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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래시 로얄] 초보유저들을 위한 핵심수비팁 및 기타 필수 팁

by 뱀선생 2016.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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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초보유저들을 위한 핵심수비팁 (인벤팁게)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닉'제라툴'을 쓰고 '화랑'클랜 클마입니다.

 

크라운상자때만 겜 꾸준히 돌리면서 현재 2600대 아레나7이고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초보여러분에게 기본적인 수비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아레나 5~6 이상 올라오시면 덱별 어느정도 카운터는 익히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운터카드만 안다고 다 이겨지지가 않죠? 어느정도 올라오시면 컨트롤이란개념이 무엇보다 중요해집니다.

 

공격에 '조합'이란게 더해지면서 단순히 카운터 카드를 이용해 막는게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이에 대응하기에 여러가지 수비스킬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동선을 이용하라'를 알려드리고자합니다.

 

기본개념은 : 적이 공격을 올때 직선 루트가 아닌 동선을 길게 우회시켜 타워딜링을 누적시켜 제거하는

기본적으로 엘리서 이득을 보기위한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고급스킬에 해당하는 수비컨트롤입니다.

 

 

기본적인 아레나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일단 아주 간략하게

 

타워우선공격하는 자이언트, 그리고 유닛우선공격하는 페카,해골자이언트만 예로 들겠습니다.

 

 

1. 자이언트

 

 

해당 다리를 건너올때 아레나 타워보다 가까운 사거리에 타워가 있다면 가까운 타워를 먼저 공격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에 있는 타워위치로(정확하진 않아요 대충 저쯤) 자이언트를 일단 유도한다면

 

 

양쪽 아레나 타워사거리 사이로 정확하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타워로 탱킹을 하면서 아레나타워 두개로 대미지를

주면 생각보다 쉽게 요격이 가능합니다.

 

2.유닛우선공격 해골자이언트, 페카

 

 

페카가 저정도 위치 정도 왔을때 혹은 그 전에 파란위치에 창고블을 소환하면 페카는 창고블을 공격하려고 이동합니다.

 

창고블이 순삭당한후 바로 오른쪽 분홍위치에 아처를 뽑아준다면 페카는 타워를 공격안하고 아처를 따라가면서

 

양쪽 아레나 타워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만약 저 아처위치에 바바리안등을 뽑아준다면

 

양쪽 아레나 타워 사거리 안에서 지속전투를해 확실하게 요격을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방금 아처위치까지 페카의 어그로를 끈후 반대편 다리쪽에 페카가 인지하는 사거리 안에 해골을 뽑아준다면

페카는 바보처럼 또 저 위치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듯 페카는 직선거리로 가면 충분히 타워를

파괴할 수도 있지만 위에처럼 불필요한 동선을 늘려준다면 아레나타워 및 아군유닛 대미지의 누적으로 충분히

처치가 가능합니다.

 

 

 

위와같은 방법은 무수히 많은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창의적이고 멋진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이미지들은 이해를 돕기위해 급조한 제작물이므로 코스트 효율등은 따지지 않았습니다! 




훈련 캠프에서 영웅 카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사용할까요?


훈련 캠프 4단계를 완료하면 나무 상자에서 '마녀', '베이비 드래곤', '프린스', '해골 군대' 네 가지의 영웅 카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카드에 따라 덱 활용도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마녀'와 '베이비 드래곤'은 자이언트를 앞세운 후방에서 공격, '프린스'는 기습 공격, '해골 군대'는 방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보통 '프린스' 카드를 얻었을 때, 초반에 가장 점수를 올리기 쉬운 편이며, 마녀와 베이비 드래곤은 무난한 편입니다. 해골 군대는 초보자에게는 공격 옵션이 아니라 방어 옵션으로 활용되는 편이라서 조금 힘들 수 있겠네요.




아무리 해도 아레나 2~3이 한계입니다. 덱을 어떻게 짜야할까요?


카드를 얻을 때마다 이것저것 바꿔서 활용해보는 것도 좋지만, 기존 훈련 캠프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 구성에서 최소한만 카드를 교체한 후 플레이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상대방의 덱을 빠르게 대처할 때도 좋습니다.


인벤팀에서는 초반에 체력이 높은 유닛인 '자이언트'를 앞세우고 뒤에서 원거리 유닛으로 지원하는 형태의 덱 조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해당 덱을 구성하면 아레나 4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레나 4 이상으로 가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레나 4 이상부터는 게임을 어느 정도 플레이할 줄 아는 사람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카드의 레벨도 중요하지만, 게임을 운영할 줄 아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타워가 피해를 받지 않으면서 최소의 병력으로 최대의 병력을 제거하는 방법. 즉, 공격해 오는 유닛의 카운터 카드를 제시해 방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벌려놓은 상대방과 자신의 엘릭서 격차에 따라 후반의 유닛 한두 개를 더 뽑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이 유닛으로 인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획득한 영웅 카드를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아레나 1에서 획득 가능한 '고블린 통'은 일단 적이 마법을 사용한 이후에 던지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합니다. 상대편의 마법을 이끌어 방법은 대표적으로 해골 군대가 있고, 고블린+창 고블린 조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체력이 높은 유닛을 투입해 타워가 그 유닛을 때릴 동안 던져서 고블린들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레나 2의 '해골 비행선'은 이 유닛이 받을 공격을 다른 유닛이 받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해골 비행선과 이동속도가 비슷한 자이언트입니다. 


자이언트를 약간 앞세우고 해골 비행선을 뒤따라 가게 하면 비슷한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해골 비행선을 때리기 위해 유닛을 배치하더라도 자이언트를 때리는 경우가 있어 조금 더 생존율이 올라갑니다.


대형 석궁을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다른 건물 카드도 같이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같은 아레나 3에서 획득할 수 있는 '대포'와 아레나 4에서 획득 가능한 '뇌전탑'을 같이 설치해서 대형 석궁을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아레나 4에 도달하지 못해서 뇌전탑이 없다면 '베이비 드래곤'이나 '머스킷 병'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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