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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정보 - 무버지? 혀리뉴? 191121 무리뉴 토트넘 첫 기자회견 전문 내용

by 뱀선생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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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토트넘 새 감독 무리뉴 191121 취임 기자회견 질의응답 전문 내용

과연 갓리뉴 무버지가 될것인지 아님 퇴물 혀리뉴가 될걸지 ㅋ

 

역시 언론이 사랑하는 무리뉴 입담은 여전하네요 ㅋㅋㅋㅋ

멘트 개찰짐~

 

스카이스포츠 기자 언급부터 토트넘 챔스 결승 폭망에 대한 커리어 자신감 ㅋㅋㅋㅋ

난 챔스 결승까지 올라가서 진적이 없어 모르겠네?

팩트폭력 폭풍간지 ㅋㅋㅋㅋ

 

무슨일이 일어날지 무리뉴 epl 컴백 첫경기 웨스트햄 vs 토트넘 원정 경기, 주말이 기다려진다!

(웨스트햄도 과거 맨시티 우승 감독 페예그리니 감독 경질 위기라서 비상....)

 

https://youtu.be/ggtCxEJahyw

토트넘 공식 유튜브 채널 무리뉴 첫번째 기자회견 영상

 

- 포체티노에 대해

"먼저 나는 이 얘기를 해야할거같아. 난 지금 슬픈 감정을 느껴. 나는 포체티노에 대해 얘기해야 해"
"그가 이뤄낸 업적에 대해 그를 축하해야 해. 이 클럽은 항상 그의 집이 될거야."
"이 훈련장은 항상 그의 훈련장이 될 거고, 그가 원할 때면 언제든 올 수 있어"
"문은 항상 포치를 향해 열려 있을거야. 내 경험상,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고 포치가 행복을 다시 찾게 될거란걸 알아"
"그는 훌륭한 클럽을 다시 찾게 될거고 훌륭한 미래를 보게 될거야. 그는 언제나 환영받을거야"


- 스카이스포츠에 대해
"난 (스카이스포츠 기자들이) 내가 여기 있는걸 보고 기쁘다고 해서 약간 실망했어, 왜냐면 난 스카이스포츠 사람들이 내가 스카이스포츠에 계속 있기를 바란다고 생각했거든 ㅋㅋ"
"(스카이 스포츠 직원들에게) 우리는 친구이고, 너는 내가 그 일을 즐겼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을거야. 그건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었어"
"나는 오늘만큼 많이 웃어본적이 없어, 왜냐하면 난 이틀 후에 경기를 하게 될거고 그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아냐. 내 깊은 내면에서부터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어"


-토트넘의 잠재력에 대해
"(여기에 오겠다는 결심에 대해)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었어. 이 일에 대한 잠재적 어려움? 시즌 도중에 감독이 바뀌는건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지. 우리가 모르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결과가 결단을 강요하게 돼."
"클럽의 잠재력은 엄청나고, 선수들의 잠재력에 대해 굉장히 기뻐. 레비가 나에게 보여준 클럽의 비전과 선수들의 퀄리티가 내가 이곳에 오게 된 이유야. 나는 잠재적으로 위대해질 수도 있는 직업을 손에 쥐게 되었다는걸 알아"

 


-본인의 부임으로 변화하는 것은?
"나는 내가 여기 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시즌 중반에 팀을 맡게 된 경험이 이번까지 포함해서 두번 뿐이야."
"나는 2001년에 포르투에서 처음으로 시즌 중반에 부임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 중반에 왠지 팀을 맡게 될 것 같아서 한 달 동안 그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하루나 이틀 뒤에 경기가 있을 것이란 거였어. 나는 이 팀이 가지고 있는 토대를 믿어야 해. 그 토대란건 이 팀이 그동안 해왔던거야"
"이 팀은 훌륭한 감독과 스태프들의 손에 있었어. 물론 몇가지 플레이 방식의 변화나 지도방식의 변화는 있을거야. 하지만 그게 나의 개성을 입히려는건 아니야."


