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HBO 한국 확정 왕좌의 게임 후속작 하우스 오브 드래곤 정보

웨이브 HBO 한국 방송 확정 왕좌의 게임 후속작 하우스 오브 드래곤 정보

 

일단 왕겜 프리퀄 하우스오브드래곤 한국 ott 스트리밍은 웨이브에서 2022년 8월 22일 첫방송 시작함.

 

안 본 사람도 있겠지만 짤방이나 썰로는 많이 봤을 전세계 메가히트작 HBO 미드 왕좌의 게임 시리즈

 

별 ㅂㅅ같은 작가 세놈(하나는 노망난 영감탱이) 때문에 드라마는 폭망했지만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사실상 여주인공)의 가문인 타르가르옌 가문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 오늘 첫화 방영함.

 

제목은 왕좌의게임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은 본편으로부터 약 150년전인 대너리스의 고조할아버지의 고조할머니 시절의 이야기를 다룸.

 

 

사실상 타르가르옌 가문의 고향 발리리아가 멸망하고 아에곤이 칠왕국을 정복한 이후로 최대의 전성기를 누리던 가문이 본편에서 쫄딱 망하고 여주인공 대너리스가 바다 건너에서 개고생 하는 원인이 됨.

 

 

 

우리나라 한국에는 HBO MAX가 없어서 OTT 웨이브에서 방영함.

미국 시간으로 오늘 방영이라 웨이브는 약간 늦게 방영될 거임

2022년 8월 22일 첫방송이라고 써있음.

 

 

 

대너리스의 직계 조상인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은 원래 왕의 외동딸이었음. 라에니라는 아버지로부터 후계자의 작위인 드래곤스톤의 영주로 책봉받았고(영국의 왕세자가 받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같은 느낌)

 

사실상 후계자로서 잘 살고 있었는데

 

 

아빠가 재혼하고 새엄마가 낳은 남동생이 태어나자 상황이 변하게 됨.

새엄마 알리센트 하이타워

이전까지는 새엄마와 관계가 급격하게 악화되고, 남동생이 있지만 여전히 라에니라는 왕세녀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음.

 

원래 아들에게 우선상속권을 주는 관습과 왕이 지정한 후계자가 대립하는 와중 국왕 비세리스 1세가 눈을 감고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됨.

 

 

원래라면 지정 후계자였던 라에니라가 철왕좌에 올라야 하겠지만 마침 라에니라는 자기 영지인 드래곤스톤에 있었음. 

 

 

수도 킹스랜딩에는 남동생과 새엄마가 있었고, 왕의 죽음을 숨기고 라에니라를 지지하던 궁정 신하들과 귀족들 모두 죽이고 철왕좌에 오르고, 내전이 시작됨.

 

 

 발리리아의 멸망 이후 거의 멸종 직전까지 몰렸던 드래곤들은 정복왕 시절 3마리에서 20여마리까지 늘어나 있었고, 

 

공중 전략폭격기인 드래곤의 힘으로 타르가르옌 가문은 가장 강력한 왕권을 누리고 있었는데

 

 이 전쟁으로 가지고 있던 드래곤이 모두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함.

 

라에니라의 삼촌(아버지의 동생)이자 남편인 다에몬 타르가르옌과 드래곤 카락세스

200년을 산 칠왕국 최강의 드래곤이자, 정복왕과 함께 칠왕국을 정복하고, 라에니라의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길들였던 고룡 발레리온

라에니라의 삼촌이자 남편인 다에몬(왼쪽)과 아버지인 비세리스 1세

 

 

 

왕좌의 게임 본편 시즌 2

 

시즌 7

 

 

또 보면 의상이 굉장히 화려한 걸 볼 수 있는데

 

왕겜에서도 시즌 초반에는 화려한 의상이 나왔지만 뒤로 갈수록 시즌이 저렇게 거무죽죽 칙칙해져서 비판이 좀 있었는데 덕분에 눈은 즐거울 예정.

 

 

예고편 CG도 장난 아님.

 

하여튼 예고편만 보면 완벽해보임. 

 

 

근데......

 

흑인이 출연함.

 

 

 

흑인도 있는 세계라 흑인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저 흑놈이 맡은 배역이 코를리스 벨라리온. 이라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친척 가문 사람이란 거임

 

 

그러니까 타르가르옌과 같은 백금발과 흰 피부가 특징이라는 거.

 

웨스테로스 칠왕국의 시조인 아에곤 타르가르옌 1세와 아내이자 누나이자 여동생들(?)의 엄마부터가 벨라리온 가문 출신이었음

 

 

하여튼 흑놈이 섞일 여지가 없다는 거

 

 

여튼 팬들끼리도 ㅈㄴ 싸우고 있음. 흑인이 웬말이냐 vs 인종차별이다로

 

 

 

시즌 7도 pc 범벅돠가지고 시즌 8 취소 당해서 불만이 많았는데 어떻게 될지....

 

 

 

 

여튼.. 많은 관심 부탁.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4944595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