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 드라마

루머 - 어벤져스4 팀 코스튬 디자인 및 트레일러 스토리 내용 유출?

by 뱀선생 2018. 10. 12.
반응형

루머 - 어벤져스4 팀 코스튬 디자인 및 트레일러 스토리 내용 유출?


완구 박스아트를 통해 어벤져스 팀 코스튬 디자인이 유출된 것으로 보이나 (토르의 왼쪽 가슴 위 심볼을 확인 가능)

진위 여부와 해당 디자인이 정말로 영화 내에서도 사용될 것인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레딧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내가 누군지 또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밝히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저장해 두고 몇 주후에 저에게 다시 오세요. 


You're welcome"



이하 트레일러 내용 



트레일러는 농장 들판에 놓여진 손상된 인피니티 건틀렛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카메라가 건틀렛에 초점을 맞추면서 토니 스타크의 대사가 들린다 "우리는 패배할 운명이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라는 스티브 로저스의 대사가 들리고 와칸다에 퀸제트가 착륙한다.   


토니와 네뷸라가 제트기에서 내리고 나머지 어벤져스 맴버들이 다가온다. 


스티브는 안도의 표정으로 말한다. "토니..." 토니는 패배했다 는 듯 머리를 흔들다가 이내 친근한 웃음을 스티브에게 보인다. 



마블 스튜디오 로고가 나타나고 우리는 2012년 어벤져스의 뉴욕 전투를 엿볼 수 있다. 


로키는 스타크타워 꼭대기에서 충격적인 듯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카메라가 뒤를 비추면서 파란 불빛이 반짝거린다.(화면 암전).



다음으로 우리는 지도자로서 와칸다 왕좌에 있는 음바쿠를 볼 수 있다. 


그는 새로운 호위병들에게 둘러 쌓여있다(자바리 부족과 도라 밀라제로 구성된). 


 

연구소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작업중인 슈리와 배너의 모습이 보여진다. 

 


모든 것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지고 깨져있는 호크아이 집에서 


블랙 위도우가 여러장의 사진과 위치가 적힌 지도를 살피고 있다. 

 


타노스가 긴 검을 갖고 뉴욕의 골목을 걷는 모습이 빠르게 보여진다. 

 


다음 장면은 어두운 후드 속 빛나는 눈을 가진 캐릭터가 활을 조준하고 그 활이 카메라로 향하는 샷. 

 


(한두개의 퀀텀 렐름 영상) 수트를 입지 않은 스콧 랭이 폭발을 피해 공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우주로 장면 전환) 토르와 발키리가 크리의 우주선에 탑승한다. 


토르가 말한다: "만약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너는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야. 정말로 그러한게 아직까지 존재한다면 말이야" 

 


다음 장면은 새로운 SHIELD HQ(뉴욕 북부 어벤져스 시설)에서 비장한 모습의 나이든 토니 스타크가 보인다. 


그는 SHIELD 복장을 입고 오렌지색 서류가방을 들고 있다.  

 


배너(스판덱스를 입은)가 겁에 질린 모습으로 뭔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다음 장면은 앤트맨이 섬광 속에서 나타나 황량한 곳에 떨어지는 모습 


헬멧 안에서 본 그의 시점으로 화면이 보인다. 


그는 왼쪽 오른쪽 그리고 왼쪽을 다시 바라보며 말한다. 


"거기에 뭐가.."(카메라가 보르미르와 별들에 포커스를 맞춘다) 

 


다음 장면으로 로켓과 네뷸라가 실험실에서 새로운 무기들을 고치고 있다. 


로켓이 말한다 "언제쯤 이녀석을 시험해 볼 수 있을까?" 


둘은 서로 웃고 주먹인사도 한다.

 


우리는 처음으로 아이언맨의 레드와 골드 나노수트를 잠깐 볼 수 있다.


헐크가 하늘에서 떨어져 그의 앞에 착지한다. 


완전무장한 타노스가 웃는다. 헐크도 웃는다. 


