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V 메인 시나리오 명예냐 굴욕이냐
역시나 이 시대의 불쌍한 가장 마이클 ㅜㅜ
아들이 대마초 박스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내는 테니스 코치 박살내놨더니 이제는 요가 선생이랑 바람피고
오늘도 마이클의 개막장 콩가루 가족
아내, 아들, 요가선생, 마이클 넷이서 막 소리 지르며 싸우고 있는 이 이상한 상황에 예전 친구였던 상또라이 트레버가 딱 등장해 정말 이상하고 웃긴 상황을 만들어버림 ㅋㅋㅋ
마이클과 트레버의 재회에 뭔가 폭풍전야 같이 긴장감 대화와 분위기가 이어가다 갑자기 마이클의 딸이 섹시댄스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해서 다시 과거 투캅스 처럼 뭉처 같이 대리러 가는 걸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어이없는 시나리오 ㅋㅋㅋㅋ
예전에 엄청 친한 사이였나보구나 트레버와 마이클.
시나리오 대화를 보면 마이클이 배신한 이야기로 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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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rkl_fkLTUk ←모바일용 링크
제 유튜브 채널에서 보시면 1080p 60프레임으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도 쓰고 있는데 저보다 더 초보인 분들은 도움이 될 지도? ㅋ
언제나 실수나 더 좋은 한 수에 대한 조언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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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마이피 :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clzpg_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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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배우자 탓 ㅋ
누가 먼저 원인 제공을 했냐는 당사자들끼리만 아는 머리 아픈 이야기;;;
당당하게 대마초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찾으러 오는 아들
이상한 상황에 상또라이 트레버 참전
십여년만에 다시 보는 트레버에 놀라는 딸
딸은 트레버를 엄청 따른듯 하내요(처음 보는 트레버의 훈훈한 표정 -_-;;;)
섹시댄스라 쓰고 섹스댄스라고 읽는 오디션 댄스 -_-;;;
일단 말리는 마이클과 의자부터 집어드는 트레버
오디션 진행자에게 섹시댄스를 시키며 복수하는 듀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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