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kbs 셜록 시즌4 에피소드1 방영일 및 스토리 공개
영국 BBC 가 제작한 영국 드라마인 셜록 시즌4 (Sherlock).
이제 2017년 1월 1일에 방송이되는데요
국내에서는 KBS에서 해외 걸작 드라마라는 카테고리로
2017년 1월 2일 월요일 오후 11:40분에 방송을 해준다고 하네요!!!
특이한건 kbs2채널에서 해주는게 아니라 kbs1채널에서 해 준다는거 ㅋㅋㅋㅋ
아마 11시 평일 예능이랑 겹쳐서 그런가 봄.
(문득 최근에 봤던 천재 의사 및 마법사로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가 떠오르네요~)
- 방송일
1부 : 2017년 1월 2일(월) 23:40 KBS 1
2부 : 2017년 1월 9일(월) 23:40 KBS 1
3부 : 2017년 1월 16일(월) 23:40 KBS 1
제 1부 : 여섯 개의 대처상(The Six Thatchers)
셜록은 모리아티가 사후(死後)에 벌이는 만행을 맞닥뜨리게 된다. 어느 날,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나 런던 경찰국을 한바탕 뒤집어놓지만 정작 셜록은 전(前) 총리인 마가렛 대처의 사진을 훼손시키는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 정신이상자가 벌이는 단순한 해프닝인 것인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어두운 음모인 것인가. 메리 왓슨의 비밀스러운 과거와 이어지는 의문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는데...
kbs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록 시즌4 소개
3년 만의 귀환!
2017년 1월 2일 셜록이 돌아온다.
KBS는 3년만에 돌아온 셜록 시즌 4를 긴급 입수해 방송한다.
<셜록>은 영국의 추리작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BBC의 드라마로,
전세계적으로 히트해 2010년 시즌 1, 2012년 시즌 2, 2014년 시즌 3이 제작되었고
오랜 기다림 끝에 2016년 시즌 4가 제작되었다.
셜록 시즌 4는 영국 BBC의 신년기획 드라마로 2017년 1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KBS는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영국과 1일의 시차들 두고 1월 2일 방영한다.
시즌 4에서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다시 한번 셜록 홈즈로 등장하며 그의 최강 콤비 존 왓슨 역(役)의 마틴 프리먼,
셜록 시리즈의 작가이자 마이크로프트 홈즈 역을 맡은 마크 게티스, 레스트레이드 경감 역의 루퍼트 그레이브스,
허드슨 부인 역의 우나 스텁스, 메리 왓슨 역의 아만다 애빙턴과 몰리 후퍼 역의 루 브릴리 등이 등장해 드라마를 빛낸다.
3년 만에 돌아온 시즌 4에선 개성 넘치는 영국 배우 토비 존스가 악역을 맡아 모리아티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왓슨 부부의 2세도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셜록 제작진은 매번 새 시즌의 내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주는데,
시즌 4와 관련된 팁은 Thatcher, Smith, Sherrinford 세 단어다. Thatcher는 영국의 마거릿 대처 총리을 의미하고,
Smith는 코난 도일의 단편 ‘빈사의 탐정’에 나오는 독살범의 이름이다. Sherrinford는 홈즈 연구가인
윌리엄 베어링 굴드가 쓴 가상의 홈즈 일대기에 등장하는 셜록의 또 다른 형이다.
이번 시즌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이 간단한 세 키워드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 수상내역
2012년 영국아카데미상(BAFTA) 최우수각본, 조연(앤드루 스콧), 음향, 편집상 수상
2011년 영국아카데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편집, 조연(마틴 프리먼)상 수상
2014년 에미상의 남우주연, 남우조연, 촬영, 각본, 음악 등 7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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