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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영화 리뷰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 비주얼 대결

by 뱀선생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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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조연 비주얼

 

차례대로 스파이더맨 / 히로인 / 베프

 

 

 

 

좌: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3부작(2002~2007)

중: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2012~2014)

우: 톰 홀랜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3부작(2017~2021)

 

 

팬들 사이에서는 각각 아래와 같이 불림

 

샘스파(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어스파(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톰스파(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놓고보면 노근본 네이밍인데 입에 제일 잘 감겨서 그런 듯

 

 

 

 

 

2. 웹스윙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3. 액션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4. 로맨스

 

 

 
 
 
 

5. 메인 테마

 

샘스파

 

https://youtu.be/qDAPUfogVcY

 

 

어스파

 

톰스파

 

 

 

 

 

 

ㅊㅊ ㅇㅍㅋㄹㅇ

 

 

 

어스파 전투씬중에 거미줄로 묶는거 저거 ㄹㅇ로 거미보는거같다

 

어스파는 너무 잘생기고 잘나서.. 그 뭐랄까 찐따미가 없음...
홀스파는 마냥 애새끼 같고...
샘스파 춤선봄? 무조건 샘스파지

 

진짜로 어스파보다 제작비 낮더라

 

그것도 있고 어스파때 cg기술력이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있어서 지금이랑 큰 차이가 안나는 것도 있음

 

뜬금없지만 샘스파로 스파이더맨 처음 접해서 그런지 손목에서 직접 발사하는게 아닌 웹슈터로 쏜다는 설정이 뭔가 어색한 것 같음

 

근데 슈터로 거미줄발사하는거랑 생체능력으로 거미줄발사하는거 머가 더 원작에 맞는거임??

 

거꾸로 키스는 ㄹㅇ 레전드다

 

이렇게 보니 톰스파가 pc 떡칠이긴 하네

 

근데 트릴로지 완성도로는 톰스파 승 아님?
어스파는 똥망이라 3 자체가 안 나왔고
샘스파는 2가 역대급 작품인데 3에서 말아먹어서
톰스파 트릴로지가 제일 완성도 높아보임

 

톰스파 홈커밍은 진짜 하이틴드라마 느낌나고 존나 재밌었는데 그 뒤 두 작품이 너무 아쉽다

 

첫짤에서부터 마블 pc인거 개티나네 ㅋㅋㅋ

 

히로인 와꾸차이 ㅋㅋㅋ 톰스파는 진짜..

 

어스파 이렇게 모아보면 스타일리쉬하긴함

 

톰스파는 뭔가 맥아리가없네

 

비주얼 원툴인데 어스파는
톰스파는 우당탕탕 피터의 대모험 같은 느낌이고

 

토비의 댄스 하나로 끝났다

 

톰스파는 너무 재미없던데.. 그냥 킬링타임용. 영혼없는
유머도 별로

 

샘스파는 빌런들이 매력적이었음 어스파는 피터가 너무 징징이라서 젤 별로였고 톰스파는 리셋된 다음 삼부작이 기대됨

 

어스파는 가필드가 너무 간지나서 좆밥미가 너무 없음… 뉴유니버스가 더 나았음 갠적으로

 

서사적으로 1편을이길수가없음. 킹스맨도 마찬가지

 

비주얼은 어스파가 짱인듯
샘스파는 임팩트가 너무 세고

 

서사는 샘스파
액션 비주얼 등은 어스파
톰스파는..

 

샘스파는 주인공 캐릭터의 서사가 매력
어스파는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액션씬이 매력
톰스파는 마블유니버스로 인한 부가적인 재미가 매력

 

샘스파는 최고의 피터 파커
어스파는 최고의 스파이더맨
톰스파는 최고의 수트
스토리빼고 꿇릴게 없는 어스파가 최고
어스파3 만들어줘 제발

 

샘스파 장점 : 스토리 최고, 가장 탄탄한 개연성, 최고의 찐따미 피터파커
어스파 장점 : 최고의 비주얼, 최고의 액션씬
톰스파 장점 : 다양한 슈트와 최고의 악당들

샘스파 단점 : 설정 뒤죽박죽 붕괴 하지만 스토리와 찐따 파커로 모든걸 커버함, 잘나가던 시리즈에 똥물 얹은 소니의 존재감
어스파 단점 : 최악의 빌런들, 난잡한 로맨스물의 스토리, 약간의 설정붕괴
톰스파 단점 : 최악의 액션씬, 어리고 미숙하다보니 실수도 많고 사고도 많이 치고 여기저기 기대길 좋아하는 애새끼스러운 주인공 캐릭터, PC가 한껏 가미된 주변 인물들

 

극장에서 앤드류가필드나올때만 여자애들 꺄아 거림

 

나에게 스파이더맨은 낭만의 샘스파다

 

남주비주얼:샘>어>톰
여주비주얼:어>샘>톰

 

주연 조연 베프 라인은 1 2 2 가 좋음 ㅋㅋ
근데 굳이 한 라인 뽑자면 샘스파

 

그리고 인터넷에서만 좋아한다고 영화 개봉할때나 어스파 좋아하라고하는디 그럼 안엎어졌을거라고

한국에선 어스파 흥행 좋았음 ...

적어도 한국에는 어스파 팬덤 확실하지
미국에서 조져서 그렇지

 

상영할때 평가보다 다 보고 평가하는게 진국이지
이번 노웨이 홈 보려고 앞에 영화 정주행 한번 달렸는데
샘스파가 확실히 더 재밌더라

 

난 셋 다 다른 매력있어서 좋음. 어스파 3부작 완결 꼭 보고싶다. 그웬 죽음 트라우마 벗어나는거 보고싶음

 

역시 어둠의 댄서좌

 

히어로물 안좋아해서 배트맨 슈퍼맨은 물론이고 아이언맨이나 어벤져스도 본 적 없는데 스파이더맨 볼만함?? 그 쿠팡플레이에 시리즈 떠 있길래 귤 까먹음서 봐볼까 하는데 고민되네...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 어느 시리즈가 좋냐면 샘스파>톰스파>어스파, 어느 영화가 좋냐면 샘스파2>노웨이홈>나머지 이렇게 고름 어스파는 까놓고 극본이 노답이라 액션, 비주얼은 무조건 좋아야 됨 이것도 구렸으면 흑역사지 ㅋㅋ

 

어스파는 서사가 약해서 뭔가 메인스토리에 힘이없었던 느낌
걍 잘생긴 놈이 학교 퀸카랑 로맨스물 찍고 악당도 사연없는데 걍 흑화한 새끼랑 싸우다 끝
비주얼 적으로 좋았는데 스토리가 국에 물탄 것 마냥 밍밍해서 돌이켜 보면 액션보단 로맨스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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