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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EPL 아스날 유스 유망주였던 벤트너가 밝힌 본인이 망한 이유, 후회

by 뱀선생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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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스날 유스 유망주였던 벤트너가 밝힌 본인이 망한 이유, 후회

 

벤트너 선수 프로필 정보

 

이름 : 니클라스 벤트네르 (Nicklas Bendtner)

 

생년월일 : 1988년 1월 16일

 

국적 : 덴마크

 

출신지 : 코펜하겐


신체 조건 : 194cm / 89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주발 : 오른발


등번호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 11번
아스날 FC - 23번, 26번, 52번
선덜랜드 AFC - 23번
유벤투스 FC - 17번
VfL 볼프스부르크 - 3번
FC 쾨벤하운 - 32번


유소년 클럽  : 
토르비 볼클럽 (1992~1998)
키외벤하운스 볼클럽 (1998~2004)
아스날 FC (2004~2005)


소속 클럽 : 
아스날 FC (2005~2014)
버밍엄 시티 FC (2006~2007 / 임대)
선덜랜드 AFC (2011~2012 / 임대)
유벤투스 FC (2012~2013 / 임대)
VfL 볼프스부르크 (2014~2016)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6~2017)
로센보르그 BK (2017~2019)
FC 쾨벤하운 (2019)


국가대표(2006~) : 81경기 / 30골

 

그는 작년에 출간된 자서전에서 유망했던 커리어를 망친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고 자신이 밑바닥으로 떨어졌던 순간들을 돌아봤다.

"나는 탁자에 앉기 힘들 정도로 술에 취했다." - 그는 이 때를 23세 무렵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건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룰렛은 다른 문제이지. 빨강, 검정, 빨강, 검정... 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90분이 지나고 나는 400,000파운드를 잃었다. 나는 돈이 없다. 내 계좌의 한도는 초과됐고 내게 운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대로 파산이다. 나는 비틀거리며 화장실로 가 얼굴에 물을 끼얹는다. 그리고 캐셔를 찾아가 50,000파운드어치의 칩을 더 달라고 한다."

그리고 7년 뒤 30세의 벤트네르는 덴마크의 2018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나는 변기에 앉아 오열했다."

"나는 돈을 펑펑 써 대는 생활에 너무 익숙해졌다. 과거로 돌아가 그 좆만한 새끼의 대가리를 망치로 내려치고 싶다. 기회라는 게 무엇인지 깨닫도록 만들 것이다. 걔는 자신이 챙겨야 할,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경력에 ​​대한 Bendtner : 나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그 어린 소년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싶습니다.

 

아스날과 유벤투스와 같은 팀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진 덴마크의 스트라이커 인 니클라스 벤트너는 32 세의 나이에 축구 경력을 반영했으며 은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로서 그는 아스날의 다음 위대한 스트라이커가 되라는 조언을 받았지만, 경기장 밖에서의 문제는 그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Bendtner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중국 슈퍼 리그로의 이적을 막았 기 때문에 FA가 되었지만 흥미로운 제안이 없으면 은퇴를 고려할 것입니다.

 

작년에 출판 된 그의 자서전 에서 지금은 그것을 쓴 덴마크 언론인과 함께 Guardian에서 검토 한 벤트너는 유망한 경력을 망친 것에 대해 후회를 표하고 그가 바닥을 쳤던 순간을 검토합니다.

 

벤트너는 23 세 때 생각했던 것을 "나는 너무 취해서 테이블에 앉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내가 얻는만큼. 그러나 룰렛은 다른 문제 입니다. 빨강, 검정, 빨강, 검정. 얼마나 어려울 수 있습니까? 90 분 후 나는 400,000 파운드를 잃었습니다 . 내가없는 돈. 내 은행 계좌가 초과 인출되고 운이 바뀌지 않으면 파산합니다. 나는 화장실에 비틀 거리며 내 얼굴에 물을 뿌린다. 그리고 계산원을 찾아서 5 만 파운드의 칩을 더 얻습니다. "

 

7 년 후, 30 세의 나이에 Bendtner는 2018 년 월드컵을 위해 덴마크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나는] 떨리는 소리에 앉아 있었다."그가 말했다. "나는 돈과 함께 제공되는 생활 방식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나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그 어린 소년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싶습니다 . 그에게 기회가 무엇인지 이해하게하십시오." 그는 돌봐야한다. "벤트너는 마지막으로 코펜하겐에서 뛰었고 2020 년 1 월 1 일 덴마크 클럽을 떠난 이후 FA로 활동하고있다.

 

 

 

벤트너가 평균 이상은 되는 선수였나요
아무리 덴마크 국대가 약팀이라도 81경기 뛸 정도면 실력은 어느정도 있었나보네요

 

52번 시절은 꽤 괜찮았음

 

육각형 장신 공격수 였지
만능형인데 골결이... 세모발인

 

지가 망치로 치고 싶다는 그 시절에 어른들이 그렇게 정신차려라 나중에 후회한다고 입이 닳도록 말했는데 씹고 놀더니 ㅉㅉ.....

 

무리뉴가 알리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네

 

벵거 눈물

 

'철든 황트너' ㄷㄷㄷㄷ
축구 다뒤졌다 이제

 

주변에서 오지게 말렸을텐데 이제와서 ㅋㅋㅋㅋㅋ

 

벽트너 배짱이 쉑

 

벵거는 재능만 볼줄알았고
퍼거슨은 멘탈까지 봤다고 보여짐

 

벤뚱너 벤피자 얘는 진짜 사생활만 평범했어도 최소 pl 중상위권 주전정도는 될 놈이었는데..

 

원래 본인이 직접 경험해야 깨달음을 얻는 거야..

 

챔스에서 해트트릭하던 놈임 포텐은 확실했지
지금 은케티아 멘탈에 포텐이 얘정도만 됐어도 미래 걱정은 없었을듯..

 

젊음의 매순간이 기회임을 젊음은 종종 잊는다

 

아스날에 있을때 입 엄청 털었지
본인은 월드클래스라는 둥 더 좋은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둥...
벵거가 참다참다 보내버리고 그 순간 모든 커리어가 무너져 내렸지...
벵거, 퍼거슨 두감독은 어떻게보면 유망하거나 실력은 있는데 대체적으로 성격이 문제가 있는 선수들을 잘 다뤘던거 같음
저 둘 밑에 있을때는 본인들 능력만개시키니까 거만해져서 나 잘해 거만떨다가 팀나감 그리고 폭망..벤트너말고도 아데바요르가 그랬고
맨유에선 로이킨이 대표적..물론 말년에 나간거라 커리어적으로는 성공한 케이스지만... 본인이 맨유에서 나가는건 아니였다고 말함.

 

출처 : namu.wiki/w/%EB%8B%88%ED%81%B4%EB%9D%BC%EC%8A%A4%20%EB%B2%A4%ED%8A%B8%EB%84%88

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20/10/10/5f81cb6aca4741d3438b45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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