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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맨시티 덕배 부상에 따른 펩과르디올라 감독의 대처 방법 예상

by 뱀선생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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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덕배 부상에 따른 펩과르디올라 감독의 대처 방법 예상

 

이 벨기에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최소 한 달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그의 팀이 타이틀 레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타이틀 경쟁에서 '거의 막을 수 없는' 모드로 다시 클릭하려는 것처럼 보일 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들은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케빈 데브라이너 같은 사람을 오랫동안 잃는 것은 어떤 시즌이든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지만, COVID-19 전염병의 영향을 받는 일정에서, 6주간의 아웃으로 인해 벨기에 선수는 리버풀과 아스널을 비롯해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포함해 무려 12경기에 결장할 수도 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도  물론이다.



3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도 데브라이너에게는 힘들지도 모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8일 기자들에게 "내가 케빈을 많이 그리워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우리는 케빈이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우수선수로 지명된 적이 있어 우리 모두 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알고 있다.



그는 "그러나 동시에 중요한 타이틀을 따고 싶다면 대체할 수 없는 것들도 필요하다"며 "팀이 가질 수 있는 카리스마, 헌신, 라커룸에 있는 모든 스타들의 관계"라고 덧붙였다. 선수들끼리 존중하지 않고는 우승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데브라이너는 시티의 창조적인 선수이자 프리미어리그의 어시스트왕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같은 무대에서 득점한 50개보다 19개가 적은 등 골 카운트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18경기에서 10개를 기록하며 자신의 어시스트 기록(20개)을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런 재능 있는 선수를 잃었다고 실망하지 않을 것이며, 시티가 경쟁하고 있는 4개 대회 중 어떤 대회도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티가 그들의 영향력 있는 플레이메이커의 손실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1. 베르나르두 실바를 중심으로 하는 전술



2018-19 시즌 시티의 마지막 우승은 다수의 가벼운 부상 차질로 시즌의 절반을 놓친 데브라이너 없이 대부분 우승하였다.



그리고 시티가 세 개의 국내 트로피를 모두 차지하도록 도와준 후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해의 선수로 뽑힌 것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창조적인 공백을 메운 베르나르두 실바였다.



물론 지구상 어느 선수도 데브라이너의 뛰어난 패스에 필적할 순 없다.



그러나 실바는 드리블을 통해 어시스트를 뽑고 수비를 벗겨낼 수 있으며, 2년 전 시티가 리버풀을 1점 차로 따돌렸을 때 15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그는 자신의 폼을 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마침내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중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실바가 현재 자신의 최상의 폼을 재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 지난 시즌 내가 준 몇 분의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것은 확실히 실바가 다시 빛나기에 완벽한 시간이 될 것이다.

 



2. 전면에 필 포든 배치



필 포든은 다비드 실바의 장기 후계자로 오랫동안 선전되어 왔고, 스페인 선수가 여름에 떠날 때 시티가 대체지를 영입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아카데미 졸업생은 올 시즌 대부분의 출전 시간을 10번보다는 윙어로 더 많이 나왔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창조적인 위치에서 뛰는 것은 큰 책임감과 경험이 핵심으로 여겨진다.



최근 몇 주 동안, 포든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의 전술에서 더 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고, 시티가 빌라를 상대로 2-0으로 이긴 경기에서 여전히 선제골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라힘 스털링이 아닌 이 20세 선수가 눈에 띄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 토요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출발한 첼트넘과 경기를 시작으로, 아카데미 선수들이 FA컵에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시티의 감독에게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편입되는 것을 추진하는 많은 흥미로운 젊은 선수들이 있다.



콜 팔머는 시즌 초반 번리와의 원정 카라바오컵 승리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면서 자질을 드러냈다.



FA 유스컵 우승팀 주장 토미 도일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제임스 맥아티는 U-18 대표팀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3. 쓰리백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끔 쓰리백으로 실험을 했고, 풀백이 윙어로 사실상 경기를 치르기 위해 더 앞으로 나아갔다.



존 스톤스의 재등장과 루벤 디아스가 만들어낸 엄청난 충격은 지금까지 시티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3년간 구단의 최고 수비수였던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본머스의 에이스였던 나단 아케도 대기하고 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의 이동이 지연된 채 여름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는 에릭 가르시아도 있다.

 

피쉬앤그릴 새끼 때문에 좋은 팀분위기 망쳤네

 

덕배부재는 그래도 베실바가 저번에 장기부상으로 덕배가 없을때 잘 메꾼 기억이 있어서 걱정은 안되긴함

 

근데 있고없고의 차이가... 너무큼... 오늘경기도 그렇고... 알제리새끼랑 ㅈ수스, ㅈ털링으로 절대 6주못버팀..

 

괜찮아 우리에겐 귄신이 있어

 

“메시 영입”

 

카라바오컵 결승 밀린 게 천만다행이지ㅋㅋ
덕배 없이 치를 뻔

 

B실바 가자... 그 자리에 딱이다

 

다들 베실바 믿고있지만
제일 위험한건 베실바를 덕배자리로 옮기면서
베실 자리에 마레즈 기용한다면
이건 최악의 상황임
알제리꽃게년 요샌 작정하고 꽃게질만 하는거 개같은데 큰일이다

 

베실바 이놈도 못믿음. 1819 절정과 1718,1920 밑바닥을 끝까지 기어버려서 신뢰는 못함.
귄신도 지난 몇년간 한 꼬라지 생각하면...게로신도 없고 알창 나올거 생각하니까 답답하다.
울덴만 믿는다.

 

포든이 이번 기회 잡고 한단계 성장하는게
제일 좋은 그림으로 보임

 

은메차나 도일이가 잘해줬음 좋겠다

 

오늘 보고 알았습니다.
첼트넘한테도 고전하는 거 보고
귄신, 칸셀루, 디아스, 포덴 아니면
안되는구나 하고 말이죠...

 

왠지 후반기에 귄도안 미쳐 날뛸 듯

 

1819때 덕배없이 우승했지 않나

 

덕배 없는게 리스크가 커도 대체는 할수있음 

수비는 말할 것도 없고 미들진 폼이 다 좋아서 공격진만 폼 되찾으면 괜찮을거 같음 

2월 일정이 개헬인데 부상악재만 없으면 꾸역승 할 거라고 믿음

 

이강인 이적설은 쏙들어갔네 ㅋㅋ

 

대체할 수 없다가 답임

 

이 때 아구에로라도 멀쩡하면 괜찮은데
베실귄신포뎅이 앞에서 공격만 잘 해주면 바랄게 없다

 

출처 : www.fmkorea.com/best/3344872714

www.goal.com/en-us/news/man-citys-de-bruyne-dilemma-how-will-guardiola-cope-without/1172xrebrcphc1sx5zdx45re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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