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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아스날에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이 이적 할 경우 벵거가 쓸 수 있는 3가지 전술

by 뱀선생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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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아스날에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이 이적 할 경우 벵거가 쓸 수 있는 3가지 전술


이미 월콧은 에버튼으로 이적 팔아버렸고 

이번 2017-2018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산체스와 외질도 이적 루머가 뜨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하려는 미키타리안 (맨유)과 오바메양 (도르트문트)을 모두 영입 성공한다면 바뀔 아스날 베스트11 예상 선발 라인업 정보.


개인적으로 맨시티 팬이라 맨시티처럼 상대 완전 가두고 공격 점유율 축구 할꺼면 2번 433포메이션이 괜찮아 보이고

아니면 1번 352 포메이션 써서 쓰리백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라카제트 오바메양 투톱 이름값은 꽤 대단해 보인다 맨시티 공격진보다 네임벨류 높은듯 ㅋㅋㅋㅋ 

하지만 그럴려면 미키타리안이 완전 잘 풀어줘야 할듯.


1. 외질 없는 아스날의 352 포메이션

외질의 계약여부가 여전히 핫이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역시 이번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에 대한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때, 벵신이 산체스 딜에 미키타리안이 포함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이 아르메니아 선수가 여름에 떠날 외질의 플레이메이커 롤을 맡게 될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이 포메이션에서 미키타리안은 단지 2명의 미드필더 앞에 위치하지만, 자신의 앞에도 두명의 스트라이커가 있어 끊임없이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2.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을 양쪽 윙어로 쓰는 433 포메이션

벵거는 최근 외질을 3선에 기용하는걸 실험해보고 있다. 2-2로 비겼던 첼시전에서 그랬으며, 외질은 바카요코 뒤로 침투하며 상당한 이득을 봤다.


그러므로 외질은 공수에서 적절한 균형을 갖추기 위하여 램지(또는 윌셔)와 자까와 함께 3명의 미들진을 구축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미키타리안과 오바메양은 라카제트의 양 사이드에서 플레이하게 될 것이며, 가봉 국대선수 오바메양은 왼쪽 위에서 득점을 올리는 한편 수비수 뒤를 파고도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3. 라카제트를 제외시키는 4231 포메이션

클럽과 국가 모두에서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는 오바메양에 대한 영입설이 돌 때, 거너들은 불과 지난 여름 클럽 레코드로 라카자트를 데려온 것을 생각하면 참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라카젯은 최근 폼을 올리기 위해 고전하고 있다. 9경기 연속 득점을 하지 못했으며, 휴식을 취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다. 박싱데이 기간에 지루가 부상으로 빠졌기에 그는 휴식이 필요하다.


이 포지션에서는 오바메양이 압박을 덜어내고 외질과 미키타리안의 창의성을 살려 골을 먹는 롤을 수행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drop-lacazette-ozil-how-arsenal-14168680

http://www.fmkorea.com/909243227?t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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