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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뱀선생] 2018년 겨울 실내 적정 온도 및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 팁

by 뱀선생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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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2018년 겨울 실내 적정 온도 및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 팁


귀뚜라미 보일러 네이버 지식인 답변 글 내용


안녕하세요?고객님.

귀뚜라미보일러 지식파트너입니다.


고객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 드립니다.


등록된 내용으로 보아 보일러를 사용하시는 과정에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많이 불편하셨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1. 난방비 변화가 있으며 추운계절로 높일수록 난방비는 많아집니다.


2. 집의 바닥면의 높이에 따라 올라오는 온기가 다르므로 정확한 답변이 어려븝니다. (예약모드 시간 설정 질문 2시간에 10분, 3시간에 15분, 4시간 20분 설정 뭐가 더 난방기 효율 가성비가 좋냐는 질문)


3. 온수를 사용하게되면 유량센서 혹은 급탕센서가 있어 예약시간과 별개로 가동이 됩니다.


4. 목욕설정은 급탕설정으로 보일러가 온수를 최대치로만 가동을 시킵니다.

    즉, 온수를 사용하지않아도 목욕설정을 한다면 보일러는 2시간30분동안 꺼졋다 켜졋다를 반복을 합니다.


결론. 난방비는 단열환경에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답변은 드릴수 없으며 보일러 난방비를 줄이고 싶다면

집의 단열을 먼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우풍이 있는 경우 예약설정이 좋은 방법일수 있으며

단열 환경이 좋다면 실내설정으로 가동하는것이 좋을수 있으니

방법은 차근차근 고객님께서 집의 환경을 따져보시고 가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리빙포인트 팁 - 난방비 폭탄을 피하는 방법 


1. 에어캡 뽁뽁이

창문 크기에 맞춰 에어캡 뽁뽁이를 붙여 외풍 차단.

올록볼록한 부분이 창문에 맞닿아야 효과가 있다고 함.

에어캡을 붙인 후 뿌리는 단열재를 사용해 2중 3중으로 바람을 막고 창틀 사이사이에 문풍지를 덧대서 외풍을 차단하자.


2. 커튼 설치

보일러를 가동하고 데워진 집안의 공기를 지키기 위해 에어캡 문풍지로 외풍을 막은 창문을 커튼까지 설치해 보일러 사용량을 줄이자.

커튼 길이가 짧은것보다는 바닥에 닿을 길이를 선택하는게 보온에 좋다.


3. 러그 및 난방 텐트

거실에 카펫이나 러그를 깔아 바닥에 있는 열을 보존하자.

아예 외풍 막기 힘들다면 난방 텐트를 구입하고 설치해서 잠잘때 외풍만 막고 보일러 가동을 줄이자.


4.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도 ~ 20도 사이라고 함.

에어컨 실내 적정 온도처럼 외부와 너무 온도 차이가 커도 문제라고....

집을 약간 서늘한 정도만 보일러를 가동하고 내복과 양말 목도리 등으로 자체 체온을 높이자.

5. 외출시 보일러 끄는것보다 보일러 외출 모드 설정해 놓는게 더 가성비가 좋다고 함.

아예 차가워진 집을 데우는것보다 외출 모드로 약간이라도 돌아가게 해 놓는게 난방 효율이 더 좋음.

당연히 여행 같은 장시간 외출 시에는 끄는게 더 좋다.


6. 3년 주기로 보일러 점검 및 수리

난방수 교체 및 배관 필터 청소로 보일러를 관리해주면 난방 효율이 훨씬 좋아진다.


7. 보일러 밸브 설정

원룸은 상관 없고 방이 여러개 되는 집은 주로 생활하는 공간 이외의 보일러 밸브는 잠궈서 줄이거나 꺼두는게 좋다.

다만 한쪽으로 너무 치중하는건 압력 문제 때문에 보일러가 망가져 수리비를 주의

빨리 따뜻해지는 방을 겨울철 주로 사용하는게 좋다.


8. 수도꼭지 방향 관리.

온수가 나온다는건 보일러 사용을 의미하니까 물을 안 쓸때는 무조건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쪽으로 돌려 잠구는 습관이 중요.

쓸데없이 보일러가 돌아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생활 습관.


성남시 겨울철 건강칼럼 -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 겨울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은떨어지고 감기, 독감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겨울철 감기·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적정 실내 온도는 18~20℃이며, 습도는40~60%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실내 온도가 18~20℃라 하면 너무 추운 것이 아닌가 하고 의아해할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실내온도가 너무 높을 때 외부의 추운 날씨에 대한 인체 적응력이 떨어지고 난방비 또한 올라가게 돼, 국가적으로도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18~20℃로 정해 난방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에서 내복을 입는 것과 25℃에서 내복을 입지 않는 것은 비슷한 수준의 온열 쾌적감을 보인다고 한다. 따라서 실내에서도 적절한 의복을 착용하는 경우 실내 온도가 18~20℃라 할지라도 충분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실내온도를 낮추면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효과적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차가운 외풍을 차단하자.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외부의 찬바람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열 비닐시트, 방한 커튼, 문풍지 등 찬 바람을 막아주는 방한용품을 사용하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둘째, 체감온도를 3℃ 올려주는 내복을 입자.

조사에 따르면, 내복을 입었을 때 체감온도는 3℃ 가량 올라가고, 내복을 입고 실내 온도를 3℃가량 낮추었을 때 절약되는 난방에너지가 약 20% 정도라고 한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로 볼 때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라고 할 수 있다. 내복뿐 아니라 가벼운 실내 조끼와 양말 등도 함께 착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셋째, 습도를 높이는 것으로 난방열을 잡을 수 있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한 가습기 사용은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습도가 실내의 열을 오래 간직해 난방 효과를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젖은 수건, 빨래 등을 널어놓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유의할 점은 부연 설명하기로 한다.


겨울철 실내온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실내 습도다.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40% 이하일 때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60% 이상일 때 곰팡이가 서식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40~60%의 적정한 습도는 바이러스나 곰팡이 등의 활동을 막아주고 따뜻한 난방열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겨울철 습도를 지키기 위해 주로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가습기도 깨끗하고 현명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호흡기나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호흡기 점막이나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습기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반드시 사람으로부터 1~2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해야 하고, 한 번 사용할 때 3시간 이상 연속해 사용하지 말고, 최소 하루에 2번 이상 10분 정도씩 환기가 필요하다.


또한 실내에서 젖은 빨래를 건조시켜 습도를 조절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경우에 따라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될 수도 있다. 빨래에 포함된 세제나 섬유유연제의 일부 성분이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아토피 증세를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젖은 빨래는 충분히 헹구어 햇볕에 말리고, 습도를 위해서는 마른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실내에 널어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 절주와 금연,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지킨다면 건강한 겨울을 지내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춥다고 실내 난방온도를 높이 올려 지나치게 따뜻하고 건조한 실내를 만드는 것보다, 적절한 의복을 착용하는 등의 노력으로 18~20℃의 적정 온도와 40~60%의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건강에 도움 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출처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801&docId=290215285&qb=64Kc67Cp67mEIOygiOyVvQ==&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UsyWCdpySDlsssRdJ1ssssssswR-231028&sid=1DvoUyT2RUMwekhCoHE09w%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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