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쓴 글 다듬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저번에 미션 임파서블을 봤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3편(토끼발)을 흥미롭게 봐서 이번편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굿!!!
톰 크루즈 형님이 점점 늙어감에 따라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쌩쌩하시네요 ㅋㅋㅋ
3편은 그래도 기존 시리즈를 이어가는 첩보 영화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번 4편은 뭐랄까? 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007?? 팀플레이 하고 톰 크루즈가 본드인 007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톰크루즈는 말할 것도 없고 등장했던 배우들이 기억에 남는데요
분석 요원으로 나오는 제이미 레너가 비중이 꽤 크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포인트가 맞춰져 있길래
'톰형이 늙으니 이제 이사람이 후속 시리즈를 이어가나'하는 생각도 들었고
혹시나 검색해보니 미션 시리즈를 잇는건 모르겠는데
새로운 본 시리즈의 주연이더군요(부왘!! 멧 데이먼 지못미ㅜㅜ)
(ㅋㅋㅋ 지금은 어벤저스 시리즈의 호크 아이? ㅋㅋㅋㅋㅋ 그런데 계속 본 시리즈의 후속작을 할 수 있으려나...
본 시리즈 4편 저도 영 안땡겨서 아직 안봤고 주변 평도 별로 안좋던데...;;;)
같은 요원이던 폴라 패튼도 이쁘게 나오고 킬러로 나오는 레아 세이두??? 이 여자도 눈길이 가던데 ㅎㅎㅎ
(이땐 잘 몰랐지만 지금은 완전 유명해져버린 레아 세이두. 007 본 스펙터 본드걸 기대함 ㅋㅋㅋㅋㅋ)
확 바뀐 미션 임파서블이였지만 좋은 쪽으로 바뀐 듯 합니다
영화 자체가 재밌고 볼거리가 풍성해졌음
시리즈가 계속 됐으면 좋겠음(근데 토끼발은???)
볼거리 풍부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면 이 영화 추천함 ㅋ
후속작이 기다려 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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