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썰전 211회 - 일본판 최순실 사태 '아키에 스캔들
jtbc 목요일 시사예능 썰전 211회 20170323
'검찰의 과제' 박 전 대통령-최순실, 경제공동체(=한 가족) 관계 입증!
최순실이 재단의 집행부를 구성하며 사실상 지배했다는 것과
박근혜 전 대통령-최순실의 '경제공동체' 입증하는 것이 검찰의 과제
재벌기업들이 돈을 낸 동기를 검찰이 법정에서 입증할 수 있느냐가 관건
특검은 최순실과 박근혜를 한 가족과 다름없다고 본 것
검찰 소환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29자 메시지' 의미는?
유시민 ＂입장 변화 없다! 전직 대통령이 아닌 피의자로서 검찰과 다투겠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해보면
본인의 지지층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가 없었다
[검찰에 경의 표한다] 전원책이 직접 들은 '손범규 법률 대리인' 입장
대면조사 끝난 직후 손범규 법률 대리인의 문자 메시지 논란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 검찰에 경의를 표한다' (검찰도 어리둥절)
전원책이 직접 들은 손범규 법률 대리인의 입장
조사가 준비한 범위 내에서 잘 됐다고 파악한 듯…
'쇼미 바른정당' 랩 배틀 대회 개최로 화제!
왠지 그 마음이 이해되는 유시민 ＂오죽 답답하면…＂
이색 이벤트의 원조(?)는 97년 대선, 김대중 후보의 'DJ와 함께 춤을'
바른정당의 큰 문제는 정당 지지도가 정의당보다도 낮아진 것!
일본 국민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였던 아키에 여사
초등학교 설립 계획 중 감정가보다 훨씬 낮은 매입가!
특혜 의혹에 국유지 내 쓰레기 이유를 대던 아베 총리 측
'아베 신조 기념 초등학교'로 모금활동을 한 사실까지
아베 총리가 재단 운영에 어떤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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