-현재 상태에 대해서
"나는 이 11개월이 시간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했어. 이 11개월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준비하는 기간이었어"
"DNA를 잃지 않았고,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았지. 하지만 나는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있었어. 나는 내 커리어동안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지 하지만 난 같은 실수를 2번 반복하진 않을거야"
"나는 더 강해졌어. 그렇다고 내가 더 준비되었다는건 아냐, 왜냐면 난 언제나 준비됐거든. 하지만 감정적인 부분에서, 나는 더 강해졌어"
"나는 편안하고, 동기부여되어 있어. 나는 준비됐고 (다음 경기가 있기까지) 이틀동안 선수들이 그것에 대해 느낄거라고 생각해. 나는 그들이 내가 그들을 도와줄 준비가 되었다는걸 느낄거라고 생각해. 이건 나에 대한 이야기가 아냐"
"나는 나 자신에게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 클럽에게, 팬들에게, 선수들에게 중요한 시기에 서있어. 나에 대한 얘기가 아니지. 나는 여기 도전하고 모두를 도우러 왔어"


-겸손한 사람? (The Humble one?)
"나는 겸손한 사람이야. 나는 내 감독 경력 전체를 분석하려고 노력할만큼 충분히 겸손한 사람이야. 단순히 작년뿐만 아니라, 내 모든 커리어에 대해서 분석하려고 하고, 그건 진보를 뜻해. 문제점과 해결책들"
"나는 그런 점에 대해서 겸손했어. 내가 내 커리어를 분석함에 있어서 원칙은 (해결책을 찾음에 있어서) 남을 비난하지 않겠다는거야. 내가 내 코치들이나 나를 여기에 있을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과 미팅을 가질 때, 항상 적용되는 원칙은 우리 말고 다른 누군가를 비난하지 말자는 거였어."
"그건 오직 우리에 관한거였지. 나는 매우 깊은 부분까지 분석했고 그건 나에게 매우 중요했어"

"나는 누구에게도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가끔은 휴식을 가지는게 나에게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해"
"이번 여름이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첫번째 여름이었기 때문에, 그걸 견디는건 쉽지 않았어. 나는 프리시즌 동안 뭔가를 잃어버린 느낌을 받았지만 그게 뭔가를 배우는 과정이었다는걸 알게됐지"
"난 심지어 축구평론가(pundit) 일에 대해서도 배웠어!"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리뉴에게 토트넘에 합류한 후, 그의 mojo(마력 또는 사람이 지닌 매력)가 돌아왔는지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mojo가 뭔지 알아보기 위해 구글 번역기 켜야될거 같아 ㅋㅋㅋ 그치만 니가 무슨 말하는지 대충 이해할 수 있을거같아"
"나는 이기지 못하면 행복할 수가 없는 사람이야. 내 DNA에서 그걸 바꿀 수가 없어. 내가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는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
"만일 경기에서 진 후에도 행복하다면, 감독경력의 어느 순간에서도 승자로 남을 수 없어"
"내 선수들은 무조건 지는 것을 증오해야만 해"


-아직도 Mr.첼시인지?
"나는 그들이 나를 Mr.인테르, Mr.레알마드리드, Mr.포르투로서 봐야한다고 생각해. 나는 클럽맨이지, 하지만 그 클럽이 너무 많네"
"나는 그랜드슬램이라고 불리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같은 다른 나라에서 내 경력을 보내는 모험을 하기로 결정했었어. 나는 멈추지 않았지. 난 그렇게 하고 싶었고 열정으로 가득 차있었어."
"나는 언제나 프리미어 리그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리그이고 나한테 가장 자연스러운 리그이며 최고라고 생각하고 나를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리그라고 말해왔어."
"어떤 나라에서 몇 년을 더 머무르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Mr. 벵거가 아마 장기집권하는 마지막 감독일거라고 생각해. 알렉스 경과 Mr. 벵거가"
"포체티노의 5년 반은 정말 놀라웠지만, 감독이 이 클럽에서 저 클럽으로 옮기는 건 매우 흔한 일이야. 난 내일 당장 포체티노가 다른 EPL 클럽을 맡게 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거야. 그게 현대 축구거든"
"이제 나는 단 하나의 셔츠와 단 하나의 열정과 내 마음속에 단 하나의 클럽만을 가지고 있어. 그건 바로 토트넘이야"
"나는 포르투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었고 3개월 후에 포르투를 상대로 경기를 치뤄야 했지. 그게 인생이야"
"나는 첼시가 아니고, 유나이티드도 아니야. 레알 마드리드도 아니지. 난 인테르도 아니야. 나는 그 모든 것들이야. 나는 이 모든 팀에게 내 모든 것을 주었고 그게 내가 여기서 하려는거야. 내 모든 것을 바치는 것"


