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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유머 - 새벽 몰래 복숭아 한 조각의 무서움 ㅋㅋㅋ

by 뱀선생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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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새벽 몰래 복숭아 한 조각의 무서움 ㅋㅋㅋ

 

 

아주 그냥 잔치 열렸네 ㅋㅋㅋㅋ

 

엄마 몰래 새벽에 먹는 복숭아 파티 ㅋㅋㅋㅋ

 

입맛 돌아서 샌드위치

 

그리고 추가로 빵 잘라 먹다가 목 말라서 아몬드브리즈

 

다시 돌아와서 샌드위치 하나 더 추가

 

사이드로 반숙란

 

그리고 다시 복숭아로 마무리하고 하루 굶기

 

인줄 알았는데 다시 샌드위치와 추가로 핫도그까지 ㅋㅋㅋㅋ

 

자꾸만 나오는 음식들 ㅋㅋㅋㅋ

 

생리전이면 ㄹㅇ 못참음 알차게 먹었네ㅋㅋㅋ

 

생리전이면 킹정이지 ㅠㅠ

 

바늘 도둑 소도둑 된다더니(?) 점점 통 커지고 찬치를ㅋㄱㅋㄱㅋㅋㄱ

 

토스트 졸라마싯갯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페야 뷔페

저렇게 먹으면 몰래먹는 의미가 있냐 ㅋㅋㅋㅌㅋㅋㅌ

 

그냥 방으로 냉장고를 가져와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빙수 남긴 거에 우유 부어 먹고 있는데 부모님 몰래 살금살금 가는 거 존잼 

우리집도 부모님이 자기 전에 뭐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심ㅋㅋㅋㅋㅋ

야식이 암묵적으로 금지인 집이 있는데 그게 우리집ㅋㅋㅋ

 

나도 존나 잔치열렸네 이러고 보고잇었는뎈ㅋㅋ

 

집에 먹을게 일단많네 ㅋㅋ

 

잔치 열렸다는 댓글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은 물복 끝날땐 딱복인게 배우신분

 

1500칼로리 뚝따리 뚝딱

 

저럴 거면 차라리 밥을 한 끼 먹는 게 나아ㅋㅋ

 

그냥 월급날 지가 먹고싶은거 다사온다음에 새벽에 파티여는거 아니야?ㅋㅋㅋㅋ

 

찬반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복 딱복이 무엇이냐. 맛있으면 그만인 것을

 

출처 : https://theqoo.net/square/161072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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