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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뱀선생] 해외여행에 필수라는 구글 지도 활용 팁 5가지

by 뱀선생 201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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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해외여행에 필수라는 구글 지도 활용 팁 5가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앱 중 하나인 구글 지도 (Google Maps).

뭐 한국에서는 몇몇 정책 문제가 있어서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가 유명하지만

해외에 나간다면 바로 상황이 달라짐.

일본 등 해외 시내여행 가이드나 버스 노선, 전철 노선 등 전부 안내해주는 갓구글이라나? ㅋ

해외여행 필수품 로밍이던 에그를 사용하던 반드시 사용해서 봐야한다고 함 ㅋㅋㅋㅋㅋ

오히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오면 당황한다나? -_-;;;;


무조건 구글맵인데 훨씬 더 효율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5가지 팁.


1. 자신의 위치 공유하기


실시간으로 본인의 위치를 공유하는 기능이 있다. 구글 지도를 열고 왼쪽 위의 메뉴를 탭한다. ‘위치 공유’를 탭하면 특정 기간 동안 본인이 선택한 사람에게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할 사람을 주소록에서 선택하면, 상대방이 본인의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


구글 지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위치를 공유하기 위한 링크도 생성할 수 있다. 이 링크를 이용하면 일반 웹 브라우저에서도 위치를 볼 수 있다.


위치 공유를 중단하고 싶으면, 같은 메뉴에서 중지할 수 있다.


또 하나 흥미로운 기능은 앞으로의 여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필자는 이 기능을 이용해서 집에 갈 때 남편에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서 집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혹은 중간에 마트에 들를 수 있는지를 상대방이 확인할 수 있다.


위치 공유 기능은 사용자가 있는 지역에 따라서 서비스가 안될 수도 있다.



2. 할 일 찾기


낯선 곳에 여행을 왔을 때, 딱히 할 일을 계획하지 않았다면, 구글 지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구글은 자체적으로 식당이나 장소에 대한 리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구글 지도 검색 창에 ‘things to do near me’라고 검색하자. 그러면 지도가 즉시 주변의 음식점이나 장소들을 리뷰와 함께 표시해준다. 검색어에 특정 위치를 추가하면 더 구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things to do in 숭례문’ 이런식이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기능을 이용해 미리 갈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3.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하기


세계 곳곳에는 3G나 4G가 잘 터지지 않고 공공 와이파이도 없는 곳이 많다. 이런 곳에서 구글 지도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구글은 오프라인 지도를 제공한다.


구글 지도를 실행하고 장소를 검색한 다음 ‘정보 더보기’ 혹은 하단의 위치명을 탭하고, ‘다운로드’를 선택한다.


스마트폰에 외장 SD카드가 있으면 오프라인 지도를 여기에 저장할수도 있다. 메인 화면의 설정에서 디바이스 > SD 카드로 이동하면 된다.



4. 경유지 추가하기


길을 찾을 때 최종 목적지까지 가기 전에 들를 곳이 있다면 이를 포함해서 전체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편하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한 다음, 상단의 출발지 오른쪽에 점 세개 메뉴를 탭하고, ‘경유지 추가’를 선택한다. 경유지를 검색해서 입력하고, 여러 개의 경유지나 목적지 등을 드래그해서 순서를 바꿀 수 있다.


경로 지정이 끝나면 ‘완료’를 누르고 메뉴 버튼에서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를 선택해 홈 화면에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구글 지도 앱에 문제가 생겨서 이용할 수 없을 때 좋은 방법이다.



5. 목적지 즐겨찾기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회사 주소를 입력한다면, 주소를 즐겨찾기로 저장해두는 것이 편하다. 왼쪽 상단 햄버거 메뉴에서 ‘설정’을 탭하고, ‘집/직장 주소 수정’을 선택한다. ‘저장한 장소’를 탭하면 다른 위치도 즐겨찾기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05969#csidx367ec89554a59fc8049f58f0f4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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