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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유머 - 결혼식 축의금 장례식 부조금 적당한 기준 정보 ㅋ

by 뱀선생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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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결혼식 축의금 장례식 부조금 적당한 기준 정보 ㅋ

 

결혼식 장례식 똑같이 생각하면 된다고 함 ㅋㅋㅋㅋ

 

1. 웃는 얼굴로 쌍욕 주고받는 절친 : 20만원 이상

 

2. 결혼하는 사람의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안다 : 15만원 이상

 

3. 주기적으로 만나는 친한 친구 : 10만원 이상

 

4.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 예 직장 동료 : 5만원

 

5. 1년에 한 번 정도 볼까 말까하는 사이 : 3만원 참석노노

 

6. 연락 없다가 카톡으로 청첩장 보내는 사람 : 축하 이모티콘 답장 ㄱㄱ

 


본문과 비슷하거나 같은데 조금이나마 바꿔보면
-명절마다 가면 만나는 부랄친구 20+
-부랄은 아니고 학생시절때 매우 자주 놀고 자주봤던 동네,학교 선후배 10+
-직장에서 알던분, 알았던 분, 알았던 사람 5+
-어느정도 아는데 연락을 몇 년에 한 번 3+
-그외 한 두 번 봤는데 결혼한다고 연락오는 사람 말그대로 축하 끝.
보통 축의금은 어느정도 알고 친하다 10만원으로 잡고
그렇저렇 알고 연락은 가끔씩한다 5만원
이게 지역불문 거의 룰이던데
많이 내야 나중에 내가 다시 받는 다는 보장도없고
이걸로 서로 트러블이 많이 난다하니까
적당선에서 하길

3만원 주느니 안주는게 나음 어차피 못받으니까!

ㄹㅇ 요즘 뷔페 엥간하면 5부터 시작인디
3이면 돈내고 욕먹는경우지
차라리 안가는데 나음

 

그래서 친하진 않은데 알긴 아는 사이일 경우엔 참석 안하고 걍 3만원 보내라는거 아님?

 

난 오래 연락 안된 사이라도 알고 지내던 당시의 추억이 그래도 떠오른다면
그런 사이까진 미참석으로 5만원 보냄
애초에 추억할 기억 자체가 없으면 안보내고 ㅎ

 

참고로 15만원은 거의 없다
내가 축의금 조의금만 10번이상 받아봄

ㄹㅇ 다 10단위임

 

대학생인데 친하면 5만 대학생아니고 친하면 10만 국룰아님?

 

3만원은 진짜 돈 쓰고도 욕 먹지
식장 예약하면서 보니
식대 최소 4만원인데

그래서 3만원은 노참석 ㅋ

 

별로 안친한 친구 or 직장(못받을거 생각하고) 5
직장동료들 10
절친 20

이렇게 하면되는데 안친했던 직장선배가 같은 팀 선배가 되어버려서 그때 10할걸 생각도 듬 ㅋㅋㅋㅋ

 

그럼 돌잔치때 원기옥 쏴야지 뭐 ㅋㅋㅋㅋ 당황스럽겠네

 

절친은어차피 같이갈애들이라 돈액수크게중요안함
형편이안좋아 10만원들어왔고 딴친구가 20줘서 왜 더 작지라는 생각 1이라도들거면 어차피 절친 아니니까

 

3만원 낼꺼면 걍 5만원 내는게 맞고
실제로 저거와 비슷하게 내는 듯

 

나는 걍 못받을 생각하고 냄.
그래야 맘편함.
받아먹은게 있으면 내 뒤질때 조문은 오겠지
양심이 있다면..

 

식대가
동네 예식장 최소 3이상
이름있는 체인 최소 5이상(ex아펠oo)
4성급 호텔~5성급 초반 최소 8~12
신라 롯데 조선 인터컨 등 메이저 15
갈때 식대 보고 내는게맞음.
신라호텔 예식장가는데 10만원 들고가는건 노양심..

 

에이 그건 아니다
친구 아니고서야
대충 관계 깊이 따라서 5-10하면 되지
내가 신라호텔 예약하라한거도 아닌데
식대 따져가면서 돈을 더 내야하누

10만원에 4인가족 신라호텔 외식 쌉가능 ㄷㄷ

 

학생은 모르겟는데 직장내에서 결혼하면 부서사람끼리 예식장 식대+5~10해서 맞춰내는게 국룰임.. 어지간하면 식대 알려주는 어플도 있겠냐

 

결혼하고 나면 얼마간은 사람 머리 위에 돈 액수가 스카우터 전투수치마냥 동동 떠다님
그 이후로 난 참석하면 무조건 10 이상 한다.
당장 5만원 없다고 뒤지는 것도 아니고
자주 보는데 애매한 사이에(다른 팀 동료 등) 10 하고 나면 나한테 잘해주는게 느껴짐
그리고 10만 이상 한 뒤로.
5만원만 할까 10만원만 할까 고민하다가 결혼식 갔다오면
아 걍 10만원 할 걸 그랬나? 이런 생각이 안듬

 

출처 : www.fmkorea.com/296565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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