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리메이크 실사화 영화 알라딘 해외 첫 시사회 반응 후기 감상평 모음 정보
파리에서 열린 첫 프리미어 시사에서 나온 매체 평 ~ 공식 리뷰는 2019년 5월 22일 공개 예정.
디지털 스파이
화려하고 즐길만한 리메이크이지만 오리지날 주제곡 'A whole new world' 만큼의
감흥은 없다
메나 마수드와 나오미 스콧은 인상적이고 윌 스미스는 새롭게 구현된 지니에게 재밌는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지니의 CG는 여전히 좀 실망스럽다. 빌런 자파르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다
앤드류 존스
이 영화는 디즈니의 최근 리메이크작중에서 [피트의 드래곤] 이후 두번째로 좋다
뮤지컬 판타지 어드벤처로서 인상적이고 농담들도 재밌다. 윌 스미스의 지니는 엄청 재밋고
실사 인간으로 출연하는 배우들도 다 좋다. 120분 러닝타임이 좀 길게 느껴지지만 전반적으로 매력있는
영화다. 윌 스미스의 랩 인상적 ~
Rory Cashin
그동안 우려했던 사항들 특히 윌 스미스의 지니에 관련된 것들은 영화 처음에 등장하는
노래가 흘러나오면 말끔히 사라진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MVP는 빌리 마그누센이다.
그는 떠오르는 코미디 천재이다.
Zarina (Zarina 무비 사이트)
처음엔 매우 회의적이었는데 보고나니 매우 재밋고 매력적이고 정말 서사적이다. (러닝타임이 약간 길게 느껴진다)
Alex Leadbeater (스크린랜트)
놀랍다. 이 영화는 꽤 볼만하다. 주된 이유는 캐릭터들이 좋다. 남녀 주인공
캐릭터의 케미가 최고다. 윌 스미스의 괴팍하고 감정적인 스타일은 지니를
신선하게 만들었다. 이 3인방이 (그리고 매력적인 노래들)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만들어주고 이는 디즈니가 잘하는 리메이크의 공식(확장시키고 수정하는)을
따른다
영화 중반에 나오는 알라딘의 재스민 및 지니를 향한 구애씬들이 가장 좋았고
효과적인 점들을 더 배가시켰으면 좋았을거 같았다
빌런 자파르는 별로였다
Hanna Ines Flint
주된 이슈들은 주로 기술적인 것들인데 컷이 너무 많고 프레이밍이 안좋다.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래도 영화는 좋았다
Shaun Kitchener
재앙 수준은 아니지만 무난하다. 한껏 힘을 준 씬들은 그리 와닿지 않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은 충분히 구현되지 못했다. 하지만 나오미 스콧은 좋았고 로빈 윌리엄스의
그늘에 가렸던 윌 스미스의 연기도 재밌었다
Joe
영화보기전 기대를 전혀 안했지만 예상보다 아주 좋았고 재밌었다. 남녀
주인공이 아주 좋았고 비주얼이 어메이징했다. [덤보]보다 훨씬 좋았다
Hannah Wales
기대치가 낮았지만 꽤 좋았고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완성도에 놀랐다
아이맥스 예고편보니까 우려했던 것보단 괜찮더군요. CG가 엄청 빠방해서 눈뽕 맛으로라도 볼만할 듯
평이 약간 갈리네
스토리적으로 루즈한 부분이 있는 듯.
러닝타임이 얼마길래 지루하다는건가...
알라딘 상영시간 2시간 8분이라고 나오네
용산아이맥스에서 엔드게임보기전에 알라딘 예고편 봤는데 다른건 걍 그랬는데 그 유명한 공주 노래 들으니까 좋더군요 알라딘 애니 보신분이나 아시는분들은 특히 애들 데려가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함..
윌 스미스 영화속에서 랩하나보네ㅎ
배우로 더 유명하지만 원래는 그래미상을 4번이나 수상한 랩퍼죠^
원래 빨아주는걸로 잘알려진 초반시사가 저정도면 불안한건데.
가이리치에 스타일리쉬한게 영화랑 잘 안어울렸나?
제일 불안은 돈 안쓴듯한 모습에 가이리치 답지 않는 연출 ,원작에도 없는 캐릭터 비중 인데 그냥 팬심으로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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