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주연의 디즈니 실사화 영화 차기작 크루엘라 첫 시사회 평가
2021년 5월 26일 극장 개봉 및 디즈니플러스 프리미어액세스로 서비스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신작 크루엘라.
101마리 달마시안의 스핀오프 실사 영화로
엠마스톤이 배역을 맡은 크루엘라 드 빌의 젊은 시절을 다루며 배경을 70년대 후반으로 옮겼다.
2021년 5월 15일 오늘 열린 크루엘라 북미 언론시사 첫 반응
Eric Davis (Fandango)
아주 사악하게 재밌는 영화로 어메이징한 코스튬과 장엄한 사운드트랙까지 좋다.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은 악하면서도 정말 웃긴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며 영화를 계속 기억나게 만든다.
그리고 폴 워터 하우저가 씬 스틸러다. 그는 역시 인상적.
마치 디즈니랜드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믹스된 느낌.
엠마 톰슨은 영화에서 Baroness로 나오고 '스네이크 아이'에서는 울살라 코르베로가 Baroness로 역시 나오는데 이번 여름에 또 한명의 Baroness로 누군가 나와서 3총사를 만들어도 될듯
Eric Italiano (Brobible.com)
이 영화는 대단하다고 말하는 건 결코 과잉 반응이 아니다. 왜냐하면 대단하기 때문이다. 잘 연출이 되었고 잘 구성된 영화로 오스카에서 미술상과 의상상을 받아도 충분할거 같다. 그리고 연기도 좋다. 모든 배우들이 즐기는거 같고 영화의 DNA에 그 재미가 각인되어 느껴진다.
Discussing Films
디즈니의 역대 실사 리메이크중 최고중 하나이고 새로운 세대를 위해 오리진 스토리를 잘 업데이트하면서 숨막히는 패션을 선보인다. 엠마 스톤은 주인공 역할로 아주 엔터테이닝하고 그녀는 겁없이 대담한 연기로 빌런 캐릭터를 체득하여 잘 보여준다.
Tessa Smith (Mama's geeky)
아주 화려한 영화다 ! 모든 의상이 빛나고 런던의 펑크 록 음악 시대에 딱 맞는다. 엠마 스톤은 크루엘라로서 흠결이 없고 그녀의 크루엘라는 글렌 클로즈의 크루엘라 버젼을 멀리 차버릴만큼 뛰어나다. 사운드트랙도 아주 좋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씬 꼭 봐라
Simon Thompson (로튼 토마토)
아주 맛깔난 케이퍼 무비다. 비주얼도 풍부하고 촬영도 창의적이며 오리진 스토리를 camp하게(기교나 과장 등의 비자연적이거나 조악한 것을 즐기는 태도) 구현했다. 엠마 스톤은 상대역인 엠마 톰슨의 Baroness 역에 맞서써 크루엘라로서 잘 진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엘 프라이와 폴 워터 하우저도 범죄 파트너로서 둘의 케미가 아주 좋다
Matt Neglia (Next best picture)
디즈니의 최고 악당 빌런 캐릭터중 하나를 70년대 펑크 록 스타일로 잘 구현하여 보여주었고 마치 DC 코믹스의 광기와 많은 camp함을 갖고 표현했다.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은 그들의 역할을 말 그대로 찢어놨고 코스튬들은 정말 갖고 싶을 정도다. 데 빌이 프라다를 입는다
Charles Villanueva (Podcast murphy)
이 영화는 중구난방이다. 어떤 영화가 되길 원하는지 모르는 영화같다. 너무 허무주의적이고 캐릭터 스터디에 이어서도 너무 허무맹랑하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섞이지 못하는 모습의 영화다
Scott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금년 여름 영화중 가장 놀랄만한 영화가 될거 같다. 대담하고 어둡고 제대로 안티 디즈니같은 영화다. 엠마 스톤은 크루엘라로서 완벽하고 그녀의 머리와 메이크업, 미술 및 의상 디자인등은 모두 오스카 후보감이다. 폴 워터 하우저도 인상적이고 우리의 견공 Winks도 사랑스럽다
디즈니에게 또 한번의 승리인가 ?