 

다음 장면은 일본이다. (모두 무장한)워머신, 블랙 위도우, 스티브는 야쿠자에 둘러싸여 있다. 


호크아이(로닌)가 야쿠자들 사이로 걸어나오며 어벤져스에게 다가간다. 


호크아이와 나타샤 사이에 강렬한 표정 교환이 있다.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생텀이 보인다. 웡은 포털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혼과 대화중이다.(화면 암전) 

 


회색 머리 토니 스타크와 앤트맨은 황폐한 뉴욕에 있다. 


화면이 여러 장면을 보여주며 여러번 깜빡인다. 

 


우리는 캡틴 마블이 그녀의 주먹에 불을 달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게되고 그녀의 눈이 빛난다. 


 

소울 스톤 속 타노스에게 어린 가모라가 소리를 친다. 


 

로키와 토르가 함께 치타우리와 싸우고 있다. 


그리고 토니는 와칸다 왕좌에서 스티브에게 새로운 방패를 준다.

 


(화면이 토니와 스콧에게 돌아간다.) 토니가 묻는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거지?"


아이언맨과 앤트맨이 퀀텀 렐름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여진다. 


토니와 스콧은 2012년 뉴욕 전투 현장으로 간다. 

 


타이틀이 등장하기 바로 전 장면으로 타노스의 손상된 건틀렛으로부터 인피니티 스톤이 사라진다. 


그는 갑자기 일어나서 갑옷을 입는다. 그의 얼굴은 극도로 화가 난 상태에서 위협적인 미소로 변한다. 


 

제목이 표시된다. 


 

<< 어벤져스: 어나힐레이션 >>

 


헐크는 블랙 위도우, 스티브와 함께 새 SHIELD시설에서 훈련중이다. 


스티브는 헐크가 잠시도 쉬지 않고 훈련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이유를 묻는다.


헐크는 배너의 일반적인 목소리로 대답한다 

 


"나의 재대결이 곧 다가올거야. 느낄 수 있어"



스타워즈임???? 말도 안되는데...토르가 자기 코스튬 버리고 저딴걸 입는다구요?


밑에 보니까 캡아도 입고 있는데 캡틴마블은 그대로?


양자영역을 통해 시간여행에 참여하는 캐릭터들만 입는 수트 아닐까요? 캡틴 마블은 함께 갈일이 없으니


앤트맨 와스프에서 원래 행크핌이 자넷 찾아서 퀀텀 렐름 들어가려 했었다던데


캡틴마블은 양자영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캐릭이라고본거같아여 그래서 슈트노필요


어벤져스 맴버들이 90년대로 가서 캡틴 마블을 구하는 걸지도..


일단 전 진짜일 것 같네요.. 레고는 영화랑 아예 다른 내용도 나오지만 완구에서 코스튬 관련으로 장난은 안 쳤으니..


이거 진짜네요 한참전에 유출된 루머에서 어벤져스가 하얀색 퓨처 파운데이션 느낌의 수츠를 얻게 된다고 했었어요 이미지 유출 같은거 없어서 뭔가 싶었는데 진짜였네요


루머대로면 역시 생각이상으로 엔트맨이 활약하나보네요


음... 진짜 루머대로 앤트맨에서 언급된 퀀텀 렐름과 타임 볼텍스를 이용한 과거와 미래를 왓다갓다 하는겨? 그나저나 프로페서-헐크 예상되로 헐크랑 배너가 드디어...!


아 캡틴마블 나오기 전까지만 마블영화에 열광하고 하차할라고 했는데 여기부터 캡틴마블 묻었나보네......


작년에도 이렇게 긴 스포 글이 있었는데...


인피니티 스톤 사라지는게 엄청난 스포인데 진짜 과연 저대로 나올까요?


호크아이 로닌이 되는게 흥미롭군...


어차피 엔딩 대사는 내가 지다니 ㅋㅋㅋㅋ


출처 :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comments/9n9mvo/avengers_4_trailer_desc__ription_leaked/

https://twitter.com/BuhardiMarvel/status/1050313017592832000?s=19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514075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