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네덜란드가 스케이트 강국인 이유

2018 평창 올림픽 스케이트 종목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네덜란드 튤립국

해양성 기후라 별로 안열리는데 한번 강이 얼면 슈퍼마켓에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네덜란드 사람들은 스케이트에 열광함

수로가 도시로 연결되어 있어서 예전부터 동물뼈를 깎아서 스케이트를 탔다 함

엘프스테덴토흐트라는 각 도시 질주 200킬로미터 스케이트 마라톤 대회가 있는데

만명 정도 참가 한다함

이 날은 임시 공유일로 지정 될 정도...

1909년 이후 15번만 열렸는데 이 경기 우승자는 스벤 크라머보다 유명해짐

(얼음이 14cm 이상 얼어야 열려서 15회 밖에 없었다고 함.)

소치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메달 23개의 위엄의 네덜란드 풍차국.

대한민국 스타크래프트 세계대회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됨

우리나라 피시방 느낌으로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나봄. 자연이 선사한 피시방 ㅋㅋㅋㅋ

네덜란드가 원래 뭐 타는거 좋아함

스케이트 자전거 그리고 풍차

어릴때부터 스케이팅을 많이 타기도 하고

네덜란드인이 전세계적으로도 체격이 큰편이라

장거리 스케이팅하는데 체격상 유리하기도함

유전자+조기교육+기술까지 삼위일체

출처 : http://www.fmkorea.com/best/94520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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