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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190724 킷치 vs 맨시티 선발 라인업,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

by 뱀선생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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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4 킷치 vs 맨시티 선발 라인업,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

 

맨시티 베스트11 선발 라인업 명단

433포메이션

사네 스털링 베실바

다실바 귄도안 덕배

앙헬리뇨 라포르트 스톤스 워커

브라보

 

https://youtu.be/GkXvLhvpjn4

맨시티 프리시즌 2019 아시아투어 맨시티 vs 킷치 유튜브 공식 하이라이트 영상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내내 경기를 지배하며 손쉬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베스트 라인업으로 꾸렸으며 후반전에는 투아이지와 포조가 교체되어 들어가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맨시티 vs 킷치 경기 후 감독 펩 과르디올라 인터뷰 리액션

다비드 실바의 멈추지 않는 재능에 찬사를 보낸 펩 과르디올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2번째 골을 넣은 다비드 실바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킷치SC와의 아시아 투어 경기에서 다비드 실바는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경력의 말미로 접어드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력에 그의 재능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갖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런 모습에 특별히 인상을 받은 듯 하였습니다.

“좋았습니다.”

“좁은 지역에서의 움직임은 다른 선수들만큼이나 좋았습니다. 그에게나 모두에게나 좋은 일입니다.”

“팀은 아직 발전해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몇몇 선수는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아시아 투어에서의 3번째 경기를 맞이하였으며 선수들이 보여주는 날카로운 패스 장면은 점점 선수들의 경기력이 새로운 시즌에 걸맞는 레벨까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습도는 다시 한 번 이 날 경기의 큰 요소가 되었으며 커뮤니티 쉴드 경기 전에 여러 상대팀과 경기 조건에 대한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즐겁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실험이었으며 아주 잘했습니다. 몇몇 순간에서는 매우 잘해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후반전에 교체되어 들어갔을 때 좋은 플레이를 펼쳤고 높은 레벨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조건에서 보여준 훌륭한 모습이었습니다.”

“내일은 휴식을 취하며 회복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도쿄로 날라가 요코하마에서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준비할 것입니다.”


 

맨시티 vs 킷치 경기 리뷰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킷치SC와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신구조화로 6-1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내내 경기를 지배하며 손쉬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베스트 라인업으로 꾸렸으며 후반전에는 투아이지와 포조가 교체되어 들어가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경기에 비해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공을 더욱 빠르게 처리하였습니다. 초반부터 스털링과 데 브라이너에게 찬스가 왔으며 킷치SC를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그리고 곧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라힘 스털링은 다비드 실바에게 멋진 패스를 연결하였고 다비드 실바는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사네와 스털링의 연속골이 터지며 3-0으로 멀리 달아났습니다.

하프타임에 휴식을 취한 후에도 맨체스터 시티는 화력을 유지하였고 사네가 4번째 골을 오른발로 만들어 냈습니다. 후반전에는 유스 선수들이 많이 교체되어 들어왔고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골은 투아이지와 포조가 각각 만들어 내며 승리에 기여하였습니다.

킷치 SC는 맨체스터 시티의 다섯번째 골 이후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하였고 경기는 6-1로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경기의 핵심장면

다비드 실바의 첫 번째 골은 그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킷치SC의 김동진 선수는 전반 15분에 교체되어 나갔고 모든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그에게 수고의 말을 전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김동진 선수에게 셔츠를 선물하며 그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맨오브더매치

이 경기의 맨오브더매치는 다비드 실바입니다. 예술적인 경지로 축구를 하고 있으며 45분밖에 뛰지 않았지만 팀 경기력에 미치는 그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동료들에게 뿌려주는 킬패스는 그의 핵심 능력이며 33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그의 능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몸상태가 많이 올라와 있는 것처럼 보이며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다음 경기는…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 마지막 일정인 일본으로 향합니다. 토요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경기 전에 훈련 일정이 잡혀 있으며 아시아에서 열리는 마지막 프리시즌 매치를 마치고 CFA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 후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쉴드를 준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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