- 몇몇 선수의 재계약에 대해서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아직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으며, 시즌이 끝날 무렵에 자유계약으로 풀려날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러한 것들을 신경쓰지 않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어려운 시기에 팀을 결속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각각의 케이스들을 살펴볼 시간이 없었어"
"내가 첫번째로 느낀 것은, 선수들이 기분 좋은 상태라는 거였고 만일 그들이 1월이나 6월에 떠나려고 하든 새 계약서에 서명하려고 하든 모든 경우에 선수들의 행복함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행복함은 선수들을 준비되게 만들고 토요일(vs 웨스트햄)에 뛸 수 있게 만들어 줄거야."
"베르통언은 부상 때문에 뛸 수 없어. 하지만 그래도 팀을 위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해. 그게 클럽이고, 그게 팀이고, 그게 나에 대한 거고, Mr. 레비에 대한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그건 선수들의 행복에 대한 것이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행복하게하는 것을 선택해야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엔 우리는 눈앞에 놓인 것부터 봐야만 해. 그리고 우리는 다가오는 두 경기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오려고 노력해야해."


- 토트넘 선수단에 대한 생각
무리뉴는 1월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쓰지 않겠다는 제안을 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토트넘 팀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계약과 관련해서 그에게 가장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이 될지 물어보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생각하고 있어. 항상 최고의 선물을 주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늘 골치가 아파. 나는 늘 매우 분석적이고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
"선수들... 나에게 최고의 선물은 여기 있는 선수들일거야. 나는 다른 선수가 필요 없어. 나는 내가 가진 이 선수단에 대해 행복해. 나에겐 단지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야"
"선수들을 알려면 같이 일해보는 수밖에 없어. 내가 이 선수들을 상대로 몇번이나 경기해봤을 것 같아? 나는 이 선수들을 꽤 잘 알아. 하지만 이 선수들과 함께 일하기 전까진 절대로 완벽하게 알 수 없어"
"내 선물은 내 눈앞에 있는 토트넘 선수단이야, 그리고 이건 너무 좋은 선물인거 같아"


- 토트넘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나는 큰 변화를 원하지 않아. 나는 이틀이 아니라 5년 반동안 이루어놓은 토대를 존중하고 싶어"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유지된 채로 더 발전되길 원해, 내 입맛대로 바뀌는게 아니라. 이 토대들은 포치와 스탭들이 그동안 해온 것들이야. 이건 나에 대한게 아니고 나를 위한 것도 아니야. 난 절대로 '포체티노가 해온 모든 것들은 잘못되었다'라고 말하려고 이곳에 온게 아니야."
"그러한 발전은 왜 프리미어 리그에서 부진했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팀을 다시 하이레벨로 끌어올리는 것 뿐이야.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팀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거야."


- 토트넘의 부진 이유에 대해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의 패배가 이번 시즌 부진의 이유인지 묻자, 무리뉴는 자신감있게 답했다.
"글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져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하지만 상상해보자면 꽤 후폭풍이 컸을거야"
"축구계에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큰 순간 중 하나에 한발짝만 뻗으면 되는 순간에서 미끄러졌다고 생각해보면, 난 그게 별거 아닌 일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
"하지만 큰 무대에서의 준우승이 꼭 부진의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없는게, 리버풀의 사례도 있어. 그들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1점 차이로 준우승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 골 차이로 준우승했지만, 다음 시즌에 더 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프리미어 리그도 순항중이야."
"정해진건 없다고 생각해. 이건 당사자들의 반응에 달린 일이야. 물론 난 클럽의 역사까지 깊이 파고들어가고 싶진 않아."


