

We see Lex pulling the strings more and more. He has the man Batman branded kill while in prison. Then he has the pics sent to Clark.


클락은 핀치의 인터뷰 이후 어머니에게 찾아가 왜 아버지는 캔자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왜 삶이 더 간단할 수 없는지를 물어봄.

마사는 어떤것도 쉬웠던 적이 없다고 대답함.

렉스의 뒷공작이 추가.

렉스는 배트맨이 낙인을 찍어서 감옥에서 죽은 남자의 시체를 가지고 있고, 그 사진을 찍어 클락에게 보냄.


There’s a new scene with Jon Stewart roasting Superman.


존 스튜어트가 슈퍼맨을 들들 볶는 씬이 추가.


Jena Malone plays an unmade forensic scientist.


Jena Malone는 좀 덜떨어진(?) 법의학자 역할을 맡음.


Extended scene with Diana she’s talking with a Curator about the sword on display.


다이애나와의 씬이 늘어남. 그녀는 큐레이터와 화면에 나온 칼에 대해 이야기함.


The Knightmare scene is longer. We see all the trucks arriving at the compound Batman is at. There’s a longer shot of Batman walking to the truck. Also an extended scene of Batman fighting the Superman soldiers.


나이트메어 씬이 길어짐.

모든 트럭이 배트맨이 있는 곳이 도착함.

배트맨이 트럭으로 향하는 씬이 더 길어짐.

슈퍼맨의 병사와 싸우는 씬도 길어짐.


There’s a scene with Clark trying to find out what happened to the man who was killed. He talks with his girlfriend outside of the GCPD. She tells him words won’t stop Batman, only fists.


클락이 죽은 남성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씬이 추가.

그는 GCPD에서 일하는 여자친구와 대화했고, 여자친구는 그에게 말로썬 배트맨을 멈출 수 없고, 오직 주먹만이 그럴 것이라고 이야기함.


Longer moment between Clark and his mom, she’s giving him advice.


마사가 클락에게 조언을 주는 씬이 더 길어짐.


The actress Lex hired sees the KGBeast waiting outside her apartment as she gets off the bus. She stays on the bus.


렉스가 고용한 여성은 귀갓길 버스에서 자신의 집 앞에 렉스의 용병들이 서 있는 것을 목격.

그녀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음.


She goes to see Senator Finch to tell her the truth before the senate meeting. The pieces of the African plot line start slowing falling into place.


그녀는 핀치에게 청문회 전에 사실을 말하러 감.

그 다음 문장은 잘 모르겠다.


Lois realizes the entire thing was a setup. She tells Perry to run the story. Lex set the whole thing up, it was an ambush for Superman.


로이스가 이 모든 것이 계획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함.

그녀는 페리에게 이를 말함.

렉스가 이 일을 꾸몄고, 이것은 슈퍼맨을 위한 함정이라는 것을.


Senator knows everything. Lex threatened and coerced that actress into lying about Superman. She realizes Lex has been using the senate, playing them like puppets.


상원의원이 모든 것을 알게 됨.

렉스는 고용했던 여성을 납치, 협박함.

그 여성은 렉스가 상원의원을 인형처럼 조종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음.


The KGBeast pushes the african actress in front of a subway car to silence her.


렉스의 용병들은 그 여성을 입막음하기 위해 지하철 맨 앞 칸에 가둠.


When Finch says “Today is a day for truth.” she was talking about Lex setting up Superman. That’s when she sees ‘granny’s peach tea’. In the context of the UE at that moment she realizes she’s been played when she sees Lex’s empty seat.


핀치가 말하는 "오늘은 진실이 밝혀질 날이 될 것입니다."는 슈퍼맨이 아닌 렉스에게 하는 말이었음.

그 때, 그녀는 '할망구의 복숭아 차'와 렉스가 있어야 할 빈 자리를 보게 되고, 렉스이기 놀아났다는 것을 깨달음.


