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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2016/17 EPL 22라운드 맨시티 대 토트넘 경기 정보

by 뱀선생 2017.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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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2016/17 EPL 22라운드 맨시티 대 토트넘 경기 정보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오전 02:30분에 펼쳐질

2016/17시즌 EPL 2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맨시티 대 토트넘 경기!!!

홈팀 맨시티는 저번 21라운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충격적인 0대4 패배 -_-;;;

그리고 만나는게 하필 천적 중 하나인 토트넘....

전반기 원정 경기 때도 처발리면서 맨시티의 초반 반짝이 끝났고 작년에도 2경기 모두 패배 ㅋㅋㅋㅋ


레알 리그5위까지 처진 최악의 상황에서 만난 리그2위이자 최소실점팀인 토트넘;;;


과르디올라가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답이 안보인다 ㅜㅜ

지금 노쇠한 풀백은 항상 그래왔고 전방압박을 뚫지못하는 센터백부터 3선 미드필더까지 빌드업이 문제인데

과연 페르난지뉴 징계인 상황에서 중미 조합을 어떻게 가져갈지?? 프리시즌에 날아다녔던 델프의 복귀로 극뽀옥???

ㅆㅂ 키 큰 파이터형 공격수라도 있으면 뻥축구라도 하겠지만 아구에로...;;;


요즘 좀 주춤하는 실바와 아구에로가 다시 풀 컨디션 마법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경기 정보ㅣ시티 v 스퍼스


경기 일정, 팀 뉴스, 경기 중계 채널 등 시티와 토트넘 경기에 앞서 알아야 할 정보는...

언제? 어디서?

토트넘을 상대하는 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22라운드는 1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영국 시간), 1월 22일 일요일 오전 2시 30분 (한국 시간)에 치러지게 된다. 

경기는 BT Sport 채널 (영국)에서 중계되며 한국의 중계 채널은 추후에 글로벌 시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티의 웹사이트, 매치데이 앱 그리고 트위터 피드를 통해서도 경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상, 경기 결장 선수 뉴스

시티: 무릎 인대 부상을 입은 일카이 귄도안 선수의 이번 시즌 복귀는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며, 페르난두 선수는 현재 최종 체력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페르난지뉴 선수는 출장 정지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스퍼스: 토트넘의 수비수인 얀 베르통헨은 발목 부상으로 미드필더인 에릭 라멜라는 골반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 시티 홈 경기 v 토트넘

2016년 발렌타이 데이에 에티하드에서 치러진 토튼험과의 경기는 원정팀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시티의 이에아나초가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취소시켰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원정팀의 승리골을 추가시켰다.


스탯 & 그리고...

시티와 토튼넘은 현재까지 총 152번의 대결을 가졌고 시티는 토트넘을 상대로 58승, 34무, 60패를 기록하고 있다.

시티는 지난 여섯 차례의 시즌 동안 토트넘을 상대한 홈경기에서 5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

에티하드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 (7회)고 토트넘, 아스날, 맨유는 6회의 에티하드 원정승을 거두며 첼시의 뒤를 따르고 있다.

토트넘은 시티를 상대한 지난 3회의 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쟁취했다.

시티는 현재 리그 5위를, 토트넘은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감독 기자 회견ㅣ시티 v 스퍼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기자 회견을 통해 팀 뉴스와 상대 팀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가브리엘 제수스>
"가브리엘 제수스는 좋은 체력을 유지하고 있고 팀에 합류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는 19살의 어린 선수다. 그가 지금 당장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생각할 수는 없지만 그는 우리를 도울 것이다. 그리고 경기 참여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가 시즌 초반에 팀에 합류했더라면 더욱 쉬웠겠지만 그래도 그는 영리하고 실력을 갖춘 선수다."

<스트라이커 경쟁>
"팀의 모든 스트라이커들은 우리를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브리엘 또한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하고 참여할 것이다. 그는 아직 어리고 여기에서 자신의 경력을 다지고 싶어하기 때문에 우리를 도울 것이다."

<클라우디오 브라보에 대한 언론의 비판>
"우리는 브라보에 대한 비평을 받아들인다. 그것은 우리의 일이다 - 감독 그리고 선수의 일이다. 더 좋은 것을 기대했나? 그렇다, 내 자신도 그랬다. 골키퍼에만 한정된 일이 아니다. 그것에 대한 것 만은 아니다. 에버튼전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찬스를 잡지 못했고 상대에게 점수를 내줬다. 그 경기에 대해 생각해 봤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경기를 분석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패배 후에는) 매우 감정적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전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경기를 컨트롤했고 승리를 위한 이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우리는 명확한 득점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내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한 상황은 미들스버러전을 포함한 많은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물론 우리는 더 잘 할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기회를 놓쳤지만 상대는 그들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토트넘에 대해서>
"토트넘은 대단하다. 이번이 마우리시오의 세번째 시즌이다. 그러기 때문에 토트넘은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를 펼친다. 토트넘은 체력적으로 강하고 좋은 빌드업을 구사하며 선수들간에도 좋은 연결을 선보이고 있다. 토트넘에는 로즈와 워커를 포함한 대단한 풀백들이 있다. 그들은 정말 좋은 팀이고 매력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토트넘의 선수들은 있어야 할 자리에 위치에 있고 3명 또는 4명의 수비수가 있는 대형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골키퍼에서 부터 시작하는 완벽한 움직임을 구사한다. 그들은 알맞은 템포의 플레이를 그리고 진짜 좋은 플레이를 펼친다."
"토트넘의 포지션은 첼시와 비슷하지만 선수들이 움직이는 방향에는 차이가 있다. 모든 선수들이 팀 동료들이 어디에 있는 지를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물론 선수들의 능력 또한 필요하다."


예상 선발 라인업


참고로 출전을 못하는 부상자 명단으로는

맨시티 : 귄도안, 페르난지뉴, 콤파니, 페르난두

토트넘 : 베르통언, 라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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