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생각

겨울에 필수가 되버린 머플러. 색다른 머플러 스타일에 주목하자!

by 뱀선생 2019. 12. 18.
반응형

춥다 추워 사람들이 목을 움추리고 손을 주머니에 넣고 뒤뚱뒤뚱 걸어갈 계절이 드디어 돌아왔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귀가 시렵고 손이시렵고 발이 너무나도 시렵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준비한 겨울철 머플러 패션

머플러라고 해서 울 머플러만 있는건 아니다. 

매년마다 소재도 다양해지고 머플러를 고를 수 있는 폭도 넓어 졌다.!!!!!!

목만 따뜻해도 체감온도가 3~5도가 높아진다는건 다들 알고 있지???

 

 

울 머플러or 캐시미어 머플러

 

어두운 아우터를 많이 입게되는 겨울에는 베이직한 솔리드 머플러를 많이 착용한다.

코트에 색상을 맞춰 착용하거나, 어두운 컬러 코트에는 밝은색 계열의 머플러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줘보자.

특히 캐시미어 머플러는 가볍지만 보온성이 높아 선호하고 있다. 특히 두텁지 않은 소재라 정장등 쉽게 코디가 가능하다.

 

 

 

퍼 머플러!

 

퍼 머플러는 울이나 캐시미어보다는 두툼하며 실제 동물의 털로 만든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페이크퍼도 많이 나오고 있다. 밑에 제니처럼 귀여운 스타일도 있다. 모자와 목도리가 합쳐진 제품 ㅋㅋㅋㅋ 부피가 큰 목도리인만큼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포인트아이템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가방에도 퍼로 포인트가 된 아이템이 나온다는 사실~

오늘은 화려하게 부내내고 싶다면 퍼아이템 하나 정도는 둘러보자 ㅋㅋㅋㅋㅋㅋㅋ

 

 

 

 

패딩 머플러!

패딩머플러도 착용감이 가볍고 보온성이 높아 떠오르고 있는 제품. 

많은 패딩브랜드에서 패딩과 세트로 착용할 수 있게 패딩머플러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생각보다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나오고 있으며 역시 모자와 같이 쓰는 제품이나 패딩백 패디드백이 나오고 있다.

가방인지 푹신한 베개인지? 폭신폭신해 보이는 재질로 인해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추워진 겨울 감기 걸리지 않게 내 몸의 온도를 높여줄 따뜻한 머플러로 겨울을 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