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유머 - 미러가 꼽은 축구계 역대 플레이보이 Top 5
플레이보이 창업주인 휴 헤프너가 향년 91세로 작고했다. 플레이보이는 한 달에 약 7백만 부가 팔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남성 작지이며,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 토끼' 로 유명 인사가 되었었다.
축구계에도 수없이 많은 '플레이보이'가 있었고, 미러가 경기장 안팎의 생활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었던 축구계 플레이보이 레전드들을 꼽아봤다.
1. 조지 베스트
조지 베스트라는 전설을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이 축구라는 게임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자 경기장 밖에서는 화려한 생활을 즐겼던 조지 베스트가 꼽혔다.
맨유의 레전드는 자신의 축구를 사랑했지만, 여자와 술 또한 사랑했고, 이는 베스트를 축구의 아이콘 중 한 명으로 만들어 주었다.
베스트는 미스 월드 컨테스트에 출전했던 여성들을 비롯하여, 무수히 많은 여성들과 함께 샴페인을 따르고 있는 장면, 그리고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장면 등, 잊기 어려운 사진들을 남겼다.
2. 가린샤
조지 베스트 시기 이전에 남미의 한 선수는 '플레이보이 축구선수'라는 문구로 요약할 수 있었고, 이 선수가 바로 가린샤이다.
가린샤는 뒤틀려있는 척추와 한 쪽 다리 보다 2인치 짧은 다리를 갖고 있었지만, 놀라운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며 최고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가린샤는 펠레를 도와 브라질이 1958 월드컵, 1962 월드컵 연속 우승을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축구라는 게임의 최고 유명 인사 중 한 명이 되었다.
염소에게 동정을 상실했다고 알려져 있는 가린샤는 그 이후로 수 백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소 14명의 자식을 남겼다. 가린샤는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지 못했다. 가린샤는 차사고로 인해 비극적으로 장모를 잃었고, 이후로 음주 관련 문제로 자신의 삶을 잃어버렸다.
3. 안토니오 카사노
안토니오 카사노에겐 확실히 풀 만한 썰이 있을 것이다.
카사노가 자신의 자서전인 'La Dico Tutto(모든 걸 말해줄게)'를 발표했을 때, 언론은 그 날 하루를 카사노의 경기장 밖 일화들로 채웠다.
카사노는 선수 생활 중, 자신이 600~700여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털어놓았고, 잠자리를 한 날에는 경기력이 향상되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들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많이 출전한 선수는 없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 계속해서 기록을 깨고 있으며, 현대 축구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역사 상 가장 대단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호날두는 모든 걸 가졌고, 주어진 기회가 있을 때 자신의 몸을 보여주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맨유의 레전드이기도 한 호날두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핫한 여자친구 리스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5.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가 경기장 안팎에서 자신의 생활을 즐겼다는 데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PSG, 바르셀로나, AC 밀란 등 빅클럽에서 뛰어왔던 호나우지뉴는 유럽의 대도시들에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했다.
호나우지뉴의 부와 실력을 언급했으니, 2002년 호나우지뉴가 헤드라인을 도배했던 얘기도 하는 것이 공평할 것 같다. 2002년, 잉글랜드의 랩댄서였던 리사 콜린스는 '드릴' 로 유명한 호나우지뉴와의 잠자리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이게 뭐야 ㅋㅋㅋㅋ
플레이보이 휴헤프너 사망했다고 축구계 플레이보이 연결시키는것도 뭔가 무리수 같고
카사노 여성 600~700명 잠자리는 무엇 ㅋㅋㅋㅋㅋ
존테리 라이언긱스는 불륜계의 쓰레기라서 여기 리스트에는 못 들어간듯 -_-;;;;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five-playboy-footballers-cristiano-ronaldo-11251512
http://www.fmkorea.com/79029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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