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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EPL 맨시티 대 아스널 프리뷰(라인업, 감독 인터뷰 등등)

by 뱀선생 201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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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EPL 맨시티 대 아스널 프리뷰(라인업, 감독 인터뷰 등등)


영국 프리미어리그 이번주 빅매치인 맨시티 v 아스널 ~!!!

맨시티 홈경기인데 무조건 이겨야 되는경기;;; 3위 아스널, 4위 맨시티, 5위 맨유

문제는 종신 반할 감독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겨서 시즌 후반 4위 맨시티를 승점 1점차 압박중...

작년부터 욕 먹으면서도 루니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등 알고보니 레알 축잘알??? ㅋㅋㅋㅋ

어쨌거나 맨유는 FA컵 우승과 챔스를 나가기위해 4위 도전중.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4강을 달성하고 이제 리그4위 안으로  끝내는것만 남았음.

3위 아스널은 벵거 감독이 시즌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

어쨌거나 아스널, 맨시티, 맨유는 시즌 막판까지 살얼음판임 ㅋㅋㅋ


맨시티 무조건 이기자!!!!

하지만 지겠지? ㅜㅜ


예상 출전 선수 명단(라인업)


맨시티 라인업은

원톱 아게로

2선 데브루잉, 야야투레, 나바스

중앙미드필더 조합으로는 페르난지뉴, 페르난두

수비진은 클리쉬, 망갈라, 오타멘디, 사냐

키퍼는 조심장.


챔스 레알과 2차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아게로.

과연 아스날의 경기에서는 어떨까? 홈경기인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라 제발...


야야투레는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기대도 안됨.

또 안뛰며 수비도 안하고 활동량도 폭망이겠지... 경기 힘들게 만들고 세탁골 또 넣으려나;;;


아스널은 웰벡과 산체스, 외질이 어떤 모습을 보이려나 ㅋㅋㅋ


참고로 맨시티 4월의 선수 후보로는


페르난두

시티의 주요 선수로 자리잡고 있는 페르난두는 지난 달에 2개의 득점(본머스전, 스토크전)을 성공시켰습니다. 페르난두는 4월 내내 강인한 수비를 선보이며 좋은 경기력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후보 선수로 선정된 페르난두... 하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이 달의 선수'로 뽑힌 적은 없습니다.


케빈 데 브루인

부상을 회복하고 경기장에 다시 돌아온 케빈은 챔피언스 리그 PSG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원정골, 본머스전에서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데 브루인의 PSG 원정골은 챔피언스 리그의 준결승 진출에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케빈 데 브루인의 복귀와 함께 시티의 전투력이 상승한 것은 우연의 일치만은 아닙니다.


세지오 아구에로

4월에만 일곱 차례의 득점을 성공시킨 세지오 아구에로! 쿤은 첼시전에서 해트 트릭을 성공시켰고 스토크전, 뉴캐슬전, 웨스트 브롬전, 본머스전에서 각각 한골을 더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골든 부트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전 감독 인터뷰(리액션)


자신의 시티 마지막 홈경기인 아스날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 회견에서 결장 선수 소식을 전달한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


시티의 펠레그리니 감독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다비드 실바, 빈센트 콤파니, 파블로 자바레타의 결장 소식을 발표하며 아스날 경기 전 기자 회견을 시작했습니다.


감독은 또한 이번 여름에 치러지는 Euro 2016 토너먼트에 빈센트 콤파니의 출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펠레그리니: "현재로서, 2명의 선수에 출장 여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파블로, 빈센트, 실바, 콜라로프는 이번 아스날 전에 출장하지 않는다.


아직 콤파니의 상태에 대한 의료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빈센트는 현재 의료진과 함께 있고 월요일 정도에 알게될 것이다.


빈센트에게는 미래가 걸려있는 이슈이다 - 의료진, 선수, 다음 시즌에 클럽을 책임지는 사람들과 이야기해봐야 한다. 의료상의 문제이다.


매번 그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을 때 그의 상태는 100% 양호했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이번 시즌의 마지막 홈경기가 그 자신의 감정을 자극하는 경기가 될 것이지만 자신의 감정은 미뤄두고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펠레그리니: "이번 아스날전은 3년동안의 격정적인 기간을 보내 후 홈에서 마무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경기이다. 우리는 항상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우 기쁘다.


나에게 시티에서의 2번째 시즌은 최악이었다. 우리가 이번 시즌을 3위로 종료한다면 최고의 시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좋은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일요일의 경기는 감정을 자극하겠지만 나의 감정을 외부로 표출하지 않는 것을 더 선호한다.


아센은 이번 경기에서도 지난 두차례의 대결에서의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점유율을 양보하고 자신들은 수비에 집중했다. 나는 우리가 지난 마드리드전에서 뮨제가 되었던 우리의 공격력을 다시 회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일요일의 경기에서 우리가 득점을 성공시키는 팀이 되는 것을 지속하기를 바라고 있다."


감독은 또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챔피언이 된 레스터 시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리그의 강호들이 진 것이 아니라 레스터 시티가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펠레그리니: "레스터는 많은 신뢰를 받아 마땅한다 - 그들은 올 해의 최고의 팀이다. 그들이 타이틀을 획득한 방식에 대해서 정말 축하한다. 그들은 우승을 했을 뿐만이 아니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경기에 있했다. 그 것은 리그를 우승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경기전 선수 인터뷰


아스날이 이번에 시티와 비슷한 상황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켈레치 이헤아나초


레스터와 토튼험에 의해 타이틀 경쟁에서 밀려난 시티와 아스날은 현재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리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시티의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선수들의 부상이 양 팀의 15/16 시즌 성적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헤아나초: "아스날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무수한 노력을 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에 많은 부상 선수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경기력 자체가 안좋아서)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부상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팀의 베스트 선수를 잃었을 때 이 것이 상황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아스날은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대단한 노력을 했으며 그들은 확고한 결심과 함께 승점을 획득하려고 에티하드에 올 것이다.


아스날은 현명하고 빠른 판단력을 가진 팀이다.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우리가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이다. 


나는 이번 경기에서 나의 절친인 알렉스 이워비를 상대하게 될 것이다. 같은 나이지리나 국가 대표 선수이자 아스날의 선수인 알렉스 이워비를 잘 알고 있다. 그는 뛰어난 선수이다. 그리고 그 또한 우리를 상대하는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에는 (그를 제외하고도) 뛰어난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것은 우리를 힘들게 할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최종 4위 안에 들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의 승리가 절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인 것은 아스날도 마찬가지이다. 대단한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당연히 우리에게 필요한 승점 3점을 위해 경기를 펼칠 것이다."  


켈레치 이헤아나초 (13득점)는 현재 케빈 데 브루인 (15 득점)에 이어 시티의 득점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신의 득점 최고 기록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9회의 선발 출장 기록으로 13 득점을 성공시킨 켈레치 이헤아나초, 19세)


이헤아나초: "지금부터 마지막 경기인 스완지전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를 떠나서 이번 시즌은 나에게 대단한 시즌이었다.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


하지만 내가 더운 열심히 하고 기회가 주어진 순간마다 나의 모든 것을 바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될 것이다. 이 것이 나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순간마다 팀에 공헌해야 하고 그리고 그 것을 지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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