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썰전 241회 - 박근혜 정치보복, 우병우 태도 불량, 첫 국정감사, 하태경 바른정당 상황
jtbc 목요일 시사 예능 썰전 241회 20171019
'정치 보복' 주장 박근혜, 부정적 평가를 인정하지 않는 것
기획된 게 아닌 태블릿 PC 보도를 발단으로 시작된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절차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것이 정치 보복이라는 박 전 대통령의 주장은
국민과 국가가 내린 부정적 평가를 인정하지 않는 것
10월 13일 공판 도중, 우병우 전 수석의 태도 불량 논란
박형준 교수가 분류한 사유 방식별 성격 유형 3
자기 확신형(ex.박 전 대통령), 햄릿형, 자기책임형
우 전 수석은 재판장에서도 숨길 수 없는 자기 확신형(?)
문재인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첫 국정감사
(역사적인 맥락) 무력해진 국회의 권능을 되찾는 과정에서
부활한 '국정감사', 기간을 정해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
국정감사 때마다 불거지는 '국정감사 무용론'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 유지하는 재판관들의 마음은?
유시민 ＂(굿 포인트) 이게 바로 3권 분립의 현장＂
재판관들은 헌재 수장으로 문제없다고 판단했으나
국회 의견은 존중… 국회와 헌재가 날을 세우는 것!
노룩 뽀뽀(?) 하던 김무성-유승민, 바른정당 내 분위기는?
팽팽한 긴장관계의 김무성-유승민, 뽀뽀하던 사이?
하태경 ＂선배 정치 세대에 남은.. 뽀뽀는 정치권의 적폐!＂
분위기 좋던(?) 바른정당 내 분위기는 어떤지?
당원들 자기의 소신을 명확히 한 내부 노선 싸움이 전면화
하태경 ＂홍준표 대표 나가라＂, 자강파 중에서도 독보적 존재!
유시민의 질문 ＂바른정당·자유한국당의 진짜 차이는?＂
현실적인 이유로 통합파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보수의 색깔이 있다는 사람도..
전략적으로 내부 노선이 갈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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