After the senate explosion, victims are being treated on the steps outside. Superman is flying victims out of the wreckage. He’s helping. He’s saving people. He sees all the damaged caused, of the dead bodies and blames himself. He locks eyes with Lois, and flies away. (Ok so I legit teared up bye)


폭발 후 슈퍼맨은 트레일러처럼 희생자들을 바깥으로 들어 나름.

그는 폭발 후의 광경을, 시체들을 보고 자신을 탓함.

그리고는 로이스를 바라보고 날아가 버림.


There’s a scene with Alfred chopping wood. Out side the Wayne residence. He goes inside looking for Bruce and sees what happened at the senate meeting. The returned checks from Wallace sit on a coffee table. He seems to realize that Bruce is about to do something reckless. He turns to face the lake, worried.


알프레드가 웨인 저택 밖에서 나무를 베는 씬이 추가.

그는 브루스를 보러 가고, 의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게 됨.

커피 테이블 위에는 반송된 내역서들이 놓여 있음.

알프레드는 브루스가 뭔가 무모한 일을 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음.


We see Lex watch footage of Batman breaking into Lexcorp to steal the Kryptonite. He smirks. All according to plan.


렉스가 렉스코프가 배트맨에게 털리는 것을 보고 있는 씬이 추가.

렉스는 웃고 있음.

모든 것이 계획대로.


Longer montage of Bruce weaponizing the Kryptonite and a little bit longer of him working out. (God…)


브루스가 크립토나이트를 무기화하는 장면과 몸을 만드는 장면이 더 길어짐.


We see people blaming Superman for the attack on the capital. News outlets are saying if he’s so powerful, why couldn’t he stop a bomber a few feet away from him? There’s a protest where they hang and burn a Superman doll in frustration.


사람들은 의회에서 있었던 일로 슈퍼맨을 비난함.

뉴스에서는 그가 그렇게 전지전능하다면 몇 피트도 떨어지지 않은 폭탄을 멈출 수 없었냐는 보도를 함.

과격분자들은 슈퍼맨의 인형을 만들어 매달고 태움.


Longer scene of Clark in the mountains. He walks by a group of men by the base of the mountain. As he walks by they say “He knows the mountain is not passable. He’s come to die.”


클락의 등산 씬이 길어짐.

클락은 산장까지 몇몇 사람들과 같이 걸어감.

클락이 떠나자, 아까 온 사람들은 "그는 이 산을 지나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그는 죽으러 온 거야."라고 말함.


Lois is watching the news. Lex apparently planted bomb materials for investigators to find in Wallace’s apartment. Superman has not been ruled out as a co-conspirator. We cut to Lex on the helipad as the news channel still talks about evidence pointing to Superman being involved. He smirks.


로이스가 뉴스를 봄.

렉스는 미리 월래스(휠체어탄 놈)의 집에 폭탄을 숨겨 놓았고, 이를 조사관들이 발견함.

슈퍼맨은 공범에서 배제되지 않음.

뉴스에서 슈퍼맨이 이 사건에 연루되었을 수도 있다는 보도를 하는 동안, 렉스가 헬기 착륙장에서 미소짓는 모습이 교차편집됨.


Lois goes to Wallace’s apartment. It’s completely changed from the scene where we see Lex give him the wheel chair. Anti-Superman graffiti everywhere. Bomb making material on the desk. Lois realizes that Wallace had just bought groceries. She conclude he didn’t know he was going to die that day.


로이스는 월래스의 아파트에 감.

렉스가 월래스에게 휠체어를 선물했던 날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되어 있음.

반 슈퍼맨 그래피티가 어디에나 있고, 폭탄 제조법이 책상 위에 놓여 있음.

로이스는 그가 의회에 출석하기 얼마 전에 음식을 구입했다는 것을 알아냄.(의회 출석 하루 전쯤을 이야기하는 듯)

로이스는 그가 그 날 죽을 생각으로 의회에 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결론지음.


She calls Jena Malone’s character again. That bullet from the desert? Wallace’s new wheel chair? Both made from the same metal. The same metal Lexcorp manufactures. Also the wheelchair was lined with lead. So even if Clark checked, he wouldn’t have known it was a bomb.


