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유럽 축구 클럽 가장 강한 더블 스쿼드 선수단 순위 정보

요약

유벤투스, 맨시티, psg, 레알, 뮌헨 5팀 ㅋ

리버풀 바르셀로나가 없네???

맨시티 팬이지만 콤파니 은퇴 이후 핵심 센터백 라포르테까지 장기 부상 입어서 중앙수비수 자리는 사실상 더블스쿼드는 깨짐. 주전 1군 수비수는 딱 두명 스톤스 + 오타멘디 조합. 여기 받춰주는 로테 및 서브 자원으로 페르난지뉴 or 카일워커 강제 포지션 변한 또는 10대 유망주 자원 써야함 ㅋㅋㅋㅋ

이번 시즌은 불안하긴 하다 리버풀 드디어 리그 우승 타이밍 오나요....

5위 바이에른뮌헨 Bayern Munich

2019년 여름은 바이에른 뮌헨을 위한 이적시장이었다. Robben, Ribery, Hummels, Rafinha, Sanches가 모두 팀을 떠났다. 그러나 뮌헨은 뛰어난 선수들과 계약하여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였다. 다재다능한 수비수 Lucas Hernandz와 Benjamin Pavard가 샌터백과 풀백위치에서 팀을 강화시켰으며, 코바치감독은 Kimmich를 미드필더자리에서 뛰도록 요구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그들의 타겟인 리로이 사네가 장기간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자 이번여름 윙어를 완전영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뮌헨은 쿠티뉴와 페리시치를 임대영입하였다. 쿠티뉴는 레반도프스키 뒤에서 플레이하거나 왼쪽윙어로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그러면 토마스 뮐러는 10번역활을 담당하게 될것이다. 페리시치는 양쪽윙자리 모두 가능하며, 또한 코바치감독이 이전 크로아티아 감독을 했었기 때문에 페리시치를 잘알고 있다.

뮌헨이 걱정하고 있는 단한가지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이 없다는 부분이다. 이번여름 Jann-Fiete Arp를 영입하였지만 그는 이제19살로 뮌헨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이다. 바이에른은 레반도프스키가 이전시즌 보여주었던 좋은 폼을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4위 레알 마드리드

2018/2019시즌 레알마드리드는 매우 안좋은 시즌이었으며, 레알은 이번여름 그들의 스쿼드 전반을 강화하여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경쟁하고자 했다. 나바스, 코바치치, 세바요스, 테오 에르난데스를 포함하여 19명의 선수들이 이번 여름에 임대나 완전이적으로 팀을 떠났으나, 아직도 레알마드리드는 월드클래스 선수와 재능있는 어린선수들을 다수 스쿼드에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PSG에서 영입된 아레올라는 나바스의 빈자리를 메울것이다. 또한 레알은 나이를 먹어가는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해 Mendy와 Militao을 영입하였다. 이 두선수들은 마르셀로와 라모스를 각각 대체할 잠재적 후계자들이다. 레알은 포그바, 에릭센, 도니반더비크와 연결되어왔지만 이번여름 미드필더를 한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메스의 리턴은 지단에게 전략적 유연성을 가져다 줄것이다.

레알마드리드의 가장 큰 강점은 그들의 공격진에 있으며, 이번여름 영입된 아자르, 요비치, 로드리고가 공격진의 무게감을 늘려줄 것이다. 레알은 3톱자리에 10명의 선수가 이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3위 PSG 파리생제르망

지난시즌, PSG는 환상적인 베스트 11를 보유하였으나, 스쿼드 깊이가 매우 얇았던 단점이 있었다. 이번여름, PSG는 베스트 11을 향상시켰으며, 또한 좋은 기량의 백업선수들을 영입하여 스쿼드의 퀄리티를 늘렸다. PSG는 이번에 7명의 선수들과 계약하였으며, 그중 2명은 임대로 데려왔다. 이번여름 부폰, 아레올라, 케빈트랍이 팀을 떠났으나, 골키퍼 빈자리를 나바스가 체웠다. 또한 Sergio Rico를 임대로 데려왔으며, Marcin Bulka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미드필더영역에서 PSG가 공을 들였는데, Ander Herrera, Pablo Sarabia, Idrissa Gueye가 영입되면서 미드필더라인을 강화시킬 것이다. 또한 Abduo Diallo와 Mitchel Bakker를 영입하면서 수비진에도 신경을 많이 썻다. 그러나 PSG의 이적시장 백미는 이카르디가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로 PSG에 합류한 점이다.

흥미로운점은 PSG가 이번여름이적시장에서 94M유로를 이적료로 지불하였지만 라비오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로 방출하여 벌어들인 금액은 106.5M유로이다.

2위 맨체스터시티 Manchester City

왜 과르디올라가 지난시즌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던 이유중 한가지는 맨시티가 환상적인 스쿼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맨시티의 유일한 약점은 페르난지뉴의 백업이 부족했다는 점과, 또한 굳이 꼽자면 왼쪽 수비수일 것이다. 왜냐하면 Mendy가 부상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여름 과르디올라는 이 두가지 문제에 대해 고심을 했다.

맨시티는 그들의 클럽레코드를 갱신하여 AT마드리드에서 Rodri를 페르난지뉴의 잠재적 대체자로 영입하였으며, 로드리는 빠르게 EPL에 적응하고 있다. 또한 맨시티는 PSV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낸 맨시티 아카데미 출신인 Angelino를 영입하여 왼쪽 수비수 뎁스를 늘렸다. 맨시티는 주앙 칸셀루를 많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하였으며, 또한 다닐루를 주작투스로 보냈다. 이 이적은 매우 놀라웠는데, 그 이유는 카일워커의 대체자를 긴급하게 데려올 필요가 없었기 떄문이다. 맨시티는 현재 3명의 샌터백밖에 없기 때문에 오른쪽 수비수 대신에 중앙수비수에 돈을 지불할 수있었는데,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의 샌터백라인이 가벼워보일지라도, 다른포지션들은 다른팀에서 베스트11에 들어갈 만큼 매우 강력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1위 유벤투스 Juventus

유작투스는 이번여름 7명의 선수들을 영입하였으며, 그 중 램지, 라비오, 부폰 이 3명은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그런 주작투스는 많은 유럽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던 데리흐트에 75M유로를 사용하였다. 세리에A거인은 칸셀루, 모이스 킨, 스피나졸라를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을수 없는 스쿼드 뎁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Andrea Barzagli가 지난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여 스쿼드에서 또한명의 선수가 비게 되었다.

유작투스는 몇명의 선수들을 처분하기 원했으나, 처분하는데 실패하였고 그 결과 챔피언스리그 스쿼드에서 엠레찬, 만주키치, 마티아 페린, 마르코 피야차는 빠지게 되었다. 부상때문에 몇개월동안 나오지 못하는 키엘리는 스쿼드에 들어갔다.

사리감독은 나폴리와 첼시에서 선발라인업의 변화를 잘 주지않았다. 그래서 사리감독이 모든 선수들에게 플레이 시간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며, 특히 그가 처분하길 원했던 몇몇의 미드필더 자리는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