- 그가 예전에 했던 토트넘에 대한 발언에 대해
첼시의 감독으로 재직중이던 시절, 무리뉴는 토트넘 감독을 절대로 맡지 않겠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현재 토트넘 감독이다. 이에 대해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건 내가 짤리기 전에 말한거잖아! 이게 현대 축구야. 선수들과 관련해서, 보스만 룰은 모든 것을 바꿨어. 감독들과 관련해서, 미디어 때문에 우리는 안정성을 잃었어."
"관계를 맺고 끝내는게 너무 빨라. 선수들은 서로에게 지칠 수 있고, 감독에게 지칠 수 있어. 모든게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
"내가 홀가분한 마음과 홀가분한 심장을 가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갔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들로 내 심장을 채웠어"
"하지만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많은 것들을 사랑했어. 팬들, 클럽에서 같이 일한 사람들 등등. 하지만 이제 그건 스퍼스에 대한 얘기가 될거고 나는 여기서 정말, 정말 행복해지고 싶어. 그리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나보다 더 열렬한 토트넘 팬이 없다는걸 확인시켜주고 싶어."
"세계에서 가장 토트넘이 승리하고 성공하기를 원하는 한 사람을 뽑아야 된다면,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뽑힐리가 없어."
"첼시는 과거야. 위대한 과거지. 두 번의 위대한 과거, 그리고 타이틀들. 위대하지만 결국 과거일 뿐이야."


- 토트넘이 우승컵을 획득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수는 없어. 무조건 할거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지"


- 유소년 선수들에 대해서
"젊은 선수를 싫어하고 젊은 선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 싫어하는 감독은 아무도 없을거야"
"문제는 그런 젊은 선수를 갖춘 클럽이 있고 아닌 클럽이 있다는거지. 나는 스콧 맥토미니, 라파엘 바란, 마리오 발로텔리 같은 선수를 어릴 때 만나는 행운을 겪었어."
"내가 거쳐간 대부분의 클럽에서 나는 어린 재능들을 가졌기에 나는 운이 좋았어. 만일 토트넘이 좋은 어린 선수들을 배출하는 훌륭한 아카데미를 가졌다면 그또한 나이스한 일이 될거야"


- 토트넘에서 본인에게 맡겨진 임무는?
"우리가 타이틀을 획득하면 그건 나 때문이 아니라 클럽에서 그동안 계속 해왔던 일이 결과로서 나온것 뿐이야. 이게 패키지고, 이게 비전이야"
"경기장은 비전의 일부이고 훈련장 또한 비전의 일부이며 아카데미 역시 비전의 일부야"
"최고의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최고의 선수들이 클럽을 떠나가는 것을 막는 것 역시 비전의 일부지."
"내가 가진 경험과 경력을 가진 감독을 임명하는 것도 비전의 일부라고 할 수 있어. 이건 비전에 대한 얘기야. 그게 언제든 상관없이, 만일 우리가 우승타이틀을 따내면, 그건 나때문이 아니라 클럽이 그동안 계획해온 비전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일 뿐이야."


- 레알 마드리드와의 소문에 대해서
"만일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내 친구들과 전화가 하고 싶으면, 난 그렇게 해. 난 그들과 정말 자주 얘기해. 난 마드리드에 엄청 많은 친구가 있거든"
"첫번째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도 나를 사랑해. 우리는 친구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SMS 메세지를 교환하지. 우리는 서로의 행운을 빌고 크리스마스와 생일을 축하하고 경기에서의 행운을 빌어. 나는 많은 친구들을 그곳에 두었어. 나는 그곳에서 보냈던 추억들을 사랑해."
"우리는 거기서 놀라운 일들을 해냈어. 나에게 있어 정말 굉장한 시간들이었어. 나는 성공과 축구를 넘어선 어떤 것들을 남기고 나올 때 뿌듯한 기분을 느끼거든"
"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일부 다른 팀의 직원들과 선수들로 부터 50개의 메세지를 받았어. 이것들은 내가 가진 세계를 뜻해."
"이것들은 이기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훌륭한 프로이자 훌륭한 사람으로서 서로 존중해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야. 레알 마드리드는 내 인생의 좋은 부분으로 남아있고 나는 그들이 늘 잘됐으면 좋겠어"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11675/11866290/jose-mourinhos-first-press-conference-live

https://www.fmkorea.com/24063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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