로이스는 다시 검시관을 찾아감.

사막에서의 총알과 월래스의 휠체어의 금속이 똑같이 렉스코프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밝혀냄.

더불어, 휠체어의 표면은 납으로 코팅되어 있었기 때문에 슈퍼맨이 봤더라도 폭탄이 내부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는 못했을 것.


We see the full Lois kidnapping scene. (Her being dragged out to a truck)


로이스가 납치되는 씬을 전부 볼 수 있음(그녀는 트럭으로 끌려감)


After the BvS fight, Alfred tells Bruce where Martha Kent is. Bruce says “I don’t deserve you Alfred.” “No, you don’t.” is Alfred’s response. 


배트맨과 슈퍼맨의 싸움 이후, 알프레드는 브루스에게 마사 켄트가 어디 있는지 알려줌.

브루스는 알프레드에게 "너는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알프레드는 "아닙니다."라고 대답.


When Clark goes to confront Lex he says “You lose.” Lex says “I don’t know how to lose.” Clark says “You’ll learn.” Lex mockingly says “I’ll learn! I don’t hate the sinner, I hate the sin. And yours, my friend, is existing.” So basically this whole scene is like 2 minutes longer. 


클락이 렉스에게 갔을 때 렉스는 "넌 졌어."라고 말함.

렉스는 "나는 내가 어떻게 지는지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하고, 클락은 "이제 알게 될 거야."라고 함.

렉스는 비웃듯이 "지금부터 배울 거야! 난 죄인이 아닌 죄를 싫어하지. 그리고 네 경우는 아주 재미있어."라고 대답.

위의 씬은 약 2분 정도 길이.


There’s a scene of Martha getting rescued by the GCPD after Batman saves her from the warehouse.


마사가 배트맨에게 구해진 이후 GCPD에게 구출되는 씬이 추가.


There’s a scene with Lex in the Kryptonian ship communicating with what is presumed to be Steppenwolf, 3 mother boxes, and an outline of Earth’s solar system. This scene was also released on YouTube back in March.


렉스가 크립톤 우주선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봄.

3월 유투브에 공개되었던 씬.

(첫번째 문장은 내가 해석을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The end montage is longer. Metropolis is shown to be empty, leaves blow through the street. Business’ are closed. The Daily Planet shut down. Why? Because everyone in Metropolis is attending Superman’s funeral.


엔딩 씬이 더 길어짐.

메트로폴리스는 텅 빈 느낌을 주고, 낙엽이 거리에 굴러다님.

모든 회사는 문을 닫고, 데일리 플래닛도 예외는 아님.

왜냐하면 메트로폴리스의 모두가 슈퍼맨의 장례식에 갔기 때문.


The Daily Planet staff attends Clark’s funeral in Kansas. Pete Ross and Lana Lang from Man of Steel are also there.


데일리 플래닛 관계자가 캔자스에서의 클락의 장례식에 등장.

맨옵스에서 나왔던 데일리 플래닛 단역들도 거기 있음.


The priest presiding over Clark’s funeral reads a passage about resurrection and the “Earth giving birth to the dead”.


클락의 장례식을 맡은 목사는 부활과 "땅은 생명과 죽음을 준다."라는 내용의 장례사를 읽음.


BRUCE PAYS FOR CLARK’S FUNERAL BYE I’M GONE


브루스가 클락의 장례식 비용을 대 줌.

(bye i'm gone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In the prison scene, Lex makes it abundantly clear that he knows Batman is Bruce. Lex says “Look at us. This is how it all caves in. Civilization. Wayne Manors. Out the window. But who would believe me? I’m insane. I’m not even fit to stand trial.” He laughs. Bruce says “That’s right, we have hospitals to treat and heal with compassion. But that’s not where you’re going. I arranged for you to be transferred to Arkham Asylum (Suicide Squad cameo confirmed?) in Gotham.” Lex quickly stops smiling.


감옥 씬에서 렉스는 자신이 배트맨=브루스임을 알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어필함.

