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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180929 여자 혼자사는집에 헐벗고 찾아온 역대급 변태새끼 (사진/눈갱주의)

by 뱀선생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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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9 여자 혼자사는집에 헐벗고 찾아온 역대급 변태새끼 (사진/눈갱주의)


오늘 저격 7시 40분쯤 누가 문을 살짝 두드리길래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러길 두어번 문쪽에서 계속 인기척이 들려서 현관문을 보니까 누가 문고리를 조용히 소리 안나게 돌리고 있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누구세요!!! 소리 지르고 문을 쳤더니 후다닥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열받고 황당해서 집주인한테 바로 전화해서 cctv 확인해달라하니까

왠 벌거벗은 같은층 사는 남자가 제 집 앞을 기웃거리면서 문을 열라고 계속 시도하는 거에요.


결국 경찰 부르고 집주인도 왔지만

이웃집 남자는 술 취해서 그런거라고 일관하고 

경찰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조치할 수 있는게 없다고 벌금 딱지 같은거만 발부하고 갔어요.


이런 상황이니

집주인한테 난 무서워서 못살거 같다 하니까 

저 남자를 내보내겠다 하는데 

제 집 위치도 다 알고 해코지 당할 것 같고 찝찝해서 

싫다 나갈거라고 했어요.


근데 제가 집을 구해서 나가기까지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 이럴 경우 월세를 내야 하는건가요?


진짜 여자 혼자 사는게 쉽지 않네요.


변태사진 첨부합니다.

다들 문단속 조심하세요!


cctv 사진 날짜 ㅎㄷㄷ 2018년 9월 29일 저녁 19시 39분....


이건 경찰신고해야 하겠는데?


술처먹고 개차반 되는놈들은 무슨 심리냐?
억눌린 본성이 해방되는건가?

보통은 님이 맞는건데 저 ㅅㄲ 조만간 범죄 저지를 완전 ㅁㅊㄴ인듯


술취하면 문을 두들겼을거 같은데

조용히 돌렸다는거 보니까 진짜 소름돋네


이정도면 잡아가서 조사해봐야겠는데


술처먹고 주사로 저런짓을 하는 새끼가 문고리를 안들키게 조용히 돌린다고?


문고리 조용히 돌린거 보면 술은 커녕 또라이임 바로 잡아가야함

이사가야겠네


저런애들 때문에 여자들이 피해의식이 커지는듯

저런놈은 빨리 잡아서 가둬둬야되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났다고? 저게아무일 아님 뭐야

맙소사 저게 그냥 벌금부과로 끝이라고?


참고로 여긴 미국 인데, 술에 취해서 저런 식으로 남의집 들어 오려고 하면, 일단 집 안으로 들어 오지 안았어도 자신의 property 안에서 내 가족이나 나를 위협할수 있다고 보는 가정하에 내가 무장 한 채로 사살을 했어도 정당방위 가 성립 되는데, 한국도 술에 대한 조금더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늘 생각 합니다.


신발은 신었네


와 이건 남자인 나한테 일어난 일이라도 좆나 멘탈 개터질거같은데

저건 남자가 당했어도 존나 소름돋았겠네 ㅋㅋㅋㅋㅋ


유전자 검사 요망 딴데서 범죄 저질렀을듯

아 미친 팬티까지 벗은거야? 개더러워 ㅅㅂ 

아팬티도벗었어 ㅁㅊ

Cctv없었으면 주작소리 들었을 뻔.
세상에 미친놈들이 너무나 많다.
무슨 일이 일어나야 조치를 해준다니....ㅋㅋ

마지막에 월세 얘기 하길래 목적이 그건가 해서 의심하며 내렸는데 사진보니 저건 인정.... 개소름 저기서 어떻게 살지 진짜ㅠㅠㅠ

공연음란으로 가야하는데 음주소란으로 벌금내게 한거네

출처 : https://theqoo.net/square/876705348
https://www.fmkorea.com/best/129799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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