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잡스 응급의사 편 - 응급의학과가 뜨는 이유, 의사 연봉, 태양의후예NG
jtbc 목요일 직업 탐방 예능 밥벌이 연구소 잡스 6회 20170420 응급실의사 편.
요즘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밥벌이 연구소 잡스. mc로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진행함.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재밌는 예능형식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듯 ㅋㅋㅋㅋ
다음주 잡스는 심리상담가 4명이 나오는것 같은데 노홍철을 분석하고 싶다고 ㅋㅋㅋㅋ
내가 이 사람의 생사를 바꿨구나… '응급의학과'가 뜨는 이유
의사 전공 분야 선택은 학부성적+인턴 시험+면접을 합산해 결정!
송경준 전문의 ＂꼭 성적순이 아니다! 지금은 응급의학과가 대세^_^＂
생사의 갈림 앞에서 얻어지는 응급의학의로서 보람이 크다고..!
턱 없이 부족한 '응급의학과' 현실, 의사 한 명당 200명의 환자(!)
생활 속에서 꼭 숙지해야 할 '하임리히법'
하루 응급실 환자 수 200명, 혼자서 환자를 볼 때도 있었다고..
전국에 1500명뿐이라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전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로 앞으로는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
매일 만 원어치(!) '귤 중독' 노홍철의 손바닥, 의사도 깜놀
의학 전문의들을 모시고 본격(?) 검진을 받는 노홍철
＂요즘 손이 노래지고 흔히 하는 말로 물설사가... 줄줄＂
귤을 매일 만 원어치 씩 4개월 동안 까먹었다고! 헉-!!
(검진 결과?) 황달은 놉, 그냥 귤 중독인 걸로~
주인공만 등장하면 부활하는 의학 드라마 (황당)
＜태양의 후예＞, ＜굿닥터＞ 등 드라마 속 선택의 순간들!
환자의 상태가 모두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엇이 맞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남들처럼 드라마를 편하게 못 보는 고충ㅠ_ㅠ
전공 불문 동일한 인턴·레지던트 연봉은 3000천만 원 내외
같은 전문의지만 월급이 다른 제상모·남궁인 전문의
교원 전문의는 연금·퇴직금이 있다는 것과 대학 부속병원
이지만 진료 목적 의사는 연금·퇴직금이 없는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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