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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뱀선생] 썰전 242회 - 탈핵vs핵발전, 다스누구꺼?, 우리은행채용논란, 남한산성 작가 김훈 등등

by 뱀선생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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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썰전 242회 - 탈핵vs핵발전, 다스누구꺼?, 우리은행채용논란, 남한산성 작가 김훈 등등


jtbc 목요일 시사 예능 썰전 242회 20171026


친미, 반미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탈미해야 한다고 표현하는 김훈 작가.


탈핵론자vs핵발전 찬성론자, 바라보는 현실이 다른 것!


원전 산업이 최고의 산업 중 하나라고 보는 박형준 

반박하는 유시민 "막연한 미래에 대한 장밋빛 기대" 

원전 산업의 위험과 부작용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다른 태도 

도덕적 선악의 개념보다는 바라보는 현실이 다른 것


유시민, 박형준에게 단도직입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 아니다 vs 그분 맞다 

유시민 "이 전 대통령 소유가 아니라기엔 의심스러운 일들이 많아" 

편향된 탐사보도가 여론몰이를 주도하고 있다는 박형준 

유시민 "생각이 같은 개인들이 자연스레 모인 것, 민심!"


(말잇못) 우리은행, VIP 자녀 불법 채용 논란! "인사가 완전.."


기관들이 금고 제공을 대가로 은행으로부터 

여러 혜택을 받는 걸 의미 '꺾기' 

불법적인 특채뿐만 아니라 리베이트를 받는 격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도 더욱 깊어져 "인사가 완전히, 뭐.."


인권침해 주장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MH 그룹의 정체는?


박 전 대통령의 인권침해 주장 논란! 

세계 고위급 인사들의 외교 분쟁 전문 MH 그룹의 정체 

국제 전범으로 몰려 국제사회의 사법절차에 회부된 사람들을 변론해준 전례 

구속 연장을 국제 정치 문제로 이슈화하려는 전략?


김훈 "관념적 프레임에 갇혀 현실을 보지 못한 집권세력"


그 시대 집권세력들이 명vs청의 대결을 

문명vs야만의 싸움으로 본 것! 

관념적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해 

눈앞에서 벌어지는 객관·현실이 보이지 않은 것!


영화 '남한산성'에 빗댄 정치권 반응에 대한 원작자의 생각은?

김훈 "'국민의 단합'은 지당한 말이지만 

불평등이 심화되고 구조화되고 세습화된 세상에서 

단합을 요구하는 건 무리가 있다" 

단합을 저해하는 요소를 완화시키는 일부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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