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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가디언 기자가 평가한 2017-2018 우승 시즌 맨시티 1군 선수 평점

by 뱀선생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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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가디언 기자가 평가한 2017-2018 우승 시즌 맨시티 1군 선수 평점


가디언 맨체스터 특파원이라는 제이미 잭슨이 평가한 

2017/18시즌 맨체스터시티 1군 선수단 선수 평점 정보.


대부분 동의하는데 몇가지 이해안가는게 있음.

다닐루 닐멘이 7점??? 오타멘디가 7점????

멘디 필포든 제수스가 같은 6점???


개인적인 평점으로 수정하자면 

오타멘디는 9점은 줘야 한다.

페예그리니 시절부터 아예 확고한 1순위 센터백인데;;;

이번 시즌도 콤파니 죽어버린거 1선발 고정픽에 파트너가 스톤스, 망갈라, 아다라비오요 조합으로 똥치우며 경기 뛰었음.


스톤스는 7점은 줘도 된다고 생각함. 부상 나오기 전까지 전반기 무패 철벽 맨시티를 만들어 줌


콤파니도 7점으로 내리자. 완전 후반기 부활했지만 그전까지 완전 사이버 선수였음. 기간으로로 따지면 스톤스가 더 잘해준듯.


제주스는 왜 6점인지 모르겠내. 중간에 골 부진이 있었지만 최소 7점 이상은 한듯.


아참 브라보 컵대회 전담해서 막 PK도 막아서 승리하고 나름 잘 뛰어줬는데 왜 5점이지??? 이번시즌 적어도 잼라보는 탈출했는데 -_-;;; 연봉이 높나??? 개인적으로 7점 드립니다. 다음 시즌 에데르손과 골키퍼 경쟁 구도 다시 붙을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골키퍼


에데르손 - 9점

16-17시즌 끔찍했던 브라보와 극명한 대조

Epl 첫 데뷔시즌에 어떤 결함도 없었다


브라보 - 5점

에데르손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아무것도 못함

그의 유일한 리그 출장도 에데르손이 부상으로 교체된

5-0 승리 리버풀전이었다


수비수


카일 워커 - 8점

펩의 맨시티 부흥에 있어서 핵심적인 인물

아마 그가 그 특유의 속도감 있는 돌파를 자주 보여줬다면

점수는 더 높았을것


다닐루 - 7점

꽤 괜찮은 백업이라는것을 증명해냄

수비형 미드로 뛸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은 옵션이 될것임


뱅상 콤파니 - 8점

작년 부상 악령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규칙적 출장을 노림 결국 시즌말 클럽 내 최고의 수비수로 남음


니콜라스 오타멘디 - 7점

경기를 캐리할수 있고 과르디올라가가 총애하는 선수

하지만 빠른 속도 롱볼을 이용한 상대팀 축구에 너무 취약

센터백으로 적합해보이지 않음


존 스톤스 - 6점

오타멘디 보다 분명 나은 재능

하지만 잦은 실수로 수비진 4옵션으로 밀림


아메릭 라포르테 - 7점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하여 지금까지 팀내 위치를 확고히 하는중

그의 피지컬을 이용한 존재감은 후방 수비진을 강화시킴


파비안 델프 - 7점

펩이 왜 다재다능함 멀티적 플레이를 강조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미드필더 지만 왼쪽 풀백을 능숙하게 해냄


진첸코 - 7점

21살의 우크라이나 선수 초기엔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펩의 눈에 띄어 그를 왼쪽 풀백의 옵션 중 하나로 기용


벤자민 멘디 - 6점

9월에 당한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올시즌을 거의 생략하게됨

다행히 곧 복귀할것으로 보임


망갈라 - 6점

이전부터 비판 받던 선수 1월에 에버튼으로 임대이적 간다

그래도 펩의 믿음을 받고 경기에 간혹 나올때는 인상적이었다


미드필더


케빈 데브라이너 - 10점

정말로 아름다운 선수

경기에 나올때마다 어마어마 했으므로 10점  만점을 받을만하다


다비드 실바 - 9점

맨시티 플레이에 마법을 불어 넣는 선수

32살의 나이에도 탑클래스의 폼을 유지함


페르난지뉴 - 9점

변함없이 훌륭했다

시티는 페르난지뉴의 후계자를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할것이지만

이만한 퀄리티의 선수를 찾기에는 쉽지만은 않아보인다


일케이 귄도간 - 8점

꽤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선수

유럽 어디팀에 가도 한자리를 차지 할만하고

기회를 받았을때 훌륭했다


르로이 사네 - 9점

그의 실력을 의심하던이들의 입을 다물게함

시티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고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냄


라힘 스털링 - 9점

커리어 하이 시즌  사네와 함께 창조성을 발휘하며

많은골을 어시스트함 펩 밑에서 개과천선한 선수


베르나르드 실바 - 7점

이 선수가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는것에서

시티 공격진이 얼마나 강력한지가 설명된다


야야 투레 - 5점

그의 황혼기에 거의 기회를 받지 못함

하지만 그냥 나가는것보다 리그우승 타이틀 달고 나가는게 더 낫다


필 포든 - 6점

17살의 선수가 시티 1군 스쿼드를 비집고 올라온것만으로

크나큰 성취 그가 로컬보이라는 사실도 대단하다


브라힘 디아즈 - 5점

아직은 연약한 18살 선수

하지만 짧은 시간 나올때마다 성숙한 플레이를 함


공격수 


아게로 - 10점

펩이 막 깊이 자주 중용하지는 않았지만 리그 20골을 넘게 넣고

얼마나 자신이 치명적인 선수인지 보여줬다


제수스 - 6점

펩이 좋아하는 유형의 9번 스트라이커

부상으로 꽤 결장했지만 꽤 중요한 리그골들을 넣어주며

신뢰를 받음



출처 :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8/apr/15/manchester-city-premier-league-champions-player-ratings

https://www.fmkorea.com/101967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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