새넌 맥그류 (나이트메어 컨저링)
아이콘같다
타니아 램 (롤라 램찹)
말도 안되게 엔터테이닝하다
에릭 앤더슨 (어워즈 워치)
스펙타클하게 재밌다
코트니 하워드 (프레시 픽션)
정말 좋다. 아주 맛깔나게 악마적이고 원더플하게 사악하고 부정할수 없을
정도로 미쳤다
지미 오 (조블로)
이 영화는 재미 그 자체다. 사악하게 와일드하고 다크한 코믹스 느낌. 금년 가장
놀랍고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다
조시 윌딩 (코믹북닷컴)
이 영화는 금년 여름 가장 핫한 영화가 될것이다
테사 스미스 (마마 기키)
금년 내 최애 영화가 될것
“새 시대엔,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하지”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
#크루엘라 메인 예고편 공개!
#엠마스톤 #엠마톰슨 #5월대개봉
상을 탈만한가 ?
테사 스미스 (마마 기키)
금년 오스카에서 여러 부분 후보 유력하다
스콧 맨젤 (위 리브 엔터테인먼트)
헤어와 메이크업, 미술상, 의상상등이 후보 유력하다
디즈니 싫어하는 사람들도 만족시킬수 있나 ?
스콧 맨젤 (위 리브 엔터테인먼트)
대담하고 어둡고 안티 디즈니같다. 애들위한 영화는 절대 아니고 이는 디즈니에겐
신박한 시도다
그레이스 랜돌프 (비욘드 트레일러)
이 영화는 내가 원하던 타입의 디즈니 공주이다
다른 디즈니 실사와 비교시 어떤가 ?
조시 윌딩 (코믹북닷컴)
아마도 역대 최고 디즈니 실사가 아닐까 싶다. 뭔가 특별한 영화다
스콧 맨젤 (위 리브 엔터테인먼트)
다른 디즈니 실사 영화보다 확실히 차별화되고 뛰어나다
이전 나온 두 편의 '101 달마시안' 영화들과 비교하면 어떤가 ?
코트니 하워드 (프레시 픽션)
악명높은 빌런의 내러티브를 특이하고 새롭게 만들어냈다.이전 고전 애니에 대한
오마쥬는 재밌다
테사 스미스 (마마 기키)
엠마 스톤은 흠결이 없을 정도로 좋고 글렌 클로즈의 버젼을 왼전 능가한다
이 영화를 보면 연상되는 영화들은 ?
코트니 하워드 (프레시 픽션)
이 영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영혼적 계승자같은 영화
조시 윌딩 (코믹북닷컴)
'조커'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의 믹스
그레이스 랜돌프 (비욘드 트레일러)
여기저기 조커같은 시퀀스들이 나온다. 하지만 그녀만의 캐릭터를 구현한다
스콧 맨젤 (위 리브 엔터테인먼트)
'배트맨 리턴즈'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완벽한 조합
존 뉴겐 (너드 리엑터)
이 영화는 대단한 하이스트 영화
스콧 톰슨 (IGN)
이 영화는 맛있는 케이퍼 영화다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 연기는 ?
지미 오 (조블로)
엠마 스톤은 완벽 그 자체
사라 엘 마후무드 (시네마브랜드)
어느 장면에서는 스톤 연기로 인해 움찔했다
타니아 램 (롤라 램찹)
이 영화에는 두명의 여왕이 나온다. 스톤과 톰슨은 모두 누가 더 사악한지 배틀하듯 빛난다
조시 윌딩 (코믹북닷컴)
스톤은 넋이 나가게 할 정도로 좋고 톰슨은 스톤과 버금가게 인상적이다
악당역의 폴 워터 하우저의 씬 스틸러 호평
추가로 의상과 비주얼 및 창의적인 촬영이 뛰어나다고 평하고 음악도 대단 평가
감독의 연출은 ?
새넌 맥그류 (나이트메리시 컨저링)
2011년 '프라이트 나이트'를 리메이크한 호러 쟝르 출신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의 연출로 인해 훨씬 어둡고 더 사악한 톤으로 연출해 좋았다
문제점은 ?
타니아 램 (롤라 램찹)
영화가 너무 길다
에릭 앤더슨 (어워즈 워치)
2시간 15분이라서 좀 길다
이안 샌드웰 (디지털 스파이)
크루엘라의 백스토리에서 몇가지 의문점들이 있어서 우리가 좋아하는 이 빌런과
약간 맞지 않는 점들이 있다. 크루엘라 드 빌의 오리진 스토리에 대한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약간 실망할듯하다
사라 엘 마후무드 (시네마브랜드)
여전히 크루엘라 드 빌의 오리진에 대한 설득력이 약하다. 이 영화는 강요된
느낌이고 너무 자기 멋대로 구현한 영화같다.
추가 언급 요소들
엔드 크레딧씬은 꼭 봐라
속편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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