렉스는 "우릴 봐. 이게 모든 붕괴가 일어나는 방식이지.(확실하지 않음) 문명. 웨인 가. 창 밖. 하지만 누가 나를 믿어줄까? 나는 미쳤는걸. 난 법정에 서기에도 적합하지 않아."라고 말하며 웃음.

브루스는 "그래. 우리에겐 자비롭게 대해주는 병원이 있지. 하지만 거긴 너를 위한 곳이 아니야. 난 너를 고담의 아캄 수용소로 보내기로 했다.(수스쿼 까메오?)

렉스는 그 말을 듣자 갑자기 웃음을 멈춤.



배트맨 V 슈퍼맨 확장판-R등급 얼티메이트컷 주요장면 상세설명




* 출시될 얼티메이트컷의 주요 내용들을 요약한 자료가 있어 옮겨봅니다.

총평은 슬래쉬필름의 견해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피해주세요.)

 

 

많은 이들이 이미 들었듯이, '배트맨 V 수퍼맨 : 돈오브 저스티스' R등급 얼티메이트 컷이 며칠전 온라인에 유출됐습니다.

하지만 워너측의 신속한 대처로 이 유출은 토렌트사이트까지 이르지는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부사이트에서는 이 판본의 가장 큰 변화들과 메이저 노출들을 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R등급 확장 에디션이 당신의 마음을 바꾸어줄 기회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버전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상영되었어야 했다는 점에 대해 논쟁이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공개하는 주요한 다른점들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내용중에 메이저 스포가 포함됩니다.)

 

 

 

이 에디션에 포함될 주요내용들로는,

렉스 루터의 실제계획, 지나 말론 캐릭터의 진짜 정체, 데이빗 에이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의 놀라운 연결고리 등입니다.

 

 

 

6. 렉스 루터가 어떻게 수퍼맨을 모함했는가?



영화중 정말 말이 안돼는 부분중 하나는, 십여명의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렉스 루터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음이 상당히 확실함에도,

수퍼맨이 이들을 살육했다고 정부가 믿는다는 설정입니다.

결국 수퍼맨이 이들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얼티메이트컷에서 이것을 두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아나톨리 크니아제프/KGBeat 가 수퍼맨이 히트비젼으로 이들을 죽였다고 믿게 하기 위해 시신들을 실제로 불태웠다는 내용.

두번째는 의원청문회에서 수퍼맨의 범행을 목격했다고 진술한 마을주민이 사실은 루터에 의해 고용된 배우였으며, 후에 마음을 바꾸어 상원의원 핀치에게 진실을 털어놓으려다 루터의 부하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버전에서는 렉스가 우리가 보는 모든것들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나지만,

극장판에서는 여러가지 우연들이 빌런에게 유리하도록 발생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5. 지나 말론의 캐릭터



노바디. 맞습니다. 이 배우의 캐릭터에 대해 바바라 고든부터 캣 그랜트까지 여러역에 대한 루머가 나왔었지만,

결국은 그녀는 S.T.A.R 연구소에 근무하며 로이스 레인이 사막에서 발견한 총알의 배후 미스테리를 밝히는것을 돕는 외국인 과학자로 밝혀졌습니다.

비록 그녀가 기자를 도와 렉스에 대해 파헤치는 중요한 역을 맡긴 했지만, 코믹북에서 그녀가 메이저 캐릭터로 다뤄진다는 어떤 힌트도 없었기에,  이 서브플롯이 제외되면서 그녀도 같이 편집된것으로 보입니다.

 

소스에서 친근한 얼굴들에 대해 얘기해보면, 사진작가로 출연해서 나중에 머리에 총을 맞게 되는 지미 올슨의 경우가 있습니다.

얼티메이트컷에서는 그가 로이스와 놀라울정도로 재미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영화에 필요했다고 여러사람들이 말했던 유머코드를 집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 상원의원 공청회의 숨겨진 진실

 

 
 

 

자살폭탄 테러의 범인 월레스 키프의 휠체어는 문제의 그 총알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극장판에서는 그가 자의로 테러를 저질렀다고 보여지지만,  사실은 렉스가 그가 알지못하는 동안 폭탄을 숨겨 설치한 것으로 드러납니다.

