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맨시티 2017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 마지막 영입 방출 뉴스
흐음 산체스 영입 시도로 주목 받던 맨시티의 2017년 프리시즌 이적시장이 문을 다았습니다.
결국은 4순위 센터백 조니 에반스와 아스날의 산왕 산체스의 영입이 모두 실패해버렸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지 아님 불행인건지 이적 자금 마련하려고 망갈라와 보니는 처분했는데 보강은 못 해버린 상황.
물론 아직 임대 영입 기간은 남아있는걸로 아는데 이대로 닫아버릴지 아님 임대 보강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패스되지만 골 결정력이 약한 공격진과 1군에 3명밖에 없는 센터백이 이번 시즌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BBC - 온스테인기자] 맨체스터 시티 : 나의 패배를 인정한다.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려던 맨체스터 시티의 계획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양 구단 간 원칙적인 조건부 합의가 있었다.
바로 55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 및 500만 파운드의 옵션 말이다.
하지만 이 거래는 아스날이 산체스의 대체 선수를 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었다.
그 대체자는 모나코의 토마 르마였고 모나코와 아스날은 9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의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르마 본인이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료 규모를 더 올리거나 선수 트레이드 등을 포함한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펩 과르디올라와 재회하기를 원하는 산체스의 이적 건은 몇 분 간격으로 극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 Transfer Center에서 정식 기사로 이동되었습니다. 따라서 링크 수정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패배를 인정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었던 자신의 맨시티 이적이 불발되자 큰 충격에 빠졌다.
데일리 미러의 사이먼 멀럭에 따르면, 영국시각으로 오전 10시에 아스널 CEO 이반 가지디스가 산체스에 대한 60M 비드를 수락했을 때, 산체스의 영입을 확신했다.
아스널은 산체스의 대체자로 모나코의 토마 르마를 노리고 있었으나, 그의 국제경기 출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이적이 불발되었다.
이후 아스널은 맨시티에 일방적으로 산체스 딜은 파토났다고 통보했다.
맨시티 관계자 曰, "오늘 아침에 소리아노에게 먼저 전화해서 산체스 딜을 수락한 것은 이반 가지디스 그 인간이다."
"아스널은 자기들이 산체스의 대체자를 구하는대로 산체스를 내보낼 것을 약속했고, 그들에 따르면 아스널의 토마 르마 영입이 임박했었다."
"근데 걔들의 토마 르마 영입은 파토가 났고, 그에 따라 산체스 이적도 파토가 났다."
"산체스 영입에 실패한 것은 뼈아프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 산체스 대리인단과 우리 사이에 형성된 긍정적인 관계가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스널은 우리가 지난 4개월동안 산체스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멀럭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 겨울 산체스의 임대영입을 노린다.
어쩌면 그들은 내년 여름에 자계로 산체스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
아스널은 60M 파운드를 가질 찬스를 놓치는 동시에 산체스를 팀에서 내보내지 못한 것에 언짢아 한다.
맨시티 유망주 중 최고라 불리던 유스 출신, 등번호 7번
쵸어크 단장 :
산쵸는 유럽 최고의 재능들중 한명이며, 구단은 이 매우 어린선수를 꾸준히 경기에 뛸수있도록 도와줄것입니다.
확실히, 산쵸는 구단에 활기를 불어넣어줄수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맨시티에 그들의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의 몸값으로 23M 파운드를 비드했다.
딜이 성사된다면, 팰리스는 맨시티에 18M 파운드를 즉시지급하게 되며, 옵션까지 더해진다면 최대 23M 파운드의 이적료를 내야한다.
맨시티 또한 팰리스가 제시한 조건에 만족한 듯 보인다.
팰리스는 망갈라에게 12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시했으며, 이는 WBA가 망갈라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망갈라 본인 또한 데 부어의 지휘를 받길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망갈라의 이적인 맨시티로 하여금 조니 에반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원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시티는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윌프리드 보니를 재영입하였습니다. [2년 계약]
이적료는 12m(스완지 온라인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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