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량 채우기전엔 못나감 ㄷㄷ
저기는 빨리 집에 못가는게 오히려 쪽팔린 일이네 ㅋㅋㅋㅋ 아이디어 좋다
진짜 놀려고 가는 카공족들은 오히려 안가서 더 잘될듯 ㅋㅋㅋㅋㅋ
학원중심가에 생기면 난리나겠는데 ㅋㅋㅋ
사장맘대로네 ㅋㅋ
존나웃기긴한데 의외로 수요있을듯싶다 ㅋㅋㅋㅋ
오늘의 목표 : 3시간 이상 앉아있기
오늘의 부목표 : 음료 3L 이상 마시고 간식도 야무지게 즐기고 가기
돈아끼려면 최대한 빨리 목표이루고 나가야하겠네 ㅋㅋ
아이디어 괜찮네. 진짜 어쩔 수 없이 무조건 나가야 하는 사정이 있으면 안 내보내주는 건 당연히 아닐테고. 자기 의지력에 도움을 줄 양념 좀 쳐주는 곳 같아서 공부하기에 딱 좋을 듯. 사장이 나름 감시도 해주고.
사장님 죄송한데 음료만드실때 너무 시끄러워요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 : 아 진짜 집에가봐야된다고요!!
집중안해 학생?
지금 음료만드는 소리가 귀에 들어와?
관리형독서실 많음 저런거 대표주자 잇올도잇고
시간당 300엔 이면
카공족들 자리차지하고 몇시간 죽치는거 생각하면 엄청 남는 장사네 ㅋㅋ
알아서하는 대학원생 체험현장이냐?
시간당으로 돈을 받는데 할당량을 못채우면 못나간다고??
좀 다르지만 대치동에 중고딩 대상으로 비슷한거 많긴함 말이 스터디카페지 사실상 독서실 시스템... 대학생 알바들이 상주하며 자는애들 깨우고그럼 한시간 이상 자리비우면 부모님한테 바로 전화감 ㅋㅋㅋㅋㅋ 성인 대상으론 모르겠다
저긴 공부하는곳이 아님. 애초에 저 카페 이름이 '원고 집필 카페'라고 쓰여있고
원고, 집필을 하는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곳임. 만화가, 작가등을 위한 곳.
저 영상 만든 기자가 일본어를 아예 이해하지 못하고 만든 것 같은데 애초에 그 날 공부량을 종이에 적는다는 장면에 실제로 적혀있는건 블로그 기사를 쓴다고 되어있음.(일본에서 블로그 기사 작성은 보통 수익활동임)
저 카페 홈페이지인데 공부 할 수 있다고는 전혀 안 쓰여있음. 그나마 공부랑 가까운게 논문 작성 정도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