(케이스는 납으로 되어있었으며 해서 수퍼맨은 발견하지 못했음.)

 

로이스는 월레스가 자살하지 않았음을 깨닫는데 이유는 그녀가 그의 아파트에서 확실히 당일날 후에 사용할것이 확실해 보이는 야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폭탄제조에 사용되는 재료들과 수퍼맨에 반대하는 낙서들을 그 집에 배치함으로써,

대중과 정부가 그의 죄를 믿도록 만들게 됩니다.

렉스가 이 살인에 대해 수퍼맨을 연관시키게 되는 부분에서는, 이 상원의원 청문회가 더욱 신빙성을 가지게 되는데,

이유는 핀치의원이 '차(tea)' 라는 글자를 발견하고 루터가 사실은 자신보다 한발 앞서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직전, 실제로 빌런의 악행을 공개하려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3. 렉스 루터는 아캄 어사일럼으로 향하고 있다

 

 
 

 

이작품이 '저스티스 리그'를 위한 판세팅이라는 많은 루머들이 있어 왔습니다.

또한 온라인에 무작위로 공개된 삭제신들에서 렉스 루터가 말하고 있는 대상들이나 히어로들의 액션신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얼티메이트 컷에서는 단지 그 당황스러운 스테픈울프의 등장신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오랫동안 루머로 떠돌던 제시 아이젠버그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카메오에 대한 힌트는 주고 있습니다.

 

영화종반 둘간의 충돌신에 관해서 이 확장판에서는, 렉스 루터는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이 한사람임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며,

다크나이트를 조롱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한짓에 대해 재판을 견딜수 있을정도로 미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 웃음을 웃지 않으며, 배트맨이 렉스를 아캄 어사일럼으로 옮겨갈수 있도록 필요한 세팅을 했다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빌런의 얼굴에서 재빨리 사라지는 히죽거림에서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해서, 그는 과연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대면할까요?  아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 수퍼맨은 수퍼맨이어야 했다

 

 
 

 

잭 스나이더에 대한 가장 큰 비판중 하나는 수퍼맨에 대한 접근이 너무 다크했고 맨오브 스틸 코믹북에 충분히 근접하지 못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얼티메이트컷은 이런 부분을 여러면에서 좀더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첫째로, 클라크 켄트의 배트맨데 대한 조사는 많은 시간이 할애됐으며, 그것은 우리가 그를 마지막으로 본 이후에 실제로 능력있는 저널리스트가 됐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나이더는 또한 그의 영웅적 행동들에 더많은 촛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것은 상원의원회 폭발이후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모든 파괴신들 가운데 슬픈표정으로 서있는 대신, 수퍼맨은 실제로 희생자들을 잔해속에서 구출하고 사람들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확장판의 마지막 클라크의 장례식에서는 피트 로스와 라나 랭이 보입니다.

그리고 데일리 플래닛 스탭들도 참석한 모습이 보이며, 브루스 웨인이 모든것을 부담했다는 내용도 소개됩니다.

 

 

 

 

1.  전체적인 느낌

 

 
 

 

이 확장판은 극장판보다 백만배는 더 낫게 느껴집니다.

전투신들이 확장되었고, 영화의 흐름도 일반적으로 비교적 나아졌으며, 모든이들의 행동들에 더많은 개연성이 생겼습니다.

루머들에 대해서는 다 맞지 않는것이, 조커는 보이지 않으며, 댄 앰보이어는 단지 랜덤 드론 파일럿이며, 확실히 할 조던이 아닙니다.

 

배트맨은 이미 많은 스크린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좀더 많은 알프레드와의 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많은 브루스 웨인의 샤워신도 등장합니다. (비록 '곤걸'에서만큼 노출이 많지는 않지만)

 

최종적으로, 얼티메이트컷은 전체적으로 우월하며 의심의 여지없이 극장에서 상영되었어야 할 버전입니다. 




출처: DVD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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