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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텀블러 세척과 동시에 냄새까지 제거하는 방법!
여름철이나 겨울에 특히 자주 사용하는 보냉, 보온 효과를 주는 스테인리스 텀블러!
특히나 요즘에 환경 보호를 위해서 종이컵 대신 텀블러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또
집에서 스테인리스 텀블러에 직접 커피를 타서 출근하거나,
회사에서 놓고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쓸 때는 편하게 사용해놓고서 세척은 번거롭다는 이유로 물로만 세척하는 사람들!!!!
물로만 헹구는 경우 세균이 쉽게 번식하여 장 질환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세척 관리도 소홀하게 하면 안된단 사실!
자주 사용하다보니, 아무리 매일같이 씻어도 텀블러 안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텀블러나 보온병에서 나는 냄새와 물 때 제거하는 확실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베이킹 소다 + 미지근한 물
텀블러에 베이킹 소다 한 숟가락과 미지근한 물을 담고
한시간 뒤 세척하면 기름때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약 알칼리성을 띠는 베이킹 소다가 지방 성분 등을 수용성으로 변화시켜 기름 때를 제거하기 대문입니다.
2. 식초 + 물
물과 식초를 텀블러에 9:1로 담은 후 30분 뒤 세척해지면 말끔해집니다!
식초는 살균, 탈취에도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3. 구연산 + 미지근한 물
미지근한 물에 구연산 반 티스푼 넣습니다. 30분 정도 두고 세제로 마무리 해주시면 끝!
(구연산은 피부에 자극을 주니 꼭 장갑끼고 씻으시길)
4. 과탄산소다 + 미지근한 물
텀블러에 과탄산소다 숟가락으로 1~2스푼 넣고 미지근한 물을 무어주시면 됩니다.
5. 치약 + 칫솔질
치약이 아까워도 ㅋㅋㅋㅋㅋ 칫솔에 치약을 발라 텀블러를 닦아주면 세균제거와 물때제거에 효과적!
6. 계란껍질 + 미지근한 물
텀블러에 부순 계란 껍데기와 미지근한 물을 넣고 충분히 흔듭니다!
껍질부분이 수세미 역할을 해줘서 세척에 탁월하며 껍질안에 유막이 물때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7. 쌀밥 + 물
텀블러에 쌀밥 크기에 따라 1~2스푼 넣어줍니다.물을 채우고 흔들어주세요
쌀 안에 전분이 냄새와 물때를 흡착해서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매일 쓸 수록 젖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텀블러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내용물을 담는 통도 깨끗하게 세척하고 빠짝 말리는 게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텀블러 뚜껑에 있는 고무패킹 관리가 중요합니다!
통을 세척을 다 했는데도 악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고무 패킹 곰팡이 의심!!!!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 소다 섞은 후 칫솔로 사이사이 닦아주면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위생적이게 텀블러를 사용하고 싶다면
마시던 음료를 텀블러에 오래 담아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세균이 빠르게 번식해 내벽에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마시고 씻는 습관을 가지시길......
또한 주스나 우유와 같은 유분 함량이 높은 음료도
빠른 부식과 악취유발의 주요 원인이니